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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문혜강)은 4일 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이업종 교류협력을 위한 섬유국제컨퍼런스(For different of Business Network Textile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타산업과의 융합으로 지역 섬유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첫 출발로서 이업종 융합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날 `이업종 교류협력을 위한 섬유국제컨퍼런스`에는 벨기에, 일본, 필리핀 3개국의 섬유산업 관련 전문가 3명 및 국내 섬유전문가 2명을 초빙해 열조절 섬유 소재 및 천연섬유를 활용한 섬유 및 해외의 이업종 융합 섬유기술 등 모두 5개 주제를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섬유산업신문화창조협의회` 72개 회원사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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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2
게재일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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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대구 CEO클럽` 회원 10명이 NH 농협은행 대구영업부에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NH-대구 CEO클럽`은 대구지역 거래기업체 최고경영자 또는 최고재무책임자로 구성된 기업인들의 모임이다. `NH-대구 CEO클럽` 회장인 ㈜우직 교역 박경호 사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일자리 구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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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2
게재일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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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대구 수성구편` 녹화촬영이 3일 오후 1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진행된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수성문화재단 창립 5주년을 기념하고 수성못 생태복원사업으로 새롭게 단장한 수성못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이날 녹화는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김연자, 권성희, 박구윤, 정수빈, 권미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펼치고 본방송은 내년 1월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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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2
게재일 20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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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지난 4월 발생한 지진 여파로 고통을 겪는 네팔 국민에게 사랑의 인술과 희망을 전하는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1일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의료봉사단은 오는 7일까지 9박10일간의 일정으로 네팔 시골마을인 풀바리와 럼중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동산병원 황재석 부원장(소화기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안과·이비인후과·피부과·산부인과·영상의학과 교수, 간호사, 약사, 간호대학생 등 모두 24명이 진료와 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들은 네팔인 1천여명에게 상담을 하고 위내시경 검사, 중이염 수술, 사시 수술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네팔 어린이를 위해 위생·건강교육을 하고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학용품 전달 등을 통해 기쁨과 희망을 선사하게 된다. 이어 주한네팔 명예영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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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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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 2일부터 대구 동구 신암동으로 완전히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특히 이번 한국장학재단의 이전을 끝으로 12개 공공기관의 3천321명의 임직원이 대구로의 이전을 마무리하며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른 이전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장학재단은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학자금 지원체계를 구축한 인재육성자원 운용기관이다. 한국장학재단 신청사는 3만㎡ 터에 지하 4층·지상 9층에 전체면적 1만3천㎡ 규모인 구 교보생명 빌딩을 지난 5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한 후 지난 10월께 완공했다. 대구시는 한국장학재단이 지역 대학과 함께 고등교육 정책을 주도하고 지역인재 채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김수경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 혁신도시에 이전해온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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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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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물 산업전이 `물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대`라는 화두를 남기고 막을 내렸다. 특히, 내년 물산업전에서 World Water Cities Partnership 체결과 함께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물 주간 행사, 물산업클러스터 성공적인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성걸 국회의원, 이동희 대구시의장, 정회석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신성철 DGIST 총장,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 최용철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 윤남식 다이텍연구원장, PPI평화 이종호 회장, 신정기공 오인식 대표, 진행워터웨이 심학섭 대표 등 국내외 물 관련 기업, 기관 대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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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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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일 산업단지의 다양한 재난사고 예방과 기술정보 유출 방지 등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스마트 안전산업단지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정부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에서 제시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안전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전국 최초로 첨단 과학 기술을 통해 산업단지 재난사고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반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오는 3일 성서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스마트 안전산업단지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과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강화`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 KT,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성서혁신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 안전산업단지 조성`사업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 협약을 통해 KT는 스마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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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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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그동안 대구시가 사용한 심벌, 캐릭터, 대표 슬로건 등을 전면 수정 교체한다. 이는 그동안 대구시가 사용해 온 심벌, 캐릭터, 대표 슬로건 등의 도시브랜드가 만든 시기와 의도가 모두 다르고, 무엇보다 명확한 도시정체성이 담겨있지 않으며, 국내외 도시 간 경쟁에 대응하는 도시마케팅을 위한 활용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11월2일 오후 4시30분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시민모임` 출범식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통합브랜드 개발에 본격 나선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8월20일부터 9월25일까지 도시브랜드 개발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민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시민참여단 100여 명을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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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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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 등 변형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부터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조례가 지난달 30일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공포됐다. 대구시가 시행한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 지정 및 운영 조례`는 현행 법령으로 규제할 수 없는 식자재마트나 대기업 상품공급점 등 변형 SSM에 대한 구체적인 규제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조례에는 점포 수 100개 이상인 전통시장, 30개 이상 밀집한 상점가 등 경계에서 1㎞ 이내 범위에 서민경제 특별진흥지구를 지정해 SSM의 진출을 막고 있다. 또 구청장·군수가 주민 의견을 듣고 구·군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협의를 거쳐 신청하면 시장이 지구를 지정하게 된다. 이어 구청장·군수는 지구 안에 변형 SSM을 개설하려는 사람에게 영업 시작 30일 전 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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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1.01
