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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국혁신당의 등장으로 한동훈과 이준석이 빛을 바랬다. 득을 본 건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지민비조’라는 프레임이 먹히면서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약진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지민비조’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의 줄임말이다. 홍 시장은 또 “정권 심판론에 편승해
일반
등록일 2024.03.21
게재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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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가로막는 규제개선에 앞장선다.경북도는 21일 규제개선 총괄부처인 국무조정실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범정부 규제정비반 가동 △사회보장제도 신설·변경 협의 절차 개선 등 12개 과제에 대해 과감한 규제개선을 건의했다.이날 김민석 정책실장과 안성렬 저출생과 전쟁본부장 등이 방문했고 이철우 도지사는 전화로 과감한 규제 혁파를 요청했다. 이날 건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핵심 분야인 돌봄, 주거, 일·생활 균형, 기금·성금 등에서의 규제개선이 주를 이뤘다.돌봄 분야에서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1
게재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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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1일부터 26일까지 한일 미래세대 육성 및 미래 지향적인 한일 관계 형성을 위해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초청사업’을 진행한다.이에 일본 히로시마현 고교생 일행 8명은 5박 6일 동안 경주 선덕여고 및 경북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협동수업과 교류 활동 및 홈스테이 가정에서 한국의 생활을 체험하고, 경주·포항의 문화유산 탐방과 한복, 다도, 뷰티 등의 K-문화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히로시마현은 경북과 인구 및 행정구역이 비슷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통신사를 통해 교류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11월 ‘제7회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1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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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1일 안동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에서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함께 물관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현애 환경산림자원국장, 조풍제 안동시 복지환경국장, 황승만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장을 비롯한 도내 물 관련 기관 단체, 기업, 환경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깨끗하고 건강한 물 공급과 수질개선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4개 시·군), 공무원(5명), 민간인(4명)에 대한 시상과 신규 지정된 물 산업 선도기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1
게재일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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