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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한이 `LH가 선정하는 우수시공업체`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주)서한은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LH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관하는 2015년 우수시공업체 선정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수상 업체는 포스코건설, 한화건설을 비롯한 17개사이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주)서한과 화성산업(주)이 선정됐다. (주)서한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주택건설분야에서 성실시공과 품질관리를 LH에서 발주한 역외사업인 전남 목포남교 주상관 신축건설공사에 그대로 적용하면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주)서한은 지난해 광주전남혁시도시 B4블록 아파트 건설공사로 2014년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아 전국 규모의 건설기업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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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6
게재일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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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 지난 25일 개최한 제37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5 대구·경북(남부)지역 예선대회가 1천500여명의 참가선수와 5천여명의 대구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는 고무동력기 및 글라이더의 자유비행과 물로켓 부문에 초·중·고교 학생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고 군악대·의장대 시범, F-15K 및 무장 전시, 장갑차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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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6
게재일 2015-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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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대구시민운동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3일 오후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고성동 증 북구 주민과 체육계 인사, 언론, 학계,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운동장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안)에 대한 대시민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대구시는 시민운동장 리모델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시민운동장 활용방안 및 리모델링 컨셉수립 용역을 한 뒤 현장소통시장실과 고성동 주민간담회, 시민운동장의 바람직한 활용방안 세미나 등 7차례에 걸려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한 시민운동장 도심 복합 스포츠타운 조성안에 대해 설명했다. 조성안에 따르면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은 1만에서 1만5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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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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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지방 최초로 유치해 스마트 관련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대구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역할을 담당할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지방 최초로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미디어는 방송과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미디어로 유투브 등과 같은 동영상 포털서비스와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망라하는 것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스마트미디어 관련 1인 기업·중소벤처의 성공적인 창업 및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컨설팅 및 테스트베드 제공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해에 개소한 서울센터를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지방에 개소할 예정인 `대구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방송 관련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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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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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 대구지부와 박무늬 법률사무소는 23일 대구북부경찰서 회의실에서 다문화 법률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의 권익신장 및 생활에 필요한 각종 법률지원을 목적으로 대구북부경찰서 김영환 서장의 중재로 이루어졌다. 2015년 3월말 기준으로 대구에는 3만5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이민자, 혼인귀화자 등 다문화 가족도 약7천500명이 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다문화 가족의 법률 수요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대구북부경찰서에서는 법률사각지대인 다문화가정들에 대한 법률 서비스 제공으로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예방에 기여하고자 본 협약을 특수시책으로 추진 향후, 4대 사회악을 비롯한 범죄로 악용될 수 있는 민·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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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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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배지숙)는 지난 21일 제주도의회를 방문해 시의회 및 상임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외국인의 지역 내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 마련을 위한 연찬을 개최했다. 이날 연찬에는 기획행정위원회 배지숙·김의식·최광교·오철환·조성제·김혜정 의원 등 6명이 참여했다. 기행위 의원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과 고정식 행정자치위원장을 면담하고 도의회 구성현황과 상임위원회 회의운영과 관련한 의사결정 프로세스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하는 등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제주도의회에서 특별법에 근거해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정책자문위원 제도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확대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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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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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5개 이공계 특성화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과대학(POSTECH),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이 참가하며, 대학별 특성과 입시 결과, 선발 지표 및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 질의 응답, 개별 상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울산과학기술대학(UNIST)가 2016학년도 대입부터 일반 대학이 아닌 과학기술원으로 변경해 선발함에 따라 수시 6회 지원의 제한을 받지 않게 되며, 수시 합격자가 정시 전형에 지원할 수 있게 되는 등 입시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각 대학별 개별 상담 공간을 마련해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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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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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모노레일 시대가 열렸다. 대구시는 23일 전국 최초로 모노레일로 건설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Sky Rail) 개통식을 수성구 어린이회관 공영주차장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개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등에 이어 권 시장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 시민 등이 어린이회관역에서 남산역까지 시승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간 도시철도 3호선은 북구 동호동~수성구 범물동까지 대구의 남북간 23.95㎞ 구간을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고, 출퇴근 시간은 5분, 나머지는 7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성인기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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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3
