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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정명섭 건설교통국장과 김진상 언론담당관, 최희송 인사과장 등이 선정됐다.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올해 1월7일까지 13일간 4급 이상 간부공무원 129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노조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인성, 리더십, 청렴성 등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종합 평가하고 베스트 간부공무원에게는 조합원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하고, 워스트 간부로 선정된 간부공무원에게는 선정결과를 집행부에 통보하고 간부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갖춰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설문조사에서는 1천2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3급 이상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정명섭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전재경 전 대변인,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을, 4급 이상에서는 김진상 언론담당
일반
등록일 2015.01.18
게재일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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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오염하천 수질개선 효과가 전국에서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574개 하천 측정망 중 80~90년대 오염이 매우 심했던 주요 도심하천 20개를 대상으로 2014년도 수질을 분석한 결과, 대구 금호강 강창교 지점의 수질 개선율이 98.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과감한 환경기초시설 투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노력으로 금호강 최하류 강창교 지점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가 지난 1983년 평균 191.2㎎/L에서 지난 2014년 평균 3.6㎎/L로 98.1%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금호강 수질개선을 위해 지난 2014년까지 4조1천854억원을 투자해 하수와 폐수처리장 고도화 및 총인처리시설을 설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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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5
게재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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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5일 올해를 시내버스 준공영제 체계 개선 원년의 해로 삼고 그 목적으로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면개편은 장거리, 굴곡, 중복노선을 대폭 조정하고 도시철도와 연계성을 높이는 등 시내버스 노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며 신개발지역이나 시내버스 노선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는 노선을 신규 공급하는 등 이동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날 대구시의회, 시민단체, 언론, 전문가, 연구원 등 사회 각계의 28명으로 구성된 제1차 준공영제개혁시민위원회를 열고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안 수립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를 실시했다. 이날 언급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은 대중교통 수단 간 환승연계 교통체계 강화, 도시철도 사각지역 급행 기능 확대, 신개발지역 및 대중교통 사각지역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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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5
게재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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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학교가 확대된다. 1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시범적으로 운영해온 행복학교의 성과가 좋고 학부모만족도가 높다고 판단, 올해 신규로 초등학교 4교와 중학교 3교 등 7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에따라 대구의 행복학교는 총 23개교로 늘어났다. 신규지정 학교중 신당초, 지산초, 효동초, 교동중, 대구중은 창의인성 함양, 인문정신 활용 및 창의인성 평가 방법의 내실화를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산격초와 학산중은 학생주도 교육활동 및 행사 운영, 무감독 시험제 시행 등 자기주도적 학습 및 교육활동을 중점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행복학교`는 소규모 학교나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학교를 지정, 지역 및 학교특성을 고려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행복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의 행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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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5
게재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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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을 관내 국제포크축제 등과 연계해 올해 세계적 축제로 육성하고 한강이남 최대의 농수산물 집산지인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시설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민선 6기 농산유통 분야 시정과제인 `건강한 생태도시 추진`을 위해 대구치맥페스티벌 육성을 비롯한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도시농업 활성화 등을 올 대구시 농산유통분야 3대 목표로 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된 대구치맥페스티벌의 경우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한 대형업체 참여 확대로 치킨 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한 세계화가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구 국제포크축제, 국제바디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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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5
게재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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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는 15일 매주 화요일 일과시간외 오후 6~9시까지 종합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은 일과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부부, 직장인 등의 민원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민원정보과장을 총괄로 해서 1개반 3명씩 윤번제로 매주 화요일 근무하게 된다. 일과시간 외 민원실 운영에 따른 이용할 수 있는 민원업무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등 모두 22종이다. 특히 오는 3월2일부터는 여권발급 업무실시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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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5
