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은 지난 18일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방방재청에서 시달(재난관리협업기능별대응계획)된 내용을 조직개편된 칠곡군 실정에 맞게 수립하고 재난사전대비 및 대응기능을 강화한 상황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칠곡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백선기)는 지난 5월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부군수) 주재로 실과소, 읍·면 및 유관기관 참석하에 재난상황 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우석 칠곡군 부군수는 “자연재난관리 협업기능별 대응계획에 따라 재난상황 전 단계에서 부터 적극 대처해 군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고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군은 매원사거리와 관호오거리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한다. 칠곡군은 17일부터 도시미관을 해치고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각종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중점 정비대상으로는 주요 간선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현수막 등 유동 광고물로 칠곡군은 금년 11개소의 현수막 걸이대와 매원사거리, 관호오거리에 LED 전광판을 설치해 불법 광고물 정비한다. 또한 관내 옥외광고업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불법광고물 게첨 자제를 당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고물 정비와 계도로 더욱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칠곡군은 목재생산업 등록제를 시행한다. 칠곡군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목재생산업(원목생산업, 제재업, 목재수입유통업) 등록제도를 규정함에 따라 시행키로 했다. 목재생산업 등록제도는 정직한 기업이 안심하고 목재산업을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목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기존에 목재생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칠곡군 농림정책과에 목재생산업 등록 신청 후 11월 23일까지 등록을 완료해야 하며, 목재생산업 종류별 등록 기준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청 농림정책과 산림정책담당(054-979-6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칠곡군은 왜관읍 매원리 397-1번지 매원희망마을 앞 일원 1만㎡(3천평)에 백연지가 조성되었고 앞으로 10만㎡(3만평)를 확대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원희망마을은 고택이 많아 칠곡군에서 고택음악회와 더불어 마을앞 연꽃단지 조성 등으로 귀촌하기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 칠곡군 건축디자인과 이정영과장은 “고풍스러운 옛풍경과 현재를 접목하는 전원마을로 만들어 아름다운 시와 옛농촌의 풍경이 합쳐지는 명품마을을 만들계획”이라 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칠곡군농업기술센터와 경북삼채영농조합이 오는 19~21일 3일간 칠곡군 기산면 진달래들에서 삼채 수확체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식이유황 덩어리인 삼채의 효능을 제대로 알리고 인근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식용과 약용으로 동시에 식약청에 등록된 삼채는 단맛, 매운맛, 쌉쌀한 맛 등 세 가지 맛이 나고 뿌리부추라고도 불리는 건강채소로, 강력한 항암·항아토피 효과와 당뇨 및 고혈압 조절은 물론 배변촉진 및 피부노화 방지, 정혈 및 혈전분해 작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뛰어난 신비의 채소로 알려져 있다. 삼채는 잎과 뿌리를 모두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삼채잎 및 삼채뿌리를 이용해 삼채녹즙, 삼채전, 삼채겉절이, 삼채
【칠곡】 칠곡군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음악과 함께 떠나는 인형들의 세상`이는 주제로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를 펼친다. 세계인형음악극 축제는 2012년 처음 도입한 가족단위의 새로운 공연문화행사로 작년에 이어 더욱 다채롭고 유쾌한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는 7개국 17개팀이 참가해 총 65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국의 문화와 전통을 담은 음악에 맞추어 스토리를 엮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몸 전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신체극인 이탈리아 베로니카 곤잘레스의 `풋스텝`과 불가리아 극단 바르나의 `알레그로 비바체`라는 작품을 새로이 초청해 인형음악극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일본의 무수비자 극단은 `큰 것과 작은 것`, `힘돌이`등 두 작품을 한국어로 공연하
칠곡군은 1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경옥)가 주관하는 이번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라는 주제 아래 `여성이 안전한 오늘, 군민이 행복한 내일, 희망찬 칠곡군`를 슬로건으로 여성발전을 도모하고 양성평등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성악중창단의 축가공연을 시작으로 1부 여성발전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공로패 수여에 이어 2부에서는 `장계향의 삶과 여성리더십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춘희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특임교수의 강연회를 가졌다. 백선기 군수는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이번
