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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통합 정신·치매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에 따르면 달성군 유가면사무소에서 29.5평 규모로 지난 26일 개소식을 실시한 전국 최초`통합 정신·치매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통합 정신·치매센터는 대구시가 민선 6기 시장공약사업인 치매 및 노인 정신보건 관리사업 정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확대, 보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 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치매관리사업 전문 수행기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지역사회에서 정신·치매 관리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기존의 구·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정신건강증진센터에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등 치매관리 전문팀을 신설, 운영하는 신 모델로 개발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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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7
게재일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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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7일 달서 이곡동에서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만들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는 주민 주도적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실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민·관 중간 지원조직으로 지난 7월 (사)대구시민센터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그동안 2차례에 걸쳐 마을공동체 만들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35개 단체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민 모임(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을활동가 입문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주민과 마을공동체 사업 담당 공무원,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마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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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7
게재일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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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청장 이병철)은 대한민국 우표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표디자인 과정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청소년·일반인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정사업본부 주최로 `2015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을 27일부터 오는 11월26일까지 한달간 개최한다. 이번 공모대전은 청소년 부문과 대학생·일반부문으로 나눠 개최되며 공모주제는 `평화`, `안전`으로 1인 2주제 모두 응모 가능하다. 시상은 청소년과 대학생·일반 각각 2명씩 모두 4명으로 상금은 100만원과 200만원이다. 작품은 공모대전 홈페이지(http://www.stampdesign.kr)에서 접수하고 심사결과는 오는 12월11일 한국우표포털(http://www.kstamp.go.kr)과 공모전 사이트(http://www.stampdesi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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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7
게재일 20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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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음식점의 친절도가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외식 소비자 700명을 대상으로 음식점의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 첫해인 2010년과 비교해 14.8점 상승했고, 2014년보다는 1.6점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음식점의 친절서비스 수준과 고객 만족도를 진단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지표로 삼기 위한 것으로, 여론조사 기관 `폴스미스`에 의뢰해 지난 9월14일부터 10월20일까지 대구시민 350명과 다른 지역민 350명 등 7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대구음식점 서비스 평가는 △손님맞이 및 배웅인사 △직원복장 청결상태 △상냥하고 공손한 말씨 △밝고 친절한 표정 △제공 메뉴에 대한 설명 및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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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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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지방은행인 DGB대구은행의 대출금리가 타 은행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6개 국내 은행 중 10월 마이너스통장의 평균 대출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농협은행으로 연 3.54%였으며 신한은행(연 3.67%), KEB하나은행(연 3.80%), 우리은행(연 3.87%), KDB산업은행(연 3.92%)의 순이었다. 이에 반해 대구은행의 마이너스통장 금리는 연 5.58%로 가장 높았으며, 한국씨티은행(5.56%), 광주은행(5.28%), 전북은행 5.04%)이 그 뒤를 이었다. 신용등급별 금리에서도 대구은행은 1~2등급 4.54%, 3~4등급 5.27%, 5~6등급 6.71%, 7~8등급 9.48%, 9~10등급 13.01%로 타 은행에 비해 높은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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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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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대구교육의 현안인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청, 직속기관, 일선 학교가 참여하는 `지역격차해소 TF`를 구성하고, 26일 오후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덕여고 최교만 교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은 총괄, 기초역량향상, 학력격차해소, 교육지원, 교육시설환경개선 5개 분과, 23명의 팀원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2회 정기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다. 운영방향은 △학생들의 기초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학습여건 제공 △특화된 진로 및 진학 설계 지원 등 학력이 저조한 지역 중·고학생들의 학력 향상 및 우수 인재 유입 △취약계층 자녀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효과적인 교육지원 △학생들이 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로 대구지역의 균형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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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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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단체 이동이 많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7~29일까지 사흘간 관계기관 합동으로 전세버스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구·군과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조합 등 관계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주요 전세버스 출발지에서 출발대기 중인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운전자의 