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에 박남희 교수(55·사진)가 취임했다.박 신임 동산병원장은 1992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 행정부원장, 심혈관센터장, 장기이식센터장, 수술센터장, 흉부외과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경영지원처장, 감사실장, 기획차장 등을 역임했다.또,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조사위원, 건강보험심사
계명대 산부인과 조치흠 교수(60·사진)가 지난 1일 제22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조 신임 원장은 1987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장,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비상대책본부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장 및 계명의대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대한부인중개암연구회 회장,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대한암학회 이사, 대구시 의무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대한자궁근종연구회
계명대 안나영 교수는 내년 강원 동계 유스(청소년) 올림픽의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활동 기간은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이다,안 교수는 올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심판을 수행했고, 지난달 7∼13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3사대륙 피겨 챔피언십’ 경기에서도 심판을 수행했다.또, 그동안 대한빙상경기연맹 피겨 경기이사로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정책과학원과 연계해 체력 컨디셔닝, 동작영상분석, 심리 멘토링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안 교수는 현재 ISU 국제심
구미시체육회는 지난 7일 호텔 금오산에서 민선2기(제24대) 윤상훈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윤상훈 신임 체육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민선1기 구미시체육회를 훌륭하게 이끌고 발전에 이바지하신 조병륜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4년간 체육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구미시체육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4월 전국생활대축전과 2024년 경북도민체육대회, 2025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체육인들의 역량을 집중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인들의 권익증진 등 구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은 지난 3일 강당에서 제10대 김재화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차광렬 차병원 글로벌 연구소장을 비롯해 윤도흠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정일권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 최현주 구미보건소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김재화 신임 병원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노령화와 저출산, 서울과 지
신임 제39대 김진규(60·사진)울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향에서 봉사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따뜻한 경북 교육실현과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울릉교육가족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울릉도 출신인 신임 김 교육장은 “공감과 소통으로 따뜻한 울릉교육을 목표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와 지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울릉교육 발전을 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3일 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는 권오엽 전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기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0년 공사 입사 이래 기획조정실장, 유통조성처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수출식품이사를 역임해왔다.권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1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화훼사업센터장,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화랑교육원 제24대 박종원 원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박종원 원장은 “대한민국 1호 인성교육기관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육의 정체성을 잘 살려 수련생 지도에 힘써 나갈 것이다”며“새로운 50년도 따뜻한 마음과 꿈을 지닌 새화랑 육성으로 화랑교육원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성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아끼지 않겠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김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39대 공현주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공현주 교육장은 1986년 남정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으로 21년간의 학교현장 경력을 바탕으로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교육연구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사동고 교감 및 석적고 교장,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과 국제문화담당 장학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생활과장으로 역임했다. 김천/나채복기자
경북교육청연구원 제26대 원장으로 박용휘 원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박 신임 원장은 의성 안계 출신으로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교원대 겸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학교행정연수원 교육행정 지도자과정도 수료했다.또한, 1986년 장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옥전초, 의성남부초, 비산초, 문장초 교사로 근무했다. 이외에도 칠곡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로 근무하였고 동방초에서 공모교장 및 다부초 교장,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동국대경주병원은 22대 병원장으로 신경외과 정주호(53·사진) 교수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신임 정 원장은 동국대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동국대경주병원 진료부장 등을 지냈다. 경주/황성호기자
천종복(60·사진) 제37대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일 취임했다.천 교육장은 1987년 9월 의성 안계종합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35년간(교사직 20년, 전문직 15년) 경상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장학관, 경북과학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했다. /김민지기자
제22대 계명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동산의료원장에 산부인과 조치흠(60·사진) 교수가 취임했다.조 신임 동산의료원장은 1987년 계명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병원장,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 비상대책본부장, 계명대 동산의료원 개원준비단 부단장, 계명대 동산병원 산부인과장 및 계명의대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또한, 대외적으로는 대한산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대한부인중개암연구회 회장, 대한부인종양학회 상임이사대한암학회 이사, 대구시 의무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아시아 부인과 로봇수술학회 회장, 대한자궁근종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소기업중앙회 제27대 회장으로 김기문 현 회장이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중기중앙회에서 지난달 28일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현 김기문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제23·24대(2007년~2014년), 제26대(2019년~현재)에 이어 4번째 중기중앙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심상선기자
제11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에 송원호 제일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취임했다.지난 21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제21회 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송원호 신임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송 회장은 상주공고와 구미대(정보
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오동근 교수가 국제학술단체 I-LISS(International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이 3선으로 임기는 오는 2025년까지이다.I-LISS는 전 세계 문헌정보학 및 정보학 분야 연구자와 도서관계 전문가들의 국제적인 상호협력과 교류, 공동연구, 학술적
신임 대구시선거관리위원장에 한재봉(54·사진) 대구지법원장이 23일 선출됐다.신임 한재봉 대구시선거관리위원장은 영신고와 경북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구지법 서부지원장,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현재 대구지방법원장으로 재직 중이다.한 위원장은 “오는 3월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성공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6일 김천 본사 강당에서 제19대 함진규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함진규 사장은 취임식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에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로교통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함 사장은 “업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부정부패는 엄정히 대처할 수 있는 조직 쇄신에 앞장서겠다”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헌신을 요청함과 동시에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직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함 사장은 드론과 4차 산업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국회 4차 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활동, 대학에서 관련 분야 강
경주시가 철도 전문가인 황만호 박사를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으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은 폐철도 활용계획 및 개발방향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됐다.경주가 고향인 황만호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은 국립철도대학을 졸업한 토목(구조)공학 박사로 철도청과 국가철도공단에서 27년간 근무하며 철도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철도 전문가다.황 자문관은 80.3km의 달하는 폐선과 37만㎡ 역사부지의 개발계획과 민간자본 유치 계획 등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황만호 경주시 철도 명예 자문관은 “고향인 경주의 미래를 위
이소면 제30대 구미세관장이 15일 취임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신임 이소면 세관장은 “첨단 전자·정보·통신의 중추 역할을 해 온 구미·경북 지역 수출입 기업지원에 세관 역량을 결집해 지역 경제성장 견인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지역기업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 뿐만 아니라 관세환급·세정지원 등의 관세행정 지원으로 수출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