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 말과 세기 초를 넘나들며 새 밀레니엄 시대에 새로운 신조어가 생겨남에 그것이 바로 `문화 콘텐츠`라는 용어이다. 이 문화 콘텐츠라는 용어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힘들지만 모든 문화적 요소들이 창의력, 상상력과 결합해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문화상품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무한한 것이기에 문화 콘텐츠 역시 무궁무진한 재화의 시장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 문화 콘텐츠의 영역은 영화나 드라마, 다큐,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중음악, 연극, 뮤지컬, 오페라 등의 영상물과 공연물을 비롯해 PC와 모바일에서의 게임까지도 포용하는 광범위한 문화 신상품이다. 각설하고 모 지방의 글쟁이와 민완기자로 명성이 자자했던 후배 같고 동생 같은 지인이 품은 뜻이 있어 장애인
칼럼
등록일 2012.12.04
게재일 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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