【칠곡】 칠곡군은 지난 11일 이완영 국회의원, 백선기 군수, 김학희 군의장,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장애인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 사무실인 `어울림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어울림센터는 왜관읍 석전리 군민체육센터 뒷편 구 2대대 건물(2층, 835㎡)에 군비 5억원으로 리모델링해 장애인 단체에 제공했다. 장애인 단체는 지체·시각·교통·농아협회 등 4개 단체로 그동안 협소하고 통행조차 어려운 열악한 환경으로 장애인들의 접근이 어려웠으나 이번 어울림센터 개관으로 깨끗하고 편리하며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체, 시각, 교통, 농아협회 등 4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행정의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다는 평
【칠곡】 칠곡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지역 3개 고등학생(칠곡고, 순심여고, 명인정보고) 52명을 대상으로 `선 취업 후 진학, 고졸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칠곡군과 대구고용노동청서부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취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고졸예정자 취업캠프는 청년 고학력 실업자의 증가가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우량기업과 청년의 만남`이라는 주제에 맞춰 교육내용을 선 취업 후 진학을 위한 산학연계 제도 소개, 실전면접, 자기소개서 및 버킷리스트 작성, 레크레이션 등 캠프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했다. 고교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취업캠프의 목적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학생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
경부고속도로 칠곡(서울방향)휴게소는 판매음식의 맛 관리 및 개선을 위하여 지난 9일 조리부분 전문가인 조리명인, 조리기능장, 조리학과 대학교수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시식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여름철 북한의 대표보양식이자 칠곡휴게소의 대표음식 평양온반의 맛관리 및 개선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평가단은 평양온반이 휴게소 이용 고객들의 여름철 건강을 책임져줄 보양식으로 맛과 품질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음식이라는 평가를 내렸으며, 이날 시식회에서는 평양온반 외 10여종의 음식도 전문 평가단에게 평가를 받았다. 이상용소장은 “이번 평가회는 휴게소 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조리와 음식 맛 관리에 전문가들인 조리명인, 기능장,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음식 평가는 상당히 높은
【칠곡】 제 6대 칠곡군의회(의장 김학희 의원)는 지난 2010년 7월에 출범한 이래 그 어느때보다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석율을 살펴본 결과 51회에 걸쳐 열린 본회의중 10명의 의원 전원이 99.9%의 출석율을 보였고 상임위원회 활동 또한 총 151일에 걸쳐 활발하게 이뤄져 왔다. 집행부 간부공무원들과 매월 두차례 개최하고 있는 의원간담회는 총 68회에 걸쳐 군정의 주요시책과 조례개정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군정추진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대의회 3년여에 걸친 의정활동의 성과도 매우 커서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조례안 및 각종 안건 278건을 심의하였으며 25회에 걸친 예산안 심사, 12회에 걸친 군 관리계획을 심의하는 성과를 내고
`편안하게, 빠르게, 정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칠곡군은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원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대민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들과 친절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코자 이우석 부군수 주재로 각종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업무 추진의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 친절, 신속, 정확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민원처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은 부서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상호 협업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부 3.0시책`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더욱 다양하고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민 수요에 한발 앞서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우석 부군수는 “공무원 스
【칠곡·예천】 칠곡군은 8일 칠곡군청 회의실에서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사업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업 취약계층에게 근로를 통한 생계보호를 위해 시행되는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사업비 1억 8천여만 원을 투입, 8일 부터 9월 13일 까지 10주간 128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에 월 30~35만원 정도, 65세 미만은 주 28시간에 월 55~60만원 정도 보수를 받으며 기록물관리보조, 행정전산화 등 정보화사업 21개, 환경정비, 공공시설물 관리, 공공서비스 등 생산성사업 24개 등 총 45개 사업에 종사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모든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칠곡】 칠곡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한미영)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서울신문이 후원하는 `201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공약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해 지난 3일과 4일 이틀동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9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청렴·일자리·공감행정·공약이행 등 4개 분야 106개의 사례를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칠곡군은, 2011년부터 2년간 7,02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목표대비 70%) 임금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78%(경북 1위)를 차지하는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어졌고, 2010년 대비 경제활동 인구가 5,200명, 취