게재일 20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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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4일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촉진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의 융자규모를 모두 700억원을 확정하고 이 중 상반기에 3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융자추천을 받는 대상 업종은 대구에 본점이나 사업장을 두는 제조업, 제조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 영상산업, 건설업, 유통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다. 특히 올해는 첨단의료복합단지, 테크노폴리스, 국가산업단지 등 신규 입주업체의 자금 수요를 고려해 융자 신청을 상·하반기 정기 외에 수시로 신청받게 된다. 융자금리는 일반기업체는 연 3.0%(변동금리)이며 중소기업 대상 업체, 스타기업, 3030기업, 쉬메릭 지정업체, 벤처·이노비즈기업체 등 우대기업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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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4
게재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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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및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기 위한 제도 및 안전기준이 한층 강화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달라지는 소방제도 및 안전 기준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제도 도입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확인 절차 강화 △밀폐구조의 영업장에 간이SP설비 설치 의무화 △피난안내도에 외국어 표기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기준 정립 등이다. 먼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제도는 연면적 1만5천㎡ 이상인 건축물과 300세대 이상인 아파트는 1만5천㎡, 300세대마다 1인 이상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하며, 공동주택(300세대 미만)과 노유자, 숙박, 의료, 수련시설 등은 면적에 관계없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1인 이상 추가로 선임토록 개선됐다. 화재배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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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4
게재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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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가 최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14년도 스포츠산업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스포츠산업기술 개발사업은 스포츠산업 발전기반 조성과 스포츠강국 위상에 부합되는 스포츠융합연구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 가치 창출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주관 연구기관)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엔솔루션스, 호서대학교, ㈜코체인솔루션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 `골프 이벤트의 체계적인 운영지원을 위한 지식체계 기반의 통합 운영지원 서비스 플랫폼 구축이란 과제로 사업에 선정됐다. 향후 총 2억 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1년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계명대는 그 동안 우리나라가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해 왔으며, 현재 대형 스포츠이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는 점과 국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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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4
게재일 201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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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건설일자리 창출을 위해 건설사업의 80% 이상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하기로 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13일 일자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체 수주지원을 통한 건설일자리 창출과 침체한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 등의 실질적인 지역경기 부양 효과를 위해 올해 발주예정인 건설사업 80% 이상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조기 발주예정인 사업은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 등 신규·계속 57개 사업 4천331억원으로 이중 지역 건설자재·장비사용, 건설일자리 창출 등에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모두 3천520억여원을 상반기 내 발주하게 된다. 또 올 주요 건설사업인 `성서공단로~장기공원 간 도로건설(240억원)`, `월배초교~대천로 간 도로건설(23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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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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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3일 도시철도 3호선 16개소의 역명 명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용물 명칭을 제·개정하기 위해 `심의위원회`와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와 행정예고를 거쳐 대구도시철도 3호선 16개소의 명칭을 확정하고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 지난해 공공용물 명칭 개정 결과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305정거장)`은 `칠곡운암역`으로, `매천농수산물시장역(309정거장)`은 `매천시장역`, `수성구민운동장입구역(324정거장)`은 `수성구민운동장역` 등으로 확정했다. 도시철도 3호선 역명은 지난해 2월28일부터 처음 제정해 시행됐으나, 이후 지속적인 개정 요구 민원이 제기된 3호선 칠곡역은 칠곡지역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칠곡역` 존치와 구암동 주민들의 `운암역`으로 개정을 위한 집단서명 등으로
일반
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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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새로운 도약과 시민행복을 위해 부서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과감히 걷어 내고 1만여 공직자가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나갈 때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3일 오전 을미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대구 도약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와 각오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권 시장은 “지난 6개월은 시민행복, 창조대구 건설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시동을 건 한 해였으며, 올 한 해는 더욱 속도를 내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라며 “대구의 도약을 위해서는 시·군, 부서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정 추진에 있어 실·국 간 보이지 않는 칸막이를 걷어 내고 서로 조언하고 격려하면서 협업할 수 있는 문화를 올 한 해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협업을 제도적
일반
등록일 2015.01.13
게재일 201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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