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가 지역 내 근대 건축문화유산 현황을 조사해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영주시는 (사)양백권미래연구원을 연구기관으로 지정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에 산재해있는 근대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관광자원화 하기 위해 `근대 건축문화유산 현황조사 용역`을 시행 중이다. 시는 등록문화재 선정기준인 50년 이상된 건축물을 중심으로 건축물 소유자, 거주인, 지역전문가,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황조사에서는 건물을 공공건축물, 교육시설, 통신시설, 교회건축, 근대경관, 근린생활시설, 산업시설, 의원, 주거시설 등 9개로 분류하고 영주제일교회, 구 부석면사무소, 부석교회 옛 본당, 풍국정미소, 구 연초제조창, 구 이산우체국, 구 문수역사 등 69개
영주
등록일 2016.11.08
게재일 20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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