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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다음 주 대구를 방문해 청년들을 만난다.혁신위는 이 만남을 토대로 오는 9일 전체회의를 통해 청년 세대를 위한 ‘3호 혁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3일 혁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혁신위는 7일 또는 8일 대구를 찾아 지역 청년들과 토론 및 간담회 자리를 갖는다.청년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변화’를 키워드로 하는 3호 혁신안에 관련 내용을 반영하겠다는 취지다.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이날 MBC와의 인터뷰에서 3호 혁신안의 키워드에 대해 “청년의 고민”이라며 “대구로 내려가 대학 청년들과 토론, 라운드테이블을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1.03
게재일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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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일 당 혁신위원회 제안에 따라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를 취소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혁신위가 제안한 징계 취소 안건을 의결했다.이로써 이 전 대표와 홍 시장은 국민의힘 당원 자격을 회복했다.인요한 위원장이 이끄는 혁신위는 앞서 당내 화합을 위한 이른바 ‘대사면’(징계일괄 취소)을 ‘1호 안건’으로 내놨다.오신환 혁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이 전 대표는 앞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윤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1.02
게재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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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1일 국회의원의 동일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 방안을 혁신위의 논의 안건으로 검토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인 위원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회의원이 한 지역구에서 세번을 하고 다른 지역구로 옮기든지 하는 매우 많은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오가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지역구 3선 초과 연임 금지안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이것만이 방법이라는 것은 아니다”며 “3선 이상을 한 인기 있고 노련한 분이면 자신의 지역구를 바꿀 수 있는 옵션도 주는 등 여러 방안을 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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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1.01
게재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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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대표적인 비윤(비윤석열)계 유승민 전 의원과 만나는 등 혁신위의 최우선 과제인 당내 통합에 부쩍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유 전 의원과의 회동을 계기로 혁신위‘1호 안건’인 징계 해제에 거세게 반발 중인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까지 만나 ‘비윤계 끌어안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인 위원장은 1일 C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날 유 전 의원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나눈 대화 내용을 소개했다.인 위원장은 “유 전 의원이 한마디로 ‘당과 국가가 걱정이 된다’고 했고 다른 의견 가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1.01
게재일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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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1년 정지 중징계를 받은 김재원 최고위원이 최근 최고위원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31일 “김 최고위원이 30일 최고위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10일 국민의힘 윤리위가 징계 결정을 내린 지 5개월여 만이다.당시 각종 설화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 징계 대상에 함께 오른 태영호 전 최고위원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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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31
게재일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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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은 오는 1일 ‘2024 영남권 총선출마자 민주아카데미’ 입학식을 열고 영남지역 국회의원 출마예정자들(정치신인)을 대상으로 총선 승리를 위한 정치역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민주아카데미는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도며,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를 위해 약세지역으로 꼽히는 영남지역을 찾아가 정치신인들의 리더십 함양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해찬 상임고문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김연명 중앙대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안상헌 작가 △이광수 전 미래에셋증권 수석연구원 등 최고 전문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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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30
게재일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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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30일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의 징계를 해제하는 ‘일괄 대사면’을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혁신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의결했다고 오신환 혁신위원(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이 전했다.징계 해제 여부는 다음 달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된다.앞서 혁신위는 당 화합 차원에서의 대사면을 ‘1호 안건’으로 논의해왔다.이 전 대표는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윤석열 대통령과 당에 대한 거듭된 공개 비난 등을 사유로 1년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기존 당원권 정지 6개월에 추가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0.30
게재일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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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7일 ‘1호 안건’으로 당원권 정지 상태인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김재원 최고위원 등에 대한 징계 해제를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혁신위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인요한 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열고 1호 안건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대상에 대한 ‘대사면’을 내걸었다.또 ‘통합’을 전면에 내세운 혁신위인 만큼 첫 행보로 오는 30일 광주시의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선택했다.김경진 혁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에서 첫 회의 직후 “위원장이 최초에 말했던 국민 통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0.27
게재일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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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작은도서관 6천899개소 중 43.4%에 해당하는 2천996개소가 부실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은 작은도서관의 무려 60.4%가 부실운영되고 있었다. 국민의힘 김승수(대구 북을)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도 기준 전국 작은도서관 6천899개소 중 2천996개소(43.4%)가 운영 부실에 해당하는 D·F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부실평가를 받은 2천959개소에서 37개소 늘었다.광역시도별 부실운영 평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으로 작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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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24
게재일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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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국내에서 전염병으로 인한 가축 피해보상액 규모가 5천억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의힘 정희용(고령·성주·칠곡)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년 9월)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발생한 피해보상액은 최근 5년여간 총 5천156억 원이었다.지난 2019년부터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 된 돼지는 36만4천839마리(14건), 2020년 4천940마리(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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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24
게재일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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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실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퀴어축제 논란과 취수원 이전, 대구신청사 이전, 홍준표 시장의 페이스북 글 등이 주된 이슈가 됐다. 또 이날 오후에 열린 대구경찰청 국정감사에서도 퀴어축제와 경찰대 출신의 간부 독점 등이 주요 관심사항으로 부상했다.대구시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퀴어축제 논란과 취수원이전, 홍 시장의 페이스북 글 등을 집중 질의했고 여당은 대구신청사 이전 등을 주로 거론했다.첫 질의부터 기본소득당 용혜인(비례) 의원과 홍 시장간의 설전이 오갔다.용 의원은 지난 6월 실시된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싼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0.23
게재일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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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병헌(대구 중·남·사진) 의원이 23일 ‘국민의힘 2023년 국정감사 일일 및 주간(2주차)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임 의원은 2023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9·19 군사합의 전면 폐기 촉구 △노후화된 군 탄약고 문제 △문재인 전 정부 당시 군부대에 설치한 태양광 설비의 문제점 △북한의 생화학 테러 공격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태세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 촉구 △병역 처분 오류자 방지대책 마련 △사회복무요원 장기 대기 문제 △방사청 무기체계 시험장 인프라 확대 촉구 △K9자주포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0.23
게재일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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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과 합당을 선언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등이 19일 잇따라 이준석 전 당대표를 끌어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이 이날 오전 한 방송에서 이 전 대표를 향해 ‘배신의 아이콘’이라며 격하게 비난하면서 “이 전 대표가 나가면 당 지지율에 3∼4% 플러스 될 것으로 본다”고 주장하며 밀어내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에 이 전 대표는 “당 지지율이 3∼4% 오른다는데 즉각 이준석을 제명해서 당 지지율을 올려라”며 “우물쭈물 할 때가 아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이같이
국회ㆍ정당
등록일 2023.10.19
게재일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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