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의회는 최근 봉화군의회 의원들과 집행부 담당 부서 및 관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화군이 추진하려는 봉화양수발전소 유치계획과 관련해 예천양수발전소 현장을 방문했다. 봉화군의회는 박동교 부의장이 지난 25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친환경 양수발전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 부의장은 “봉화군은 심각한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법규 연구회(대표의원 이상호)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자치법규 연구회는 지방정책의 근거가 되는 ‘조례’의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연구하고자 이상호 대표의원과 김재우·신용하·이지연·장미경·추은희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이들 의원들은 지방자치의 완성도를 높이는 ‘조례’가 제때 정비되지 못하고 지역의 현실을 반영하지
대구 수성구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최근 청년정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교류활동을 실시했다.지난 19일 서울시 양천구의회 황민철 의원은 수성구의회를 방문해 박새롬 위원장 및 김경민 부위원장과 만나 교류 문제를 논의했다.이날 황 의원은 청년정책 발전방안 마련과 정책 교류를 위해 방문했으며, 수성구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듣고 의견을 나눴다.이들은 이번 만남을 통해 수성구의회와 양천구의회의 청년정책 교류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자리에서 박새롬 위원장은 “우리 청년발전특별위원회는 청년이 수성구에서 꿈을 펼칠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청년의 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코너를 통해 대구시 사업으로 추진해온 팔공산 갓바위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하지만 대구 동구 지역에서 다시금 팔공산 케이블카 설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한동기(안심3·4동, 혁신동·국민의힘·사진) 구의원은 최근 대구 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의 조건부 승인을 거울삼아 팔공산 케이블카 설치를 대구시와 동구에서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한 의원은 설악산 케
안동시의회가 ‘안동시 물산업’과 ‘행복택시 확대 운영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 23일 입장문을 내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안동시의회는 앞서 지난달 제1차 추경예산을 심의하면서 권기창 시장의 공약인 물 산업 관련 ‘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예산 15억 원을 전액 삭감 처리하고, ‘행복택시 확대 운영사업’ 예산 또한 전액 삭감했다. 당시 안동시의회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관행에 없던 권 시장을 예결위에 출석시키고
경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가 15일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과 경산 명품대추 테마공원 현장을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시의회 행정·사회위원회가 12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과 경산동의한방촌을 방문해 현지 확인·점검을 했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정대현(범어1동, 범어4동, 황금1동, 황금2동·더불어민주당·사진) 대구 수성구의원이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9일 열린 제255회 수성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나라를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쳐 희생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차별 없는 대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갈수록 고령화로 인해 경제활동이 어려워지는 참전유공자들, 나라
영양군의회는 8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영범 의원 등 6명이 공동발의 ‘양수발전소 신규건설지 지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군의회는 결의문에서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어젠다에 지리적 우위 요건을 보유한 영양군이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지로 선정된 데 자부심을 느끼며 영양군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각종 행
임병하 경북도의원(60·영주·사진)이 체육인에 대한 복지정책의 수립과 체육인 복지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경상북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을 발의했다. 임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지사가 체육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체육인과 학생선수를 위한 사업과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도지사가
경북도의회에서 다자녀 가구의 지원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는 조례안을 시행한다.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사진)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다자녀 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9일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경상북도 내에 거주하는 다자녀 가구의 양육부담 완화를 위한 사항을 규정, 안정된 주거환경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됐다.주요 내용으로 △다자녀 가구 지원 사업 △다자녀 가구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다자녀 가구의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경산시의회 제246회 임시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회기로 열린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등 5건의 조례안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안 △경산시 종묘유통센터 민간 위탁 재계약 동의안 등과 시정에 관한 질문,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이 의안이다.경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옥산동의 신화평강아파트의 담당 행정동을 주민의견을 반영해 서부 1동에서 서부 2동으로 행정구역을 조정해 서부 1동 16·17통에서 서부 2동 28·29통으로 명칭을
김옥랑 봉화군의원(비례대표·사진)은 군의원 활동을 하기 전에 봉화군 생활개선회장, 치매보듬마을 운영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봉화 관내 청소년문제·환경·복지와 관련된 일을 꾸준히 해온 지역의 참 봉사자로 잘 알려져 있다. 평소 봉화군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군민들이 바라는 봉화군의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대구의 물 산업은 2010년 초반에 발표된 환경부의 물 산업 육성계획에 대응해 대구시가 지역의 미래신성장 산업의 하나로 집중 육성키로 하면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물산업기술인증원을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내며 주목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대구시의 관심이 UAM, ABB 등 첨단산업에 쏠리면서 이슈의 중심에 상대적으로 멀어진 상태다.최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대구 달서구의회는 1일 달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올해 추가로 신규 채용한 4명의 정책지원관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채용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의 임기제 공무원이다. 이들은 의원 의정활동에 필요한 조례 및 예산안 심의·의결 등 입법활동, 행정 사무 감사·조사, 의정자료수집·분석 등에 관한 각종 지원 업무를 한다.달서구의회는 올해 하반기 정책지원관 2명을
황명강 경북도의원(비례·사진)은 발달 지연 영유아의 조기진단과 체계적 지원을 위해 최근 ‘경상북도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영유아 발달평가 건강검진 결과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심화평가 권고’ 판정을 받은 영유아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영유아의 발달 지연 여부를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가 최근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열린는 ‘군위군 농축산물 특판행사’에 참석해 행사장을 방문한 군위군 관계자를 만나 군위 농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시의회 경환위는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해 박수현 군의회 의장, 박창석 경북도의원 등과 만나 군위군 산업의 핵심인 농정분야에 대한 군민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경환위는 이번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이태손 위원장(달서4)이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조경구
경산시의회가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경산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건 등 17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또 조례안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경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됐다.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4천346억 원은 일반회계 세출분야 20건, 20억 5천850만
경산시의회가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경산시 건립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는 “경산시는 경북 중남부에 있어 경북은 물론 대구, 경남까지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경북 어디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며 “경산시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주변 관광 자원과 안전체험관을 연계하면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 탐방코스로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 밝혔다.박순득 의장은 “경북 안전체험관은 교통요충지이자 인적자원이 풍부한 경산시가 최적지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돼 눈길을 끈다.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1)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위한 법률지원 조례안’이 27일 열린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이 조례안은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 상속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지원을 해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의됐다.대법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