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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은 28일 “본격적인 신도청 시대를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불쾌감을 없애기 위해, 청소인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공설운동장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청소차기사 15명과 환경미화원 54명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예천군은 생활쓰레기 수거 시 안전사고 예방법과 주민 친절응대, 환경미화원 근무지침 및 근무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예천군은 지난해 1월부터 신도청 시대 생활폐기물 배출량 증가와 생활자원 회수센터의 설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청소인력을 군에서 통합관리하고, 생활폐기물에 대한 권역별 수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예천
등록일 2017.06.28
게재일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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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청송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Cheongsong UNESCO Global Geopark)`으로 등재된 이후, 지질공원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은 지난 5월 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등재됐다. 청송군은 “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 빅테이터 조사결과, 전년 동기 대비 5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별 서울 거주자의 카드 이용액 증가율에서 청송군 주왕산이 177%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덕군 동해면은 172%였고, 경남 남해군 남해면은 155%였다. 한동수 군수는 “앞으로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라는 국제적 브랜드가치를 적극 활용해 청송의 인지도 향상과 관광객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송
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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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창출 모델로 추진 중인 2017년 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을 오는 7월 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북형 마을영농`은 탈·이농, 농촌붕괴가 심화되는 현 농촌상황을 극복하고자 일본의 집락 영농을 벤치마킹한 경북 농업·농촌의 신 비즈니스 모델이다. 농업경영시스템을 기존의 개별단위에서 마을단위로 전환해 마을구성원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공동체 기능회복 등으로 지속적인 농업·농촌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신청대상은 마을영농회, 마을단위 법인체 등이다. 개별농 형태의 일반 작목반이나 농업법인은 신청이 제외되며, 경북농민사관학교 공동경영체 CEO 육성과정을 수료한 주민이 있는 마을에 우선 선정의 기회를 준다. 선정된 마을에는 공동시설·장비 구입, 농
봉화
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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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봉화군은 27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행정기관, 지역복지기관 등 관계기관 인사들의 참석 아래 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 및 중독, 자살 등의 심각한 정신(사회)적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정신보건 수준 향상을 위함이다.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누구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봉화
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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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현서면 문화체육관이 최근 준공됐다. 청송군은 “현서면 문화체육관의 준공으로,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다양한 문화생활 공간마련 및 지역의 복지인프라 구축 등으로 인구 유출방지는 물론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은 지난 2015년 8월 착공 후 2년에 걸쳐 사업비 33억5천만원을 투입해 준공했다. 체육관은 객석 544석(1층 360, 2층 184)에 건축연면적 1천508㎡로서 지하1층·지상2층 규모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현서문화체육관 준공을 계기로 현서면민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복지인프라 구축 등으로 주민들의 자긍심과 문화생활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청송
등록일 2017.06.27
게재일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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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2017년 상반기 국비공모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화군은 총 32개 공모사업에 대한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봉화군은 현재 15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6개 사업은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 “공모사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 및 준비로 우리 군의 실정에 맞고 응모 가능한 사업은 꼭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봉화
등록일 2017.06.26
게재일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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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의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2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영어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예천군은 이번 캠프로 “영어권 문화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상황체험 학습과 외국 학교의 영어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심화 학습, 신명나는 게임과 음악 등 놀이중심의 활동 등을 통해 외국에 가지 않고도 다양한 생활영어를 체험하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은 “1억1천600만원의 예산으로 체험학습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면서 “원어민 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어촌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
예천
등록일 2017.06.26
게재일 2017-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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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는 지난 23일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고윤환 시장과 김억주 추진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에서는 “찻사발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품격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지난 달 7일 막내린 `2017 문경전통찻사발축제`는 약 2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171억원의 경제효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시민의 참여와 사랑으로 성장해온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로 성장했다”며 “평과 결과에 따른 개선점을 반영해 더욱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문경
등록일 2017.06.25
게재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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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청송군의 다양한 기관·단체 관계자 및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상반기 사업현황보고와 지역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청송
등록일 2017.06.25
게재일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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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는 22일 “대마 및 양귀비 등 마약류의 불법재배와 유통 및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마약류에 대한 군민 홍보 강화를 위해 양귀비·대마 불법재배 지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7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단속은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춘 것이다. 양귀비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이며, 대마는 행정기관의 허가 없이 파종과 재배가 불가능하다. 이를 위반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봉화군보건소는 “양귀비·대마 지도단속을 매년 실시해 마약 중독에 따른 폐해 등 마약의 유해성을 지속적으로 알려 마약 없는 청정한 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할 경우에는 보건소로 신고해
봉화
등록일 2017.06.22
게재일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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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22일 “복지 재원의 누수 및 낭비 사례를 막기 위해 부적정 수급 환수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부터 복지예산이 대폭증가하면서 집행연장에서의 부적정수급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안동시는 “부적정 수급을 막고 적극적인 환수를 위해 현장점검 중심으로 사전예방 활동 및 환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동시는 특히, 부적정 수급 이력이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감사도 요구할 방침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수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적정 수급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겠다”며 “부적정 수급에 대해서는 100% 환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안동
등록일 2017.06.22
게재일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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