자격 적격여부, 음주측정, 좌석안전띠 상태 점검, 소화기 및 비상탈출용 망치 비치현황, 차량불법 개조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가벼운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위법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사업일부정지나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통해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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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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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은 28일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건강한 뇌, 건강한 신체`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강경훈 교수의`치료가능한 치매가 있다`를 비롯한 박진성 교수의 `쉽게 풀어보는 신경-근육질환`, 고판우 교수의 `걸음걸이로 보는 뇌신경질환`, 한병인 원장의 `어지럼증 극복하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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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6
게재일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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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대명동에 사는 독거노인 A씨. 그는 타지방에 살고 있는 자식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으로 기초수급자 대상에서 탈락돼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10월부터 대구시는 A씨처럼 자녀가 있으나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해 어렵게 살고 있는 차상위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시민행복보장제도`를 통해 매월 1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대구시는 오는 26일 570여 명의 저소득 시민에게 3천여만원의 급여를 처음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확대 개편되면서 수급자 선정기준이 완화된데도 불구하고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복지급여를 신청했으나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인해 1천265가구 2천24명이 기초수급 대상자에서 탈락했다. 이에 대구시는 이러한 저소득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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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5
게재일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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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은 가을을 맞아 국화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에게 진한 국화향기를 전한다. 대구수목원은 오는 27일부터 11월8일까지 13일간 단풍이 물드는 가을을 맞아 모형작, 분재작 등 1만여 점의 국화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올해는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모형작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의 영남제일관, 독수리, 사과 모형작 등과 함께 대구를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잔디광장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버스, 만화캐릭터, 기린, 풍선, 국화터널, 천사의 날개 등 다양한 모형작을 전시한다. 이어 대국, 윤재작, 현애작, 분재작 등 1년간 정성들여 다듬고 길러낸 1만여 점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국화 작품은 대구수목원 직원들이 지난 1년간 땀과 정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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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5
게재일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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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중국의 유서 깊은 고도(古都)인 샤오싱시와 경제와 문화, 관광분야에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 대구시는 2004년 11월 경제·관광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 섬유·방직산업의 중심지인 중국 절강성 샤오싱시 쉬밍광(徐明光) 부시장을 포함한 46명이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를 방문, 26일 오전 11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구-샤오싱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샤오싱시 대표단은 26일 오후 4시30분 호텔 인터불고 3층 컨벤션홀에서 지역 경제단체 및 기업인 200여 명을 초청해 `대구-샤오싱 기업 경제무역 협력 교류회`를 열고 양 도시의 경제단체와 기업인들이 경제, 문화, 관광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 샤오싱시와의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을 통해 양 시는 섬유·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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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5
게재일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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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자율비행 공동연구실이 개소했다.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대구 북구 청년ICT창업성장센터에 무인기(드론) 자율비행 공동연구실이 개소했다. 이날 개소한 공동연구실은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대구 산학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DMM기반 장애물 회피 및 소형 무인기 조종장치 기술 개발` 연구의 효율성 강화를 제공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무인기(드론)는 최근 군사, 공공, 물류수송, 개인, 취미 등의 목적으로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여러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이에 세계적으로 무인기의 안전성과 자율비행에 대한 기술요구도가 강화되고 있다. 공동연구실은 연구과제의 공동수행의 장이 되어 성공적인 과제 수행은 물론 항우연과 지역 산학기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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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5
게재일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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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의 부정적인 도시이미지를 쇄신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대구청년주간` 행사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개최한다. 올해 초 청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킨 대구시는 청년도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26일부터 31일까지 동성로 일원에서 `대구청년주간`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한 새로운 문화아이콘 창작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에 공감하고 전달할 수 있는 매개체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청년이 가장 행복한 일주일, 청년대구하라!`를 슬로건 아래 △청년놀이터 △대구청년을 만나다 △청년 오픈테이블 △대구청년`飛`정상회담 △청년위원회배 길거리 농구대회 △대구청년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대구청년영화제`는 26 ~ 31일 대구
일반
등록일 2015.10.25
게재일 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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