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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은 8일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2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개 평가지표와 5개 모니터링 지표를 통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경북대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보유여부,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동정맥루 협착증 모니터링 충족률 등 진료의 구조, 과정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종합점수 99.5점을 크게 웃도는 최고의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또 경북대병원은 최근 대한신장학회에서 말기신부전환자의 의료서비스 질 관리 및 건전한 인공신장실 운영을 위해 시행한 `인공신장실 인증평가`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앞으로 3년간 학회에서 부여하는 인증 자격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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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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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 100대 도시 중에서 27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도시 100곳의 지난해 경제성적을 분석,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대도시 모니터 2014`에 따르면 한국 도시 중 대구가 27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시는 지난해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은 3.1%, 고용성장률은 3.4%를 기록해 27위에 올라 한국 도시로는 가장 우수한 1위의 성적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고 그다음은 부산과 울산이 각각 2.8%와 2.4%로 50위, 서울과 인천이 2.8%와 2.5%로 51위 등의 순이다. 또 이 연구소가 아태지역 주요도시의 경제성적을 분석하기 시작한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자료를 합산하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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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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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오는 15일께 메르스 청정지역을 회복할 전망이다. 8일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재 지역 메르스 관리대상자는 병원격리 1명을 포함 모두 6명으로 지난 7일에 비해 하루 만에 4명이나 감소하는 등 빠른 회복세에 돌입했다. 특히 지난달 22일 서울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경북대병원에서 치료와 함께 격리 중인 30대 여성은 지난 4일 1차검사와 지난 6일 2차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는 10일에 해제될 예정이다. 심지어 능동감시 대상자는 오는 11일, 나머지 격리자는 오는 15일께 잠복기가 끝나면서 관리에서 해제되면 이날 대구지역은 메르스 청정지역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추가 감염자가 없으면 오는 15일께 메르스는 종료되는 상황”이라며 “다른지역에서 이송되는 환자가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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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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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이 회계질서가 문란하고 공사분야에서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이번 감사에서 대구시설공단은 예산운용 소홀 및 사전절차 부적정, LED조명등 선정 부적정 및 관리소홀, 공사비 정산 소홀 및 설계용역비 산출 부적정 등으로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회계 분야에서는 대행사업비 정산 소홀로 부채비율이 2014년 9.2%로 전년도 5.8% 보다 높았으며, 세입세출 외 현금계좌에 사망퇴직자 급여 349만원과 세부내역 파악이 불가능한 현금(801만원)이 보관되어 있고 2014년 감사 지적사항인 미집행잔액(1천370만원)을 공단 지출원 계좌로 대체처리 하는 등 회계 질서가 문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사장배 수영대회 등 행사운영에 따른 식대(16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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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8
게재일 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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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7일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47)씨 등 23명을 구속하고 이모(6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 10명은 지난 3월 중국에서 밀반입된 다량의 필로폰을 지인이나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씨 등은 사들인 필로폰을 집이나 숙박업소 등에서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박씨가 아파트 내 비밀 금고에 보관하던 필로폰 277g 등 중간판매책 5명으로부터 모두 300여g을 압수했다. 이는 시가 10억원 상당으로 1만여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공급책의 소재 파악을 위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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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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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7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2015년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에서 농촌지원 분야에 대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농가 도농 상생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사 1촌 자매마을 교류 및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지속적인 농촌 사회공헌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6년 8월 경북 달성군 한정1리를 시작으로 지난 2008년 12월 경북 청송군 월정리 등 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과일 수확, 농가시설 개선, 경로잔치 지원, 주민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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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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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가 오는 8일 대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상담서비스를 시작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는 남구 중앙대로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에서 8일부터 우체국보험 상품 상담 등 전국에서 걸려오는 전화 응대 업무를 위주로 운영된다.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는 서울 영등포 우체국보험 고객센터(상담사 214명)의 유사시에 대비하고 우편물 증가에 따른 상담 인력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구축됐다. 우체국금융개발원은 제2고객센터 신설로 우체국보험 고객센터 민원 대기시간을 줄이고 여성인력 및 청년 일자리 제공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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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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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구청장 강대식)는 율하광장을 젊은이와 노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최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율하광장은 젊은이가 좋아하는 감각적인 시계탑과 북벤치 등의 디자인으로 재구성했고 노인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퍼골라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율하광장 조성에는 상가 번영회 및 주민들이 실시설계에 참여했고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 동안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잦은 파손으로 통행에 불편을 끼치던 목재데크 바닥은 화강석 블럭으로 마감하고 편의시설인 의자, 퍼골라를 추가 설치했으며 소나무, 느티나무 등 2천300그루를 추가로 심어 이용하는 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여유로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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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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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2015년 외국인 주민 현황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 주민이 2014년 3만4천976명에서 2천634명(7.5% 증가) 늘어난 3만7천610명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대구 체류 목적별로는 외국인 근로자가 1만2천348명(32.8%), 결혼이민자 및 혼인귀화자 7천332명(19.5%), 외국인주민 자녀 6천369명(16.9%), 유학생 3천169명(8.4%) 순이며, 전년 대비 외국국적 동포(21.6%), 외국인 근로자(8.9%), 혼인귀화자(7.1%), 유학생(3.1%)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반면, 결혼이민자는 4천767명(0.7%), 외국인 주민 자녀는 