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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에 등장하는 저승세계를 가상현실(VR)로 즐길 수 있게 됐다.덱스터 스튜디오는 2일 ‘신과함께VR’을 제작한다고 2일 밝혔다.영화 속 주요 배경이 된 7개 지옥과 저승세계 중 일부를 가상현실로 제작하며, 스토리 역시 VR 콘텐츠 형식에 맞춰 재구성할 예정이다.‘신과함께’의 감독이자 덱스터 스튜디오 대표인 김용화 감독이 총감독을 맡는다.덱스터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모션 시뮬레이터 움직임에 맞춘 라이드 필름 형식으로 제작해 관객이 마치 실제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시각적 볼거리와 새로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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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5.02
게재일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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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애호가 단체인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대구·경북 신진 작가를 발굴·후원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제30회 고금미술 작가'를 공모한다. 개인전을 한 적이 없는 35세 미만 작가는 순수회화(평면) 100호 1점, 50호 이하 1점을 포트폴리오와 함께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 사무실에 내면 된다. 오는 29일 작가를 선정해 격려금을 주고 개인전 개최를 지원한다. 또한 11월 27~12월2일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초대전을 열어준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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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30
게재일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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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관장 송영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의 2018 지역형 수행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포항시립도서관은 2015년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포은중앙도서관 내에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했고, 2016년에는 국비 1천800만원과 시비 600만원, 2017년에는 국비 2천만원과 시비 200만원으로 다양한 정규강좌와 특강을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국비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4년 연속 지역형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웹툰 제작 방법의 기초부터 실습까지 교육하는 정규강좌 뿐만 아니라 만화축제와 연계해 캐릭터 컵 만들기, 작가초청 특강 등을 운영했으며 태블릿 PC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무리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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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5
게재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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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이 2018년 여성인재 아카데미 지역거점 교육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기업 및 공공기관 여성 중간관리자, 특수직군(군인, 소방, 경찰 등), 공무원, 청년 여성, 지역사회 여성 리더, 전문직 여성 등을 대상으로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015년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운영되는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2015년 7회 279명, 2016년 4회 187명, 지난해 6회 253명을 육성해 전체 17회 총 719명의 경북지역 여성인재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여성중간관리자 DB를 구축하고, 청년여성 및 사회적경제 분야 여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이 신규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여성인재 아카데미를 통해 경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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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5
게재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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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키데스카? (잘 지내고 있나요?) 첫사랑, 겨울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영화 일본 영화감독 이와이 순지의 ‘러브레터’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는 ‘러브레터-이와이 순지 시네마 콘서트’가 열린다. 시네마 콘서트에서는 영화 ‘러브레터’의 명장면과 주요 OST를 라이브 연주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1부 공연에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4월 이야기’의 명장면과 당시 주인공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의 OST를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이와이 순지 감독의 첫 장편작인 ‘러브레터’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테마별로 구성해 OST 라이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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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5
게재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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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을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하는 ‘2018 경주예술의전당 예술아카데미’가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새롭게 신설된 ‘경주예술의전당 예술특강’은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석학 및 명사들을 초청한다. 지금껏 지역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고품격 인문학 강좌로서 시민들의 반응을 고려 연 3~4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는 △철학자 강신주의 ‘예술과 철학, 그리고 행복’(5월17일) △서울예술의전당 사장 고학찬의 ‘세상과 소통하는 문화예술의 힘’(7월5일) △미학자 겸 문화평론가 진중권 교수의 ‘미학으로 바라본 새로운 사회’(9월4일)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모델 서희태 지휘자의 ‘고전 음악가들의 음악과 삶’(11월8일) 등 철학·음악·미술 ·예술경영 분야 국내 최고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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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5
게재일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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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인협회(회장 최부식)가 주관해 포스코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제31회 쇳물백일 장’이 지난 7일 포항체육관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 등 1천2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모두 169명의 입상자를 낸 이번 백일장에는 주제가 △일반부 출근·그림자 △고등부 지진·용서 △중등부 편의정봄바람 △초등부 파도·신호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가자의 상상력의 범위를 넓히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백일장에는 대상(상금 100만원) 신설과 부문별 장원상금(20만원)으로 올려 포스코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더 높였다. 영예의 대상에는 △윤미영(일반·남구 지곡동)씨의 시‘그림자’에 돌아갔다. 이밖에 각 부문 장원 입상자는 △일반부 이충기(시·광주대 문예창작과 1년) △일반부 정광자(산문·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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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10
게재일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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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의 대표 수필문학 단체인 형산수필문학회(회장 이상윤)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제7회 형산수필문학상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형산수필문학상의 응모부분은 수필 부문으로 포항 및 경북동해안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국민으로,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신인의 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하며 당선작은 상금 100만원과 함께 형산수필문학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오는 5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하는 제7회 형산수필문학상 작품공모는 작가의 감성과 문학성에 맞춰 자유롭게 주제를 선정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형산수필문학회는 1984년 7월7일 수필가 김규련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빈남수, 서상은, 장현, 성홍근, 이삼우, 박성준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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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4.09
게재일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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