【칠곡】 칠곡군은 4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에 칠곡군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및 관계공무원, 김학희 군의회의장 및 의원, 도재민 재경향우회장 및 출향인사, 칠곡군 관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칠곡군 서울사무소는 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적극적이고 경쟁력 있는 군정 운영을 위해 서울 사무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사무소 개소를 통해 중앙부처와 국회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비 확보 뿐만 아니라 국가 정책 기조를 조기 수집해 군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고자 설치됐다. 또한 서울사무소는 재경향우회 및 출향인사 등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투자·기업 유치와 지역 특산물 홍보 등을 통해 군정을 홍보하고 지역 생산품의 판로 개척에도 나선다. 백선기
【칠곡】 칠곡군은 취임 1년8개월을 맞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4일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글로벌 CEO(글로벌 디자인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상반기만 고용노동부에서 일자리창출 선도도시 대상, 한국환경연구센터에서 맑은물 부문 환경디자인 대상, 조선경제에서 문화교육 선도도시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대한민국 글로벌 CEO는 국내·외 경제발전에 노고가 많은 각 분야의 최고 경영자들의 경영 이념과 가치관 등을 조명하고 뛰어난 역량을 지닌 리더들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번 선정은 대한민국 글로벌 CEO선정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고 경영자들의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 사회공헌도, 경영성과 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변화관리능력 등의 역량 부분도 함께 평가됐다. 칠곡군은 백선기 칠곡군
칠곡군과 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2일 가산면 가산리에서 백선기 칠곡군수, 김학희 군의회의장, 홍대벽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및 지역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가산전원휴양센터 준공식 및 인성학교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구 동창분교를 리모델링하여 건립한 가산전원휴양센터는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어 45억원(국비3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1단계 사업으로 가산전원휴양센터 건립에 22억8천5백만원을 우선 투입해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가 위탁받아 준공하게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가산전원휴양센터는 휴양센터와 인성학교의 동시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자
【칠곡】 지난달 29일 칠곡군청산악회(회장 황태옥) 40여명은 봉화군청산악회(회장 배선이)초청으로 청량산 등반을 하고 예경해 봉화 부군수로부터 청량산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산행은 지난번 봉화군청산악회가 칠곡의 팔공산 가산산성을 등반한데 대한 감사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우석 칠곡 부군수는 “오늘의 행사가 개인의 심신을 정리하고 지역 명소도 알리고 지역과 개인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군은 지난 26일 올 여름철 전력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왜관읍(읍장 김종철), 칠곡군새마을회(회장 윤기한), 한전 칠곡지사 등 관계기관과 주민3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각 사업장과 가정에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전기절약 행동요령 및 범국민 100㎾줄이기 절전운동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건물 실내온도 26℃이상 유지, 사업장 문을 열어 둔 채 냉방 금지와 전력 사용 피크 시간대(2~5시) 전기사용 자제 등을 중점 홍보했다./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칠곡】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영진)이 지난 25일에는 (재)삼한문화재연구원(원장 김구군)과 업무 협약식을 가져 문화재보존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2012년 3월 부설 문화재보존센터를 개관한 경북과학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재청과 경상북도로부터 문화재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아 지역 박물관 및 문화재 전문 발굴기관들이 발굴하여 소장하고 있는 각종 유물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구군 삼한문화재연구원장은 “앞으로 대학 박물관과 협력하여 각종 발굴 유물을 보존 복원하는 한편, 전문인력 교류를 통하여 기초적인 기록 작업도 협력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을 기록하고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