6천369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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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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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메르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대명3동 주민센터 공무원 K씨(52)를 중징계할 것을 대구시 인사위원회에 요구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 남구는 퇴원한 뒤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K씨를 서면 조사 등으로 감사한 결과 K씨가 메르스 늑장 신고로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복종, 품위유지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같이 조치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이달 말이나 오는 8월 초께 K씨에 대한 최종 징계수위가 결정될 전망이지만 매월 한 차례 개최되는 통상적인 인사위원회를 고려할 때 오는 8월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지방공무원법상 5급 이상의 공무원 징계는 상부기관인 대구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규정돼 견책이나 감봉의 경징계가 아닌 정직, 강등, 해임,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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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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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착을 위해 경영합리화와 노선체계 개편, 버스요금체계 개선 등 종합적인 처방을 내렸다. 시는 7일 대구시 재정지원금 증가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경영 합리화`와 `노선체계 개편`, `버스요금체계 개선` 등 3가지에 중점을 둔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안`을 발표했다. 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버스 전용차로가 조정되며, 불법 주정차 단속이 한층 강화된다. 우선 예산지원 근거인 표준운송원가 산정방식을 기존의 `인건비 및 연료비+평균비용`등 실비에서 `표준경비 통합지급`으로 개선해 책임경영이 가능토록 했고, 원가 산정에 합리성·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5년 주기로 표준운송원가를 다시 산정하기로 했다. 또 업체별 자율경영권 보장을 위해 수입금목표액(기준+성과)을 설정해 성과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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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7
게재일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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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해부터 본사 강당을 개방하면서 시민들에게 각종 모임과 회의장소, 결혼식장 등으로 이용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6일 지난해 9월부터 본사 내 강당 250석 규모의 시설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 이후 많은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시철도공사 강당을 이용한 시민은 모두 3천60명이고 이용 기관·단체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사회복지단체, 생활체육협의회, 동호회, 기술학회 등 모두 17개로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특히 최근에는 건전하고 소박하면서도 작은 특별한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월 본사 강당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강당은 각 기관, 기업체, 개인은 누구나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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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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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7일 오후 국화정원에서 시민단체와 소통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자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시민사회 발전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또 지난 16일 대구에 첫 메르스 확진자 발생 이후 조기종식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대구시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며, 시민사회에도 성원을 모아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정 슬로건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경제`를 위해 앞으로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구, 역동적이고 활기찬 젊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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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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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의 업무수행은 긍정적인 반면 미래청사진 제시는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진 시장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시 직원 1천626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지역발전 기여도`, `인사와 업무스타일`로 구분해 총 8개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적인 평가(69%)가 부정적 평가(14%)보다 높았다. 취임 후 경제 분야에서도 `발전하고 있다`가 43%, `보통이다` 43%, `못하고 있다` 14%로 조사됐으며, 대구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분야에서는 `경기부양`이 41%, `고용 및 창업`이 35%로 나타나 시 직원 대부분은 경기부양과 고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응답했다. 소통분야에서는 대시민 소통력이 65%로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공무원과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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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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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해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편안은 시민 등 의견을 반영해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환승체계 구축을 비롯한 신개발지 등 교통 사각지역에 신규노선을 신설하는 등 변화된 교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대구시는 기존 급행·순환·간선·지선인 4단계 노선체계를 급행·간선(일반, 순환)·지선(일반, 순환, 오지) 등 모두 6단계로 확대해 평균 배차간격을 13.5분에서 13.1분으로 단축했고 굴곡도도 1.47에서 1.30으로 완화했다. 이로 인해 현재보다 환승률의 경우 20.9%에서 26.1%로 증가하면서 갈아타는 불편함이 늘어났지만, 효율적 환승을 통해 이동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장점도 지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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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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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주역인 전세계 청년들이 대구로 모인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오는 10월1~4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지구촌 청년들이 참가하는 국제 ICT 행사인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lobal Innovator Festa)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IT, 문화, 산업 등을 융복합해 국내외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창업·고용 기회를 창출하는 행사로 2천여명의 참가자들이 ICT 기반 아이디어를 놓고 경연하고 창업문화와 미래기술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웨어러블, 사물인터넷(loT), 클라우드, 핀테크,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 ICT 기술 10개 분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강연, 아이디어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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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6
게재일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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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의 주요 명소를 담은 내년 달력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한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를 담은 지역의 주요 명소 사진을 제공하고, NH농협에서 2016년 대구사랑 달력 6천부를 제작해 대구를 알리는 데 앞장선다. 대구시민의식 조사에서도 지역민들은 `대구에 가 볼만한 곳이 없다`고 응답을 하는 등 대구가 `볼거리가 없는 도시`, `추천할 만한 관광지가 없는 도시`라는 잘못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해 `가 보고 싶은 도시`, `체험해 보고 싶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번에 대구사랑 달력을 제작, 지역 시민과 전국 출향 인사에 배부해 대구의 위상과 시민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오는 9월까지 제작을 완료해 10월 이후 지역 시민과 전국 대구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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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7.05
게재일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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