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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내 면세점 유치경쟁에 뛰어든 그랜드관광호텔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의 일원이 됐다. (주)그랜드관광호텔은 쉐라톤, 웨스틴, W, 세인트 레지스, 르 메르디앙 등 세계적인 호텔 체인을 운영 중인 `스타우드호텔&리조트`와 `쉐라톤`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랜드관광호텔은 내년 하반기부터 `쉐라톤 대구호텔` 브랜드로 바뀔 예정이며,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명성에 맞는 국내 최고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해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에게만 호텔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스타우드호텔&리조트는 그랜드호텔이 안정적인 재정 및 경영 능력, 현대적 수준의 호텔 인프라 및 서비스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해 라이센스를 확보했다고 그랜트호텔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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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6
게재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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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15일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선진화된 차세대 정보계 고도화 시스템 `아이넥스피아(iNexpia)`를 성공리에 최종 오픈했다고 밝혔다. IT구축 사업자인 SK C&C와 프로젝트 총괄관리 EY한영과 함께 진행된 `아이넥스피아` 프로젝트는 2014년 3월 착수에 들어가 지난 15개월 동안 △CRM시스템 고도화 △정보계 포털 시스템 구축 △보고서 시스템 구축 △전행 통합 데이터(빅데이터 포함) 구축 △기술 아키텍처 및 데이터 전략체계 수립 등 5개 영역에 나눠 설계와 구축, 테스트 등의 단계로 진행됐다. 아이넥스피아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계정계 중심의 차세대 전산시스템 이후 2단계 차세대시스템 가동으로 기대를 모으며, DGB대구은행의 최신 IT 인프라에 기반한 스마트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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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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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롯데JTB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프로모션 관광객 1천명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회원들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 일요일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 1천여명이 대구를 방문, 2012년에 이어 2015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근대골목`과 팔공산 정기가 서린 천년고찰 `동화사`, 고택에 깃든 반가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옻골마을`, 넉넉하고 구수한 인심이 넘쳐나는 큰 장터 `서문시장`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업 프로모션 단체관광객의 유치는 메르스로 인해 요우커 등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단절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불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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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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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과 평화시장이 `2015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과 `2015 음식테마거리`로 각각 선정되는 등 대구시의 외래 관광객 1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소재 전통시장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활동을 통해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5년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대구 `서문시장`이 선정되었으며, `2015 음식테마거리`에는 `평화시장 닭요리전문골목`이 선정, 외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 관광공사 협력지사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소 시장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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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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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세무1과 김민수(여·40) 주무관이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인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에 따르면 지난 3~5일 행정자치부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지방세 시·도별 연구과제 발표 경연대회인`2015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구 대표로 참석한 김민수 주무관이 우수상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에서 김 주무관은 `눈에 띄네 프리미엄, 지방세수 증대 효과 톡톡`을 주제로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과제는 `분양권 프리미엄`을 지방세법상 사실상 취득가격 인정요건에 해당하는 거래로 보아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한 것이 조세제도의 대원칙인 실질과세 원칙에 맞고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하는 방안이라는 내용이다. 전국 지방세 담당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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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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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를 유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우체국금융개발원 김홍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신설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는 현재 보험, 통신, 금융, 유통 분야 등 모두 53개사 9천여 석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동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에 100석 규모로 신설될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 유치로 대구지역 여성인력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도심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상담시설 구축, 상담사 교육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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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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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5년 제1기분 등록 자동차 82만대에 대한 자동차세 893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65만926대에 838억5천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화물차 13만7천813대에 37억7천400만원, 승합차 2만3천957대에 13억8천500만원, 기타 특수자동차 등 7천308대에 2억5천100만원이 부과됐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19만5천590대에 200억8천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수성구 14만6천505대 190억2천800만원, 북구 15만73대 148억9천900만원, 동구 11만2천825대 107억6천900만원, 달성군 7만70대 87억4천200만원, 서구 6만3천96대 59억9천600만원, 중구 3만4천855대 48억8천800만원, 