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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절벽` 협상 이긴 오바마, 갈길 더 멀다”
“`재정 절벽` 협상 이긴 오바마, 갈길 더 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정 절벽(Fiscal cliff)`을 막기 위한 협상 과정에서 승자로 분류되고 있지만, 그 때문에 생겨난 문제들이 당분간 오바마 대통령을 괴롭힐 전망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는 국가부채 한도 상향을 비롯해 오바마 정부가 해결해야 할 현안이 쌓여 있지만 이번 협상 과정에서 공화당과 불편한 관계가 돼 버렸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재정 절벽은 미 의회의 별도 승인이 없으면 세제 혜택이나 정부 재정지출이 지난해 말로 자동 삭감됨을 뜻하는 말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현안은 다음달 말이나 오는 3월 초까지 처리돼야 하는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상향이다. 미국 연방 정부의 빚은 이미 지난해 12월31일 법정 상한인 16조4천억달러에 도달해

일반 | 연합뉴스 | 2013-01-03 00:18
日 재계도 `권력 교체` 채비 게이단렌 부회장 등 물러나

일본 정권이 민주당에서 자민당으로 넘어간 데 이어 재계도 지도부 교체 준비에 여념이 없다. 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제 3단체 중 게이단렌(전경련과 비슷) 핵심 부회장과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이 올해 교체된다.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회장을 바꾸는 게 아니라 임기 종료에 따른 교체다. 다만 자민당 정권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이들 자리가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이단렌은 오는 5월 와타나베 가쓰아키(渡邊捷昭·70) 도요타자동차 상담역(고문)과 니시다 아쓰토시(西田厚聰·69) 도시바 회장, 무네오카 쇼지(宗岡正二·66) 신일본제철 회장 등 부회장 3명이 물러난다. 관심은 니시다 도시바 회장이 부회장에서 물러난 뒤 게이단렌 심의원회 의장 등 다른 자리를 거쳐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요네쿠라 히로마사(

일반 | 연합뉴스 | 2013-01-03 00:18
“강간범 강력 처벌하라” 분노한 인도
“강간범 강력 처벌하라” 분노한 인도

인도 뉴델리의 심야버스에서 집단 성폭행과 심한 구타를 당해 싱가포르 병원으로까지 옮겨져 치료를 받다 끝내 숨진 여대생(23)을 추모하는 평화시위가 29일(현지시각) 인도 전역에서 열렸다. 수도 뉴델리를 비롯한 인도의 대도시마다 만모한 싱 정부에 여성에 대한 범죄에 보다 강력히 대응할 것을 요구하는 평화시위가 개최됐다. 평화집회는 뉴델리 등에서 분노한 시민 수천 명이 강간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재발방치를 요구하며 벌였던 지난 22일과 23일의 과격 시위와는 대조를 이루는 것이다. 인도 북부 루크노우에서는 수천 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를 점거하고 평화시위를 벌였으며, 남부의 하이데라바드에서는 여성들이 범인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했다. 이밖에 첸나이·콜카다·뭄바이 등 대도시에서도 희생된

일반 | 연합뉴스 | 2012-12-30 00:07
뉴욕 지하철서 또 살인
뉴욕 지하철서 또 살인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선로 아래로 사람을 떼밀어 숨지게 한 피의자가 검거돼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 27일 뉴욕 퀸스 써니사이드의 40번가 지하철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남성을 떼밀어 숨지게 한 에리카 메넨데즈(31)는 2급 살인에 해당하는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리처드 A. 브라운 검사가 이날 밝혔다. 메넨데즈의 범행 동기는 9·11테러에 대한 보복성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운 검사에 따르면 메넨데즈는 경찰 진술에서 “내가 무슬림을 선로 아래로 밀쳤다. 그들이 트윈타워(세계무역센터)를 파괴한 2001년부터 내가 무슬림과 힌두교도들을 증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메넨데즈는 무슬림과 힌두교 신자를 하나로 여겨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30 00:07
러 공항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 승무원 4명 사망·4명 중태
러 공항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 승무원 4명 사망·4명 중태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브누코보` 공항에서 29일(현지시간)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활주로를 벗어나 차단벽과 충돌하면서 승무원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내무부 관계자는 현지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오후 4시35분께 모스크바 서남쪽 외곽의 브누코보 공항에서 투폴례프(Tu)-204 여객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활주로를 벗어나 안전 차단벽과 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였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무원 12명 가운데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내무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고기는 승객을 내린 뒤 돌아오는 길이라 승객은 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30 00:07
아소 “美, 달러 가치 높여라” 역공

