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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SW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위한 피치(Pitch) 워크숍이 30일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 SW기업의 실리콘밸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를 초청, 전문적인 피치(Pitch) 워크숍을 30일부터 오는 7월3일까지 나흘 동안 실시한다. 대구시는 미국 실리콘밸리 엑셀러레이터(기업육성전문기관) `파운더스 스페이스(Founders Space, 스티브 호프만 대표)`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 SW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파운더스 스페이스`에서 벤처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스티브 오스틴(Mr. Steve Austin)씨를 대구로 초청해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에 대해 심층적 분석 및 컨설팅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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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9
게재일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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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대구지역 메르스 관련 관리대상자가 대폭 감소해 완연한 진정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대구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와 관련 병원·자가 격리 등 관리대상자는 전날보다 11명 줄어든 249명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메르스 관련 병원격리 3명, 자가격리 43명, 능동감시 171명 등이고 확진환자였던 K씨가 이용한 남구 동명목간 입욕자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32명도 포함돼 있다. 또 전체 249명 중 병원에 격리한 3명은 서울 삼성병원을 들르고 나서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격리됐고, 모두 1차 검사결과는`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미열 등 증세로 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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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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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얀 백사장에서만 열린다는 고정 관념을 깨고 내륙 중심도시 대구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 (사)대구치맥산업협회는 `2015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 중 7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FIVB(국제배구연맹)가 주최하고 한국비치발리볼연맹 주관으로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과 미국, 아시아를 대표해 6개국, 7개 팀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치게 되며,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제31회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평가전도 겸해 열리게 된다. 또 대구·경북에 새로 자리를 잡은 혁신도시 입주기관들이 이번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에 공동 협찬을 해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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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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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7월1일부터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 관리 업무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에서 수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센터는 그동안 구미지역 내 화학사고 대응 및 점검업무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나, 7월부터는 관할지역을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등 경북 11개 시·군으로 확대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고대응, 행정처분 등의 관리·감독 업무까지 확대 수행한다. 이에 따라 대구지방환경청에서 관리해온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 1천350여개소 중 330여개 사업장을 직접 관리·감독하게 된다. 이번 구미센터 역할 강화를 통해 종합적인 사고방재 기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할 사업장은 민원서류 제출을 위해 대구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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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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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가 3년 연속 한국표준협회가 선정,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015년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는 전체 74개 산업 304개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100점 만점에 78.7점을 획득해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8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본원적 서비스, 예상외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로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우수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최고 가치인 `절대안전`, `고객만족`,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한 CEO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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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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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5개 건설업체가 대구·경북지역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에 참여했다. 28일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도훈찬) 주관으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 주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 사업에 ㈜서한 등 대구지역의 5개 건설업체가 참여했다. (주)서한은 전상군경 한모(달서구 본리동)씨, (주)동화주택은 전몰군경유족 장모(중구 남산동)씨, (주)동서개발은 무공수훈유족 강모(중구 남산동)씨, (주)한라공영은 참전유공자 김모(수성구 중동)씨, 대영리츠건설(주)는 장모(경산시 용성면)씨 등의 주택을 보수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지붕개량, 섀시 교체, 수세실 화장실 설치 등 지난 5월 중순부터 보수를 시작했고 이달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김영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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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8
