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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오후 엑스코에서 `2015대구·경북 세계물포럼 D-30일 추진상황보고회`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세계물포럼 개최 30일 앞둔 시점에서 최종 준비상황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동시에 성공 개최에 대한 염원을 한데 모으기 위한 것이다.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김상훈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 간부공무원과 물포럼 자원봉사자, 블루로드 서포터즈, 환경단체 회원 및 각계각층의 시민 1천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박, 수송, 교통, 관광, 식음, 안전, 환경정비, 문화행사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내빈과 전 객석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퍼포먼스를 가진다. 이어 한국환경노래보급협회의 합창단 공연과 세계물포럼 홍보대사인 가수 정동하의 축하공연 등 참가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반
등록일 2015.03.12
게재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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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공식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대표 이진백)이 지역사회를 위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한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엔비오토모빌이 13일 대구시청에서 이진백 지엔비오토모빌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펀드` 적립금 4천300여만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한해 동안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만원(1천538대), 시승 한 회당 2천원(6천269회), A/S센터 입고 한 대당 1천원(1만5천186건)의 금액을 기업 자체적인 기부금으로 적립해 `H.A.P.P.Y (Help All People Please You) 펀드`를 조성했다./김영태기자
일반
등록일 2015.03.12
게재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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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보건기관 발전대회가 13일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13일 노보텔에서 대구지역 보건기관 공직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성과를 공유하는 `제1회 보건기관 발전대회`가 열린다. 이번 보건업무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은 북구보건소, 우수는 달성군보건소가 차지했고 선정기관 및 우수공무원에 대한 대구시장 표창도 실시된다. 최우수기관인 북구보건소는 `다문화 결혼이민여성 건강맘 만들기 사업`을 추진, 생애주기별·단계별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대구에서 유일하게 영유아건강검진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북구보건소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꺼리는 의료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을 실시해 수검률을 향상시키고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인 `Health Package사업`
일반
등록일 2015.03.12
게재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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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이세엽)이 보건복지부의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12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014년 말기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 의료기관 14개를 선정했다.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동산병원과 대구 파티마병원, 대구보훈병원 등 3곳만이 최우수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전문 의료기관은 인력, 시설, 장비를 충족하고 충분한 교육받은 호스피스 전담간호사와 전문의사가 사회복지사, 성직자 등이 협력해 사별가족 상담 등 말기암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김영태기자piuskk@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5.03.12
게재일 201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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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세계물포럼을 1개월여 앞두고 지역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경호와 경비는 물론 에볼라 유입에 대비하는 등 안전 대회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구시 물포럼지원단에 따르면 역대 최대의 국가 정상급과 국제기구 수장을 비롯해 장관, 국회의원, 지방정부, 글로벌 기업 CEO 등 세계 170개국 연인원 3만5천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으로는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에 비상이 걸리고 국내에서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사건이 발생하는 등 국내외 주요인사 신변보호 및 방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구시는 중앙대책본부와 연계해 정태옥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본부장으로 대구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요인사 경호 및 행사장·주요시설 경비, 대테러 대응 등 안전상황 관리강화 및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
일반
등록일 2015.03.11
게재일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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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한 청사진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도시 여건 변화를 반영한 대구의 백년대계와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2030 대구도시기본계획`의 기본전략과 방향 설정을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실·국·과장 등 내부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브레인스토밍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있다. 또 지난 10일에는 `푸른대구 가꾸기 시민모임` 이사장인 문희갑 전 대구시장을 초청해 `2030 도시기본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는 지역의 도시계획 전문가인 이사철(경북대)·전경구(대구대)·장병문(영남대)·윤대식(영남대)교수와 정태옥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도시계획분
일반
등록일 2015.03.11
게재일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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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국세청 등 5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11월까지 세무와 복지, 법률 등 9개 분야 민원상담 및 해결을 위한 `현장 방문 민원장터`를 운영한다. 현장 민원장터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구·군별 매월 1회 순회방문으로 8회 정도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달성군 다사읍 도시철도 2호선 대실역 인근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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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1
게재일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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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역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직무교육에는 시 산하 공무원과 공사·공단, 대학교 등 공공기관의 계약·구매 업무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제품 구매 제도에 대한 교육과 지역 중소기업 현장견학을 통해 우수 지역제품 제작과정을 살펴보는 기회도 가진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으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여 우수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해 이를 기반으로 지역기업의 투자 및 고용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지역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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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0
게재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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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음악창작소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와 남구는 음악창작 사업에 향후 5년간 총 53억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문화산업 모델을 발굴·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당 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대구를 비롯한 전남, 충북 등 3개 지역에서 신청해 1차 서류평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음악창작소 조성 사업은 지역 젊은 음악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창작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음악창작 지원, 공연인프라 지원, 비즈니스 등 성장 과정별 3단계의 맞춤형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창작-유통-소비-가치창출-재생산으로 이어지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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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0
게재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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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섬유박람회인`2015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가 11~13일까지 사흘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는 국내외 340개 업체가 참가해 고기능·첨단 신소재를 선보인다. 특히 산업용 융합섬유 전시관이 대폭 확대되는 등 특화소재 전문 전시회로 국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 `융합(CROSSOVER)`을 콘셉트로 한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산업 간의 경계를 허물고 서로 융합되고 있는 섬유산업의 최신 트렌드도 한눈에 보여줄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오롱패션머트리얼, 효성, 휴비스, 성안합성 등의 화섬업체, 조양모방, 한신모방, 킹텍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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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0
게재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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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구청장과의 대화인 찾아가는 `수성토크`를 통해 소통하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10일 대구 수성구에 따르면 대표적인 소통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는`수성 토크`가 올해 주민들과의 첫 번째 만남으로 오는 30일 만촌동과 황금동을 시작으로 모두 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하게 된다. 올해 실시되는 `수성 토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주제로 선정해 구청장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함으로써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참신한 제안(아이디어)을 접수하게 된다. 또 이 자리에서 거론된 제안은 구정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의 행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은 “공감 소통 채널인`수성 토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진솔하게 이야기
일반
등록일 2015.03.10
게재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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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전문가인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가 12번째 창업 관련 서적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363쪽 분량의 `창업입문`에 예비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창업이론 및 실무를 담았다. 특히 프랜차이즈, 인터넷, 점포, 외식 등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대 창업 분야에 관한 이론 및 성공전략을 구체적으로 기술했다. 이 책은 2000년 `SOHO와 인터넷비즈니스` 이후 창업길라잡이, 500만원으로 창업하기, 일본 보따리무역, 무점포·1인 창업 등에 이은 그의 12번째 창업서적이다. 김 교수는 현재 사랑나눔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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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3.10
게재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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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과 전문가, 학자, 기업인, 예술인,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해 지식융합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포럼 창조도시를 만드는 사람들`은 9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창도시포럼 출범식을 가진 뒤 창조경제시대를 선도할 비전 공유와 창조도시 대구를 위한 패러다임의 확산과 공유 실천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꽃피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등 활력 넘치는 대구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포럼 대표를 맡은 이효수 영남대 교수(전 영남대 총장)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돈이 되고, 경쟁력이 되는 새로운 창조경제시대가 열리고 있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창조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대구가 좋은 일자리와 활력이 넘치는 세계적인 창조도시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은 △좋은 일자리와 살기 좋은 창조도시
일반
등록일 2015.03.09
게재일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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