엔 가치 하락을 겨냥해 전례 없이 노골적인 정책 기조를 내세워온 일본 자민당 신정부가 이번에는 미국에 대해 강하게 환율 역공에 나섰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정부의 경제·재정 정책 실무 총책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부총리 겸 재무·금융상은 지난 28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미국에 포문을 열었다.아소는 “미국이 (환율 전쟁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가라앉히려면)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면서 “미국은 (늘 표방해온 대로) 강한 달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유로도 그래야 한다”고 덧붙였다.아소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지난 2009년의 주요 20국(G20) 정상회담의 환율 공조 약속을 `일본처럼 잘 지킨 나라가 있느냐`고 반문했다.그는 G20 회동

일반 | 연합뉴스 | 2012-12-30 00:07
日 아베 조각 윤곽… 아소 재무·다니가키 법무상
日 아베 조각 윤곽… 아소 재무·다니가키 법무상

일본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정권의 출범이 임박하면서 조각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3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차기 총리인 아베 자민당 총재는 자신의 강력한 후원자인 아소 다로(麻生太郞) 전 총리를 부총리 겸 재무상에 내정했다. 아소 전 총리는 지난 9월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일찌감치 `아베 지지`를 선언, 새 정권 탄생의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전 자민당 총재는 법무상에, 내각의 요직인 관방장관에는 심복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간사장 대행을 임명하기로 했다. 문부과학상에는 측근인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전 관방부장관, 후생노동상에는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전 총무 부대신을 기용하기로 했다. 노다 총재는 지난 9월 당 총재 경선에서 승리하자마자 시모무라 전 관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3 00:08
스페인 성탄절 복권 추첨 당첨금 3조5천억원 돈잔치

스페인에서 세계 최고의 당첨금으로 유명한 `엘 고르도(뚱보)` 크리스마스 복권의 추첨 행사가 22일(이하 현지시간) 진행됐다. 전국에 총 25억 유로(3조5천억여원)의 당첨금을 뿌릴 이 복권은 경제난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스페인 국민에게 잠시나마 기분 전환의 계기가 됐다고 AP통신과 영국 가디언의 일요판 옵서버 등이 전했다. 올해 200주년을 맞는 엘 고르도 복권은 4천600만 국민 대부분이 추첨 중계를 지켜보는 스페인만의 성탄절 전통 행사다. 단 1명이 거액을 챙기는 다른 복권과 달리 다수가 당첨금을 나누는 방식으로, 1등 당첨자 1천800명에게는 40만 유로(약 5억7천만원)씩이 돌아간다. 올해 1등 당첨 번호는 `76058`이었다. 복권 판매는 지난해보다 8.3% 감소했지만, 당첨복권이 나왔던 가게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3 00:08
케리 후임 매사추세츠 상원의원선거 열기 후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존 케리(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을 차기 국무장관으로 지명하자 후임자를 뽑기 위한 선거가 벌써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재정절벽 협상 등을 놓고 민주당과 공화당이 충돌하는 최근 상황에서 보듯 상하원에서 의석수를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의회의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오바마 대통령 입장에선 사사건건 날을 세우고 있는 공화당이 하원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상원이라도 우위를 지켜가는게 절실할 수밖에 없다. 현재 미 상원은 민주당이 53석으로 과반이고, 공화당이 45석, 무소속이 2석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어쨌든 1984년 이후 내리 5선을 하고 있는 케리 의원이 새 국무장관에 지명된 만큼 상원의원직을 내놔야 하고, 공식 사퇴일로부터 145~160일 이내에 보궐선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3 00:08
이탈리아, 의회 해산… 내년 2월 총선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은 22일(이하 현지시간) 의회를 해산했다. 이에 따라 총선은 내년 2월24일과 25일 이틀간 실시된다고 내각은 밝혔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의 의회 해산 결정은 마리오 몬티 총리의 사직서를 수리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나폴리타노 대통령은 이날 정당 지도자들과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의회해산을 위한 칙령에 서명했다”면서 “건설적이고 신중한 선거 운동이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서 몬티 총리는 지난 21일 취임 13개월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경제학자이자 유럽연합(EU) 집행위원 출신인 그는 지난해 11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가 경제위기와 구제금융 신청에 따라 사퇴하자 총리에 지명됐다. 그는 정치인을 배제하고 전문관료 출신으로만 구성된 내각을 이끌고 증세와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3 00:08
日 노로바이러스 감염 미야자키서 6명 사망