게재일 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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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4년 지방세 체납액 573억 중 326억 원을 징수해 징수율 56.9%로 징수율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시·도별 지방세 체납 징수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국 체납액 총 3조6천706억원 중 9천351억원을 징수해 25.5%의 징수율을 보였다. 이 가운데 대구시는 체납액 573억원 중 326억원을 징수해 56.9%로 가장 높은 징수율을 보였으며, 서울은 1조2천553억원 중 1천994억원(15.9&), 경기는 9천201억원 중 3천10억원(32.7%), 부산은 1천448억원 중 480억원(33.1%), 인천은 3천541억원 중 536억원(15.1%), 충남은 1천439억원 중 382억원(26.5%), 강원은 1천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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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9
게재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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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가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대구 최초로 방범건축물 인증사업을 실시한다.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 범어동 신축 원룸주택에서 대구시 지자체 중 최초로 `범죄예방 기법 적용 건축물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수성구가 대구시 최초로 추진하는 방범건축물 인증사업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범에 취약한 원룸주택 건축 시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해 시공할 경우 실사를 통해 `범죄예방 기법 적용 건축물`임을 인증해 주게 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원룸주택 신축시 가스배관 가시형 배관 방범덮개 설치, 취약지 방범용 CCTV설치, 방범 출입문 설치 등 건축허가 시부터 해당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고 완공 후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 합동평가단의 현장실사를 통과해야 한다.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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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9
게재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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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당(위원장 조기석)은 29~30일 이틀 동안 당의 역사와 정체성을 정립하기 위해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전국순회 `창당60주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창당 60년 기념사진전`은 당의 역사를 말해주는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등 당의 역사 속 인물과 파란만장한 민주주의 투쟁현장과 함께 해 온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사진전은 29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 오후 9시까지 대구 2.28기념중앙공원에서 2일간에 걸쳐 전시된다. 한편, 29일 개막식 행사에는 김부겸 전 최고위원과 홍의락 국회의원, 임대윤 전 동구청장, 신범식 대구민주자치회 파랑새 회장, 시당 고문, 원로당원,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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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9
게재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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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의장 배문현)와 대구 중구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26~28일까지 사흘간 제주도에서 (주)제윤의정 주관으로 합동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올해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2016년 예산안 심사 및 제2회 결산추경 등 정례회 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중·남구의원 상호 간 공동체 의식 및 생산적 의회운영 등 의정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최민수 국회의정연수원교수와 윤진훈 전 국회의정연수운 교수 등의 예산의 개념 및 구조, 예산수립절차, 검토요령과 집행기관의 행정사무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찾아 시정 요구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한 특강도 실시됐다. 또 `예산서 심사를 쉽게하는 요령`및 `예산서 분야별 내용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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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9
게재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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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9일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 시행계획을 승인·고시하고, 도심형 첨단산업단지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대구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지난 2009년 9월 국토교통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우선사업지구 선정과 지난 2013년 12월30일 재생사업지구 지정을 거쳐 이번에 재생시행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서대구산업단지는 총 면적 266만1천㎡의 산업단지를 산업시설용지 129만7천㎡와 지원시설용지 63만㎡, 공공시설용지 71만㎡, 복합용지 2만4천㎡ 등 모두 4개의 용지로 구분해 토지이용계획이 실시된다. 업종배치는 기존 우세업종과 혁신경제 관련 사업 위주로 이뤄지고 스마트자동차, 차세대 기계·금속, 신소재 섬유, 바이오 제약·의료기기 등 4개의 복합지구로 계획됐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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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9
게재일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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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8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35회 대구시 문화상 6개 부문 시상식을 열고 김문기(학술Ⅰ), 김법완 경북대 교수(학술Ⅱ), 류영희 서예가(예술Ⅰ), 박현옥 대구가톨릭대 교수(예술Ⅱ), 주경애 KBS 대구방송총국 심의위원(언론), 이종순 대구체육고 교장(체육) 등 부문별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김문기 교수는 고전 시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했고, 김법완 교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기본계획 수립 등 보건의료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류영희 서예가는 서예 대중화, 박현옥 교수는 소극장 예술화, 주경애 위원은 `사막에 핀 꽃 벤처` 등 특집 프로그램 기획·제작, 이종순 교장은 지역 체육기반 조성 등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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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8
게재일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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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남구·수성구·달서구청 등 4개 기초단체가 생활폐기물 처리·운반 대행료를 부당하게 청구해 국민 혈세를 횡령한 대행업체와 버젓이 계약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의혹이 일고 있다. 28일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이들 4개 기초지자체는 지난해 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운영하면서 실제로는 근무하지 않은 친척, 친지 등을 임직원으로 근무한 것으로 하고 급여를 지급하는 것처럼 꾸미는 등의 수법으로 60억원을 빼돌려 이를 개인용도로 사용한 업체와 올해에도 재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가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 대행업자가 대행료를 허위·부당하게 청구해 지급받거나 근로자의 임금 등을 계약서에 정한 바와 달리 부적정하게 지급한 경우에도 계약해지 등의 제재를 하도록 개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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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10.28
게재일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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