게재일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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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인 5월 대구의 도심 전역에서는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로 한바탕 떠들썩해진다. 대구시는 1일부터 5일까지 동성로를 중심으로 동성로축제와 패션주얼리위크, 컬러풀페스티벌, 근대문화제, 시민광장 등 5개 축제를 하나로 묶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동안 대구 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도심이 상상의 축제광장으로 변신해 전문예술단체의 공연을 마음껏 보고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되는 등 마음껏 축제를 즐기게 된다. 동성로축제는 동성로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최고의 방문 목표를 세워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프린지축제(24~30일)로 분위기를 띄우고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1일 서예가 율산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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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2
게재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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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대구시가 추진하는 `버스 준공영제` 개혁을 위해 교통정책에 대한 일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YMCA, 대구경실련, 대구시민센터 등 시민사회단체는 22일 오전 10시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내버스 수송분담률이 20% 이하로 떨어지고 교통혼잡비용 1조7천600억원과 대중교통 재정적자 년간 2천억원 등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승용차 위주 교통행정과 도시철도 우선 대중교통정책을 고수해 온 대구시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혁`은 “단지 준공영제 재정 절감에만 그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이번 기회에 대구시 교통정책에 일대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교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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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2
게재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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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전문 전시회를 표방하는 제14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 2015)가 22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대구시 주최로 한국 안경제조 70주년이 되는 해에 열린 행사에는 시대별 안경 전시로 관람객들이 안경산업 역사를 한눈에 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여느 해보다 많은 글로벌 빅 바이어와 최고 경영자(CEO)가 전시장을 찾아왔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은 이번에 208개 업체가 483부스를 설치해 해외 바이어 1천500여명과 참관객 3만여명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했다. 프랑스 1위 체인스토어 `알랭아플루`의 프레데릭 푸, 렌즈 한 품목 매출이 1조2천억원에 이르는 광학기업 칼자이스의 레이문트 하이넨 등 굵직한 기업 CEO들이 전시회에서 한국 안경업계와 협력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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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2
게재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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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안경전시회의 업체 부스가 무너져 참가자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최근 폐막된 물포럼개회식의 자격루 사건에 이어 부스마저 무너져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로 까지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안전불감증 문제가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22일 오후 1시쯤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4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DIOPS 2015)에 참여한 한 업체 부스 천장 135㎡ 가운데 50㎡가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천장 보수를 하던 근로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무너진 부스는 전시회에 참가한 안경유통업체 S사가 자체 시공한 것으로 알려졌고, 부스 상부를 가로지르는 금속 프레임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휘어지는 바람에 내려 앉았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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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2
게재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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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공익신고가 크게 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22일 시민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 문화를 유도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교통법위반 공익신고 건수가 올 3월말까지 모두 9천67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957건에 비해 2천713건(39%)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들어 접수되는 공익신고 가운데는 교통법규 위반 장면과 차량번호가 찍힌 사진이나 영상을 통한 신고가 50%가량 늘었다. 또 지난 13일부터 시민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 영상을 보다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하거나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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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2
게재일 20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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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하수분야 순부채가 크게 감소했으며, 절감된 하수도 가용재원이 물산업 육성에 집중투자될 전망이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가 하수도 분야 부채 줄이기에 노력한 결과 순수부채(공공자금 및 지방채 등)가 2001년 말 기준 차입금 4천26억원으로 예산 대비 채무비율 281%에 이르렀으나 그 이후 크게 줄어 2014년 말 3천828억원이 감소한 198억원으로 나타났다. 내년이면 2012년 총인처리시설 설치사업으로 차입한 지방채 130억원만 남게 된다. 시는 하수분야 부채감소로 인해 절감된 하수도 가용재원을 물산업클러스터 조성 등 물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 대구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위해 하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선 삭감 후 개발`원칙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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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1
게재일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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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Sky Rail)`가 오는 23일 대시민 화합 및 축제의 장으로 개통식을 실시한다. 이날 오전 10시20분 어린이회관에서 개최되는 시민행복 개통식에는 중앙의 주요 인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 인사와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개통 축하하게 된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관악대의 식전환영 퍼포먼스와 3호선 홍보 영상물 상영, 난타, 어린이 검무 및 댄스공연, 성악가 중창단 연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식행사로는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개통식사 및 국토교통부 차관 축사, 꽃가루 연출, 헬륨풍선 비상 등 개통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식후행사로는 어린이회관역 3층 승강장에서 영업운행 신고를 받고 남산역까지 차량
일반
등록일 2015.04.21
게재일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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