남구 4만6천990대 48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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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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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역발상으로 외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나섰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예약 취소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는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앞세워 `안전도시 대구`를 부각시키면서 총 3회에 걸쳐 해외관광객 특성 맞춤형 대구 투어 홍보에 나서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메르스 여파로 방한관광 상품예약 최소가 급증하고 우려했던 관광업계의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시는 관광가이드 활동이 비수기인 점을 감안해 오는 15일부터 16일에는 중화권 가이드 75명, 22일부터 23일에는 동남아 가이드 40여명, 30일에는 일본 및 구미주 가이드 15여명을 각각 초청해 대구 곳곳의 숨은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또 대구관광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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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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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대구 동구 용계역 인근의 용계정류장에서 부산 출발하는 고속버스의 승차 운행이 개시된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용계정류장은 동부정류장이 위탁 운영하는 간이정류장으로 승차권 발매 시스템을 갖추고 동부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모든 시외버스의 중간 정차지로 이용돼 오다가 국토교통부의 고속버스 운송사업계획변경 인가로 오는 15일부터 동대구-부산 간 고속버스의 용계정류장 중간 정차가 허용됐다. 이에 따라 동대구고속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부산행 고속버스 전 노선이 용계정류장에서도 승차할 수 있고 운행 시간은 동대구터미널 출발 기준으로 오전 6시40분부터 오후 10시20분까지 40분 간격으로 하루 우등 16회, 일반 10회 등 모두 26회다. 또 경남·북 지역 노선 외 동대구터미널에서 경기북부 등 전국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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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1
게재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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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치맥로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년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지원사업`에 포함돼 40년 전통의 음식전문골목으로 부상하게 됐다. 이번에 음식테마거리로 선정된 닭똥집골목은 관광진흥개발기금 1억원을 지원받아 지역밀착형 컨설팅을 비롯한 관광서비스 인프라개선 및 홍보·마케팅 등 한국관광공사와 지자체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은 현재 28개소가 성업중이며 단일요리특화 골목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이색적인 닭똥집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중장년층의 향수와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 동구청은 닭똥집골목 상우회의 의견과 전문 컨설팅 업체의 거리 진단을 거쳐 외국어 메뉴판, 종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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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11
게재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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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소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중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5년도 Pre-스타기업` 23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Pre-스타기업은 세계 최초로 통합형 얼굴인식 소비자 자동분석 솔루션 기술을 보유한 (주)세중아이에스, 세계 최초로 고안된 미세 침습적 척추내시경 수술법에 특화된 전용 수술기구를 제조하는 (주)엔도비젼, 국내 최초로 초극세사를 이용한 크리너 제조기업인 (주)건영크리너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Pre-스타기업은 앞으로 2년간 대구시 직접사업비 지원과 각종 정책 및 시설자금 이자금리, 육성전담기관 기업지원 프로그램, 우수 인력 등 우대 지원을 받게 되고 지정서 수여(6월 중순) 및 사업협약(6월 말)을 시작으로 기업별 경영진단
일반
등록일 2015.06.11
게재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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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대구점, 대구·서울 디자이너 패션 페어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2일부터 16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대구·서울 디자이너 패션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대표 디자이너로 카이바이 남은영 및 지역대표 브랜드 메지스 비방뜨의 역 시즌 Fur 제품을 70~50%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 서울 강남 가로수길의 트렌디한 신진 브랜드를 대구로 초대한다. 대표 브랜드로 유니정, 르니, 디콘, 브리스9 등이 있으며 여름 바캉스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 가방,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현대백화점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아백화점, 이랜드리테일 50호점 축하 이벤트 동아쇼핑점은 13일까지 이랜드리테일 50호점 축
산업
등록일 2015.06.11
게재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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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의대 `스마트에이징 융복합센터`가 노화 질환의 새로운 진단법 개발 등을 위한 `스마트 에이징(Smart Aging)`국가사업을 주도하게 됐다. 10일 대구시와 영남대 의대 등에 따르면 생명현상과 질병 원인을 규명하는 미래부 `기초의과학연구센터(MRC)`2015년 공모사업에 영남대 의대(책임교수 김재룡)에서 제안한 `스마트에이징 융복합센터`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기초의과학분야(MRC)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 `스마트에이징 융복합연구 센터`는 혈관노화 제어를 응용한 노화질환의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실험동물센터와 전문의약품 개발 제약기업인 동아ST, 의약품 전문 연구개발기업 ㈜에이앤알티 등도
교육
등록일 2015.06.10
게재일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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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시중에 유통되는 위생용품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식자재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세척제, 일회용 물컵 등 위생용품 7종을 대상으로 유해중금속, 대장균 등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량 위생용품 유통을 차단해 시민 보건위생과 건강을 위해 실시했고 대중음식점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세척제와 냅킨, 물종이류, 이쑤시개, 1회용 물컵, 숟가락, 젓가락 등 모두 43건을 식자재마트 등으로부터 거둬들여 조사했다. 조사결과 43건 모두 산성도(pH), 중금속, 비소, 납, 허용외타르색소, 이산화황, 형광증백제, 증발잔류물, 납,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용출량, 일반세균, 대장균 등에 대해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일반
등록일 2015.06.10
게재일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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