일본 남부 미야자키현의 한 병원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 바이러스에 감염돼 환자 6명이 사망했다. 23일 일본 언론에 의하면 미야자키현 니치난시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직원 등 44명이 전염성 위장염에 집단 감염돼 70~80대 환자 6명이 사망했다. 숨진 환자들로부터 전염성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다른 환자들로부터도 노로 바이러스가 발견돼 보건소 등이 원인 규명에 나섰다. 교토시의 한 병원에서도 지난 14일부터 19일에 걸쳐 입원한 환자 10명이 설사와 구토를 호소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대 남성과 90대 남성 등 2명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를 비롯한 환자 4명으로부터 노로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교토시는 집단 감염으로 보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3 00:08
美 재정 절벽 또 `삐걱`
美 재정 절벽 또 `삐걱`

거리를 좁혀 가는 듯했던 미국의 `재정 절벽(fiscal cliff)` 협상이 시한을 2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19일(현지시간) 또 난관에 부닥쳤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연소득 100만 달러 미만 가구에 대한 세제 감면 혜택을 우선 연장하는 공화당의 이른바 `플랜B`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히자 공화당은 “대통령이 비합리적”이라고 맞섰다.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전날 재정 절벽을 피하려 100만달러 이상 고소득 가구에 대한 `부시 감세` 조치를 종료하고 이들의 세율을 인상하는 법안을 이번 주 표결에 부치고 다른 현안은 오바마와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대체 계획(backup plan)`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바마는 전날 이 제안을 즉각 거절한 데 이어 이날도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시진핑, 첫 해외방문지는 러시아”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는 내년 3월 국가주석직에까지 오른 뒤 첫 해외방문국으로 러시아를 찾기로 했다. 시진핑은 19일 중국 집권당과 대화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러시아 여당 대표단의 보리스 그리즐로프`통합 러시아당` 최고위원회 의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은 내년 3월 말 (국가주석에 오른 뒤) 처음으로 해외를 방문할 계획이며 러시아가 자신의 첫 해외 방문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진핑의 이날 접견은 지난 달 당 총서기직에 오른 뒤 처음으로 외국 정당 대표단을 만난 자리이기도 하다. 시진핑은 또 두 나라 간의 우호관계가 계속될 것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러시아 대표단의 한 소식통이 전했다. 이밖에 시진핑은 양국 협력관계에 대해 말하면서 중국 공산당과 통합 러시아당 간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美·中, 새정부 출범맞아 `교역균형` 협력 모색

미국과 중국은 각각 새 정부 출범을 맞아 자주 갈등을 빚는 두 국가 간 `교역관계` 균형 강화방안을 찾아나기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 정부는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상업 및 교역에 관한 연례 합동 위원회`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이는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고 중국에서는 시진핑(習近平)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마련된 고위급 회담이다. 미국의 레베카 블랭크 상무장관 대행은 이날 회담에서 세계 최대 경제국인 양국이 “균형 잡히고 계속 성장하는 교역 관계를 향해 진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랭크 장관대행은 두 나라에서 동시에 중대한 정치적 사건이 벌어진 지금이 `역사적 시기`라며 “양국은 건전한 장단기적 관계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순간에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日 아베 “한국 차기 대통령과 긴밀히 의사소통”
日 아베 “한국 차기 대통령과 긴밀히 의사소통”

