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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가 3년 연속 한국표준협회가 선정,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15년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는 전체 74개 산업 304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0점 만점에 78.7점을 획득해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8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우수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최고 가치인 `절대안전`, `고객만족`,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한 CEO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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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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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5개 건설업체가 대구·경북지역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에 참여했다. 28일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도훈찬)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주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서한 등 대구지역의 5개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주)서한은 전상군경 한모(달서구 본리동)씨, (주)동화주택은 전몰군경유족 장모(중구 남산동)씨, (주)동서개발은 무공수훈유족 강모(중구 남산동)씨, (주)한라공영은 참전유공자 김모(수성구 중동)씨, 대영리츠건설(주)는 장모(경산시 용성면)씨 등의 주택을 보수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지붕개량, 섀시 교체, 수세실 화장실 설치 등 지난 5월 중순부터 보수를 시작했고 이달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김영태기
일반
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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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26일부터 메르스 청정지역을 회복하게 될 전망이다. 25일 대구시 보건당국은 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 K씨(52)가 이날 오후 2시30분 완료된 메르스 4차 검사결과에서`음성`판정을 받아 감염병자문단 등과 협의 끝에 26일 오전 10시께 퇴원조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시는 K씨 근무지인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와 동명목욕탕 등은 오는 29일부터 폐쇄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다. 이날 메르스 확진환자인 K씨 진료를 총괄하고 있는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K씨는 지난 24일 3차 검사와 4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의학적으로 완치된 상태이기에 협의 끝에 26일 퇴원조치를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메르스 확진자라는 주위 시선 탓에 심리적으로 위축한 상태다”고 전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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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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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처직원은 25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구 대명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30여명은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방문객이 급격히 줄고 매출액도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남구 대명시장에서 각종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 시의원들은 시장 소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이동희 의장은 “메르스 사태도 진정세에 접어든만큼 이번 주 고비만 잘 넘기면 시장 상권도 곧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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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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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7월13일까지 1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9개 공연장에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열린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딤프는 관객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적극적인 메르스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27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 공연장에는 외곽부터 80명의 인원을 배치하고 4개의 출입구에는 출입통제 라인을 2중으로 설치하고 출입구 등에 7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관객들에게는 개인 손소독제를 사용토록 하고 3전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제공하는 등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다. 이에 앞서 딤프는 뮤지컬 공연이 열리는 대구의 전 공연장을 대상으로 공연장들의 방역과 관계없이 별도로 메르스 바이러스 박멸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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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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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은 꾸준히 대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업 인센티브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은 당초 유치 인원 3천400여명 중 2천600여명이 대구를 방문해 피부, 성형, 치과, 건강검진 등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메르스 사태 이후에도 530여명이 대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의료관광을 정상화하기 위해 중국어로 된 메르스 안내수칙을 배부하고 관광버스 등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의료관광객에게 메르스 예방조치를 시행했으며, 방문을 취소한 의료관광객과 중국 거점 에이전시에게 대구시장 서한문을 보내기도 했다. 중국 단체 의료관광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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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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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창업아이디어 및 첨단기술에 대해 불법유출 및 해킹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역기업 첨단기술 지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선 6기 창조경제 선진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보안관제 모니터링 및 내부기술 유출방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중점추진 사업은 기 운영 중인 `벤처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과 연계해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54개 기업)등 4개 센터에 입주한 약 1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접근기록관리 장비구축, 24시간 보안관제, 내부정보 유출방지 및 악성코드 탐지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창업기업이 보유한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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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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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오는 26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현대대구점은 지난해 보다 일주일을 줄인 6월26일 ~ 7월19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함에 따라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첫 주말에 대형행사와 판촉을 집중한다. 오는 26일부터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여름철 산행을 위한 `인기 아웃도어 특집전`을, 3층 여성캐주얼 행사장에서는 `핸드백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배우 유아인과 14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큰 인기를 받았던 `노앙` 초대전이 5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해 `쿠사마 야요이`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콜럼비아 출신 아티스트 페르난도 보테르와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프트를 함께 선보인다. 26일부터 구매고객에게는 `보테로 원형부채`를 선착순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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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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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촉진 및 활성화에 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환경기초시설과 상수도매곡정수장 등에 유휴 부지와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신천하수처리장 등 6개소에 465㎾를 설치하며 국비 7억5천만원, 시비 7천5천만원 등 모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6월 말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말께 완료할 예정이다. 설치장소는 신천하수처리장 150㎾, 매곡정수장 125㎾, 안심하수처리장 60㎾, 노동복지회관 15㎾, 달서천하수처리장 65㎾, 서부하수처리장 50㎾ 등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6곳을 포함해 지금까지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55개소에 3.4㎿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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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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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6월말부터 8월까지 폐수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는 등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대비한 것으로 대구환경청은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단속 및 순찰강화, 사후관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따라서 6월말~7월초에는 폐수 다량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7월 중순에는 악성폐수 배출사업장, 도축장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감시·단속과 공단주변 및 오염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8월에는 영세 사업장 등에 대해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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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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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공동으로 의료기기의 전자파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4 ~25일 양일간 첨복재단 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의료기기 EMC(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적합성) 문제와 대책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개발 시 발생하는 EMC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EMC 분야 전문지식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용이하게 하는 제품 설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EMC 개론과 의료기기 전원부 EMI 필터 설계와 대책 기술, PCB상에서의 노이즈 저감기술, 기업 기술지원 등이 있다. 첨복재단은 지역에서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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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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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상징성과 특색을 표현한 관광기념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지난 6월16일까지 `제16회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열고 총 22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대구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총 46점이 접수, 19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 전문가와 외국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실시해 대구의 상징성, 창의성,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하여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장려상 5, 입선 10점으로 총 22점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상금 400만원)에는 김재호 씨 작품으로 35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 약령시와 한방문화축제를 주제로 해 약탕기와 약절구 이미지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목걸이,
일반
등록일 2015.06.23
게재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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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르스 발생과 관련 국내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나 상품 구매 상담을 위한 해외 바이어들의 한국방문 취소나 연기사태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의 우수 빅바이어가 대구를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대구시에 따르면 국내 메르스 발생에 따른 해외 바이어의 방문 발길이 뜸한 가운데 대구의 우수 빅 섬유바이어의 하나인 칭베이(慶北)실업유한공사가 24~27일까지 4일간 대구를 방문해 섬유구매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들의 이번 대구방문을 통해 상하이에 진출한 대구은행과 대구기업 등이 공동 모니터링을 통해 메르스로 인해 대구 방문을 꺼리는 중국 바이어와 중국 요커 등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이 대구를 방문하면 지역의 10개 정도의 섬유업체에서 약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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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3
게재일 201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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