게재일 20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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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 26일부터 메르스 청정지역을 회복하게 될 전망이다. 25일 대구시 보건당국은 지역 첫 메르스 확진환자 K씨(52)가 이날 오후 2시30분 완료된 메르스 4차 검사결과에서`음성`판정을 받아 감염병자문단 등과 협의 끝에 26일 오전 10시께 퇴원조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시는 K씨 근무지인 남구 대명3동 주민센터와 동명목욕탕 등은 오는 29일부터 폐쇄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다. 이날 메르스 확진환자인 K씨 진료를 총괄하고 있는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K씨는 지난 24일 3차 검사와 4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의학적으로 완치된 상태이기에 협의 끝에 26일 퇴원조치를 결정했다”면서 “하지만 메르스 확진자라는 주위 시선 탓에 심리적으로 위축한 상태다”고 전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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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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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이동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처직원은 25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구 대명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하면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30여명은 메르스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이유로 방문객이 급격히 줄고 매출액도 급감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남구 대명시장에서 각종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 내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 시의원들은 시장 소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이동희 의장은 “메르스 사태도 진정세에 접어든만큼 이번 주 고비만 잘 넘기면 시장 상권도 곧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모든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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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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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7월13일까지 18일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9개 공연장에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열린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진정되고 있는 가운데 딤프는 관객들이 안심하고 공연을 즐길수 있도록 적극적인 메르스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27일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축하 공연장에는 외곽부터 80명의 인원을 배치하고 4개의 출입구에는 출입통제 라인을 2중으로 설치하고 출입구 등에 7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 관객들에게는 개인 손소독제를 사용토록 하고 3전개의 마스크를 준비해 제공하는 등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다. 이에 앞서 딤프는 뮤지컬 공연이 열리는 대구의 전 공연장을 대상으로 공연장들의 방역과 관계없이 별도로 메르스 바이러스 박멸에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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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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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은 꾸준히 대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구시에 따르면 기업 인센티브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은 당초 유치 인원 3천400여명 중 2천600여명이 대구를 방문해 피부, 성형, 치과, 건강검진 등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메르스 사태 이후에도 530여명이 대구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의료관광을 정상화하기 위해 중국어로 된 메르스 안내수칙을 배부하고 관광버스 등에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의료관광객에게 메르스 예방조치를 시행했으며, 방문을 취소한 의료관광객과 중국 거점 에이전시에게 대구시장 서한문을 보내기도 했다. 중국 단체 의료관광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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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5
게재일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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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지역기업의 창업아이디어 및 첨단기술에 대해 불법유출 및 해킹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역기업 첨단기술 지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민선 6기 창조경제 선진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3년간 보안관제 모니터링 및 내부기술 유출방지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중점추진 사업은 기 운영 중인 `벤처창업보육센터지원사업`과 연계해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54개 기업)등 4개 센터에 입주한 약 100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접근기록관리 장비구축, 24시간 보안관제, 내부정보 유출방지 및 악성코드 탐지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창업기업이 보유한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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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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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오는 26일부터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현대대구점은 지난해 보다 일주일을 줄인 6월26일 ~ 7월19일까지 여름정기세일을 진행함에 따라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첫 주말에 대형행사와 판촉을 집중한다. 오는 26일부터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여름철 산행을 위한 `인기 아웃도어 특집전`을, 3층 여성캐주얼 행사장에서는 `핸드백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또 배우 유아인과 14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큰 인기를 받았던 `노앙` 초대전이 5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특히, 지난해 `쿠사마 야요이`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콜럼비아 출신 아티스트 페르난도 보테르와 콜라보레이션한 다양한 콘텐츠와 기프트를 함께 선보인다. 26일부터 구매고객에게는 `보테로 원형부채`를 선착순 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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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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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건설본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 촉진 및 활성화에 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화를 위해 환경기초시설과 상수도매곡정수장 등에 유휴 부지와 옥상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태양광 발전시설은 신천하수처리장 등 6개소에 465㎾를 설치하며 국비 7억5천만원, 시비 7천5천만원 등 모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6월 말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말께 완료할 예정이다. 설치장소는 신천하수처리장 150㎾, 매곡정수장 125㎾, 안심하수처리장 60㎾, 노동복지회관 15㎾, 달서천하수처리장 65㎾, 서부하수처리장 50㎾ 등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6곳을 포함해 지금까지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 55개소에 3.4㎿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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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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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6월말부터 8월까지 폐수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는 등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에 대비한 것으로 대구환경청은 사전홍보 및 계도, 집중단속 및 순찰강화, 사후관리 및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따라서 6월말~7월초에는 폐수 다량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에 대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한다. 7월 중순에는 악성폐수 배출사업장, 도축장 등 취약사업장에 대한 감시·단속과 공단주변 및 오염 하천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8월에는 영세 사업장 등에 대해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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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6.24
게재일 201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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