일본의 차기 총리인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긴밀한 의사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교도통신에 의하면 아베 총재는 이날 아침 발표한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코멘트에서 이렇게 언급하고 “대국적 관점에서 일한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베 총재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일본과 한국은 다양한 가치관과 전략적 이익을 공유하고 있으며, 경제와 국민 교류 등 양국의 유대는 아주 견고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동아시아 정세를 고려할 때, (한국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면서 긴밀한 협력이 불가결한 이웃 국가”라고 강조했다. 우익 정치인인 아베 총재의 이런 발언은 영토, 과거사 문제 등으로 경색된 양국 관계를 두 나라의 새 정부 출범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日 신문 `한국대통령 박근혜`
日 신문 `한국대통령 박근혜`

일본 주요 매체들은 20일 한국이 박근혜 후보를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했다는 사실을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한국이 여성 대통령을 선택했다는 기사 옆에 자민당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가 일본 왕실전범(典範)을 개정해 여성 중심의 왕실 일가(宮家.미야케) 창설하는 데 반대하고 있다는 기사를 함께 실기도 했다. /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中, 금년 우주로켓 19기 발사

중국이 올해 모두 19기의 우주 로켓을 발사했다고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가 20일 보도했다. 중국은 올해 19기의 로켓을 이용, 인공위성과 유인 우주선 등 28개의 우주 비행체를 쏘아 올렸다. 중국은 특히 지난 6월 첫 여성 우주인인 류양(劉洋) 등 3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 선저우(神舟) 9호를 발사, 지구 궤도를 돌던 실험용 우주 정거장 톈궁(天宮) 1호와 도킹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중국은 올해만 6개의 베이더우(北斗) 위성을 지구 정지 궤도에 추가로 올려 내년 초부터는 독자적인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인 베이더우망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중국은 작년 올해와 같은 19기의 우주 로켓을 발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러시아(36기 발사)에 이어 세계 2위 로켓 발사국으로 도

일반 | 연합뉴스 | 2012-12-20 00:10
美 연준 경제성적표 `기대이하`
美 연준 경제성적표 `기대이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12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했다. 유럽발(發) 재정융위기와 고실업 사태, 대통령선거에 이어 이른바 `재정절벽(fiscal cliff)` 위기 등을 겪으면서 경기회복을 위한 특단의 부양책을 잇따라 내놨지만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올해 연준은 양대 정책목표 가운데 `물가안정`보다는 `완전고용` 쪽에 방점이 있었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물가는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경기회복을 속도를 끌어올려 고용시장을 정상화하는 쪽에 집중한 것이다. 이에 따라 6월에는 2천670억달러 규모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OT)` 추가 시행, 제3차 양적완화(QE3) 무기한 시행에 이어 이날 월

일반 | 연합뉴스 | 2012-12-13 00:02
발칸 반도에 폭설·혹한 강타… 피해 속출

지중해를 낀 발칸 반도에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닥쳐 곳곳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 눈이 계속 내리고 기온도 갑자기 떨어져 12일(현지시간)까지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에서는 모두 10명이 숨졌다고 발칸뉴스 전문 `발칸 인사이트`가 보도했다. 세르비아의 도로 대부분은 통행할 수 있지만 눈 탓에 통행 속도는 매우 더딘 상태다. 특히 세르비아 북서부 보보디나 지역은 눈이 계속 내려 통행 여건이 몹시 나쁜 상황이다. 이 지역의 학교 61곳이 휴교했고 마을 15곳은 통신이 두절됐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는 11일 밤 통행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12일 오전 제설작업이 끝난 덕분에 다소 시간이 걸리나 대중교통이 운행하고 있다. 발칸 남부 지역에 있는 몬테네그로에는 폭설이 내려 1m가량 쌓였고 일부 지역은 도

일반 | 연합뉴스 | 2012-12-13 00:02
英 실업률 7%대 진입… 11년 만에 최저

영국의 8~10월 실업률이 7.8%로 집계돼 200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실업자 수는 직전 분기보다 8만2천명이 감소한 251만명으로 집계돼 하락 행진을 계속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통계청은 11월 실업수당 신청자 수도 3천명이 감소한 158만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국의 지난달 전체 취업인구도 4만명이 늘어 2천96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통계를 도입한 197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의 로스 워커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커진 영향으로 경기 침체에도 낮은 실업률이 유지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연합뉴스

일반 | 연합뉴스 | 2012-12-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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