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가 제22대 총선 열 번째 공약으로 어르신과 근로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와 여가 관련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일자리 관련 노인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해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은퇴자 맞춤식 직업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유치하고, 노인 전용 스포츠센터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경산 노인종합복지관의 시설을 확대해 복지타운으로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26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 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민대회는 강석호 총재, 권정달 전임총재, 박창달 전임총재 등 연맹 관계자와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 권영해 대한민국통일건국회 회장, 임동진 배우님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한다. 행사는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와 ‘국민대토론회’로 구분된다.1부인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는 봄의 기운을 전하는 성악공연으로
국민의힘 경산시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24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클린 선거 감시단’을 출범했다.조지연 선거대책본부는 클린 선거 감시단장에 류상열 전 경찰서장을, 법률지원단장에는 임재화·권중한 변호사를 임명하며 내부 불법 선거 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 정당별 약칭 범례 : 국민의힘 = 국, 더불어민주당 = 민, 녹색정의당 = 정, 새로운미래 = 새, 개혁신당 = 신, 진보당 = 진, 소나무당 = 소, 우리공화당 = 우/ 나머지 정당 = 기타, 무소속 = 무 등으로 표기※ 후보 이름(정당·나이·직업·재산· 병역) 순
제22대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와 경북 경산, 영천·청도 등 3곳이 대구·경북지역 최대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이들 지역은 대구·경북지역에서 친여 성향의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한 곳으로 국민의힘 후보 강세 중에서도 당선될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관측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대구 중·남구의 경우 국민의힘 공천 번복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와 국민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마감 결과, 74명의 대구·경북 후보 중 20억 원 이상 자산가만 16명에 달한 반면에 마이너스 자산을 신고한 후보는 3명으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평균 재산 규모는 14억2천200만 원이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후보는 전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출신 국민의힘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후보로 110억8천378만5천 원으로 신고했고 세금도 35억9천775만 원을 내 1위를 기록했다.이어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을) 후보(68억6천800만 원), 무소속 최경환(경북 경산) 후보 63억6천600만 원, 무소속
4·10 총선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논란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후보자 등의 부주의도 문제지만, 공직선거법 규정 자체가 복잡하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많다. 후보자들의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부터 가능한 상태여서 현재로서는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특히 여야 모두 상대 정당의 수장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서로 고발하며 날 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24일 녹색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마이크를 들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이 지난 21일 대구
22대 총선 경주 국민의힘 김석기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임진출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원식 전 경주 시장과 내·외빈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김석기 의원은 “3선의 힘으로 중단없는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압도적인 승리로 민주당의 독선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신라왕경센트럴파크 조성, 혁신원자력단지 성공적 조성, 원도심 공공형 재개발 등 8대 공약을 제시했다.국민의힘 경주시 당원들은 경주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
국민의힘 권영진 대구 달서병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대위 명칭도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서 선대위원장에 장긍표 전 달서구청장이 임명됐으며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김용판 의원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참석해 힘을 보탰다.권 후보는 “이번 총선은 분열된 보수를 통합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이기에 선대위 명칭도 대통합혁신 선거대책위원회로 정했다”며 “압도적 총선승리로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대구는 물론이고 달서구 발전에도 획기적 전기
국민의힘 강대식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는 지난 23일 군위군에서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인선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김승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과 박영언·장욱·김영만 전 군위 군수, 박수현 군위 군의회 의장 등 대구와 군위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지지자 1천여 명(캠프 자체 집계)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군위군은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약 83%의 지지를 보내주셨고, 대구와 함께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었다”며 “이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과 후적지
국민의힘 김승수 대구 북구을 후보가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구 강북·칠곡 명품도시 완성을 위한 1호 공약 ‘활력이 샘솟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구축을 발표했다.그는 ‘공항 프론트 경제도시’ 구축을 완성하기 위한 두 가지 핵심축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후적지를 활용한 복합 글로벌 문화·경제 비즈니스타운 조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통합신공항 관문 도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맞은 대구 강북·칠곡 지역 발전의 천재일우 기회를 반드시 살려 신공항 시대 대구 재도약을 이끌고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구 달서구병 후보는 지난 23일 700여 명(캠프 자체 집계)의 당원과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조 후보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며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또 “이번 총선에서 반 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기에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
국민의힘 임이자 상주·문경시 후보는 23일 국힘 대구권역 선대본부장인 주호영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임 후보는 상주와 문경에 대한 각 3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상주는 농업수도 완성을 위한 스마트팜육성지구 지정, 이차전지클러스터 제반시설의 안정적인 조성으로 미래먹거리 확보, 신공항 배후도시로서 세계적인 농산물유통물류허브 구축과 경북 일류 수변관광단지 조성 등이다. 문경은 문경새재·케이블카·하늘길을 연계한 경북 제일의 관광도시 조성,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를 위한 기반
22대 총선 안동·예천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는 24일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김 후보는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그는 교통사고 감소와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 내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 실제 차를 이용한 운전실습은 물론 시뮬레이션을 통한 교통안전체험 공간을 마련해 전 계층이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공약은 22대 총선 국
경상북도와 경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해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부당한 주장을 담은 일본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지사로서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했다.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 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교육을 실시할
경북도는 대구와 경북지역 5개 대학교에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정원의 80% 이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대구 출신 50%, 경북 출신 50% 비율로 배정해달라고 건의했다.이철우 지사의 이번 요청은 정부가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 전형을 60% 이상 확대할 것을 권고했으나, 지방대육성법 제15조에
22대 총선 후보들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이번 주부터 막이 오른다. 이달 28일부터 확성기 등을 활용한 공식선거운동이 허용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 2.83대 1, 경북 3.0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21대 5.1:1. 4.6:1에 비하면 대폭 낮아진 수치다. 무소속 출마가 속출했던 지난 총선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는 공천 탈락한 의원들이 결과에 승복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서는 254개 선거구에 699명이 등록해 2.75대 1을 기록, 1985년 12대 총선(2.
대구시는 지난 22일 전국 1호 기회발전특구로 수성알파시티와 국가산단 및 금호워터폴리스를 지정 신청했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월 4일 열린 대구지역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동부권의 수성알파시티 국가디지털혁신거점 조성과 서남부권 모빌리티·로봇 중심의 산업 재편’을 약속했다.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대규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 대상으로 세제감면·규제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기간에 수도권 이전, 사업장 신·증설, 창업하는 경우 취득세, 재산세, 법인세 감면 등 세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후보는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前 경북도지사), 강명구 구미시을 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을 비롯해 지지자, 구미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했다.구 후보는 “구미는 ‘일을 해야만 하는 도시’이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도시”라며 “지난 4년간 구미시민과 함께 이룩한 성과들만 되돌려봐도 왜 구미에 구자근이 필요한지 알게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완전히 새로운 구미 산단을 만들어 근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시을 후보는 지난 23일 ‘열정캠프’개소식을 열고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최우영 전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27명의 구미시·도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강 후보는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