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반도체전자계열이 전국 고교 출신 학생들의 대기업 취업 꿈을 이루는 취업강자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영진 반도체전자계열은 최근 6년 동안 졸업자들의 대기업 취업을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은 물론 경기, 경남, 전남 등 전국 다양한 지역 고교 출신 학생들이 반도체전자계열을 통해 그 꿈을 이뤘다.구체적으로 울산 고교 출신 49명, 경남 고교 출신 32
경북대학교는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8일 밝혔다.경북대는 지난 5일 학생 대표, 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2024년 제1차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경북대는 지난 2009학년도부터 올해까지 16년 동안 학부 등록금을 동결 및 인하했다. 올해 학부 기준 계열별 학기당 수업료는 인문사회계열 178
포스텍은 9일부터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Consumer Electrics Show)에 참가해 경북도-포스코-포스텍 공동관 협력과 기술트렌드 센싱 기회로 활용한다. CES는 세계 최대 ICTㆍ가전 분야 전시회로 경북도-포스코-포스텍 선발 벤처 34개 회사가 참가하며 부스는 총 110평 규모다. 포스텍-포스코 참여 기업
영남이공대학교가 한국예술요가협회와 손잡고 성인학습자 교육활성화에 나선다.영남이공대는 최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한국예술요가협회와 성인학습자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평생교육을 확산하고 지역 성인학습자 인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
수성대학교는 최근 이틀 동안 경주 The-K호텔에서 ‘LiFE2.0 사업성과 확산 및 대학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 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2.0) 성과 확산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학의 발전, 특성화 방향 정립 등을 위해 이뤄졌다.연수는 김선순 총장 등 전체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LiFE 2.0 사
영남대가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대학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법’을 근거로 고등교육기관을 평가·인증하는 사업이다.영남대는 지난 2013년 1주기 평가인증을 시작으로 2019년 2주기에 이어 올해 3주기까지 3회 연속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판정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유효하며 영남대는 27일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패 수여식에서 3주기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영남대는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과 직원 △학생지원 및
경일대가 국제올림픽 위원회 리서치센터(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Research Center Korea, 이하 IOC 리서치센터)와 26일 올림픽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IOC 리서치센터 협력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IOC 리서치센터는 국내외 올림픽 선수와 국가대표 유망주 및 스포츠를 즐기는 전 세계인들의 스포츠 부상 예방, 경기력 및 움직임 향상, 건강증진 등 스포츠 의·과학을 연구하는 기관으로 IOC에서 지정하며, 현재 11개 국가만 지정받았다. 동북
대구한의대가 한국대학평가원에서 실시한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을 획득해 27일 대학기관평가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은 서면 평가와 현지 방문 평가를 통해 5개 평가영역(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과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기준을 충족한 대학에 부여한다.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는 대학에 대한 질 보장과 사회적 공신력을 부여하고 정부 행·재정지원 사업 등과 연계되어 활용되고 있어 앞으로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대구한의대의 교육 혁신 경쟁력 제
대구사이버대가 이달에 시행한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 합격생을 배출했다.합격의 주인공은 올해 2월 졸업 예정인 한아름(21학번) 씨로 제12회 언어재활사 시험에서 147점(150점 만점)으로 전국 수석 합격의 명예를 얻었다.언어재활사 국가시험은 생애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 및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험으로 언어재활사가 꿈인 많은 이들이 취득하고 싶은 자격증 중 하나다.최근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일반 학교에 재학하는 언어장애 학생들이 5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대구한의대 자율전공학부 글로벌디지털 비즈니스 전공(외국인학습자 전용과정)은 최근 전공 학생 120명이 참여한 학술제를 가졌다. ‘한국 생활의 비법, 감동적인 순간, 내가 존경하는 인물, 나의 나라, 나의 도시’를 주제로 열린 학술제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전공 수업인 ‘컴퓨터 기초(1)’에 참여한 학생들의 수업 성과물을 전시됐다. 또 초성으로 과일이나 동물 이름 맞추기, 우리말 속담과 한국 생활 상식 퀴즈, 팔씨름 등 외국인 학습자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글로벌디지털 비즈니스 전공 주임 권보영 교수는 “이번
대구대가 20일 고3 수험생을 위한 이지영 스타 강사 초청 특강을 열었다.‘반드시 성공하는 다섯 가지 원칙’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고3 수험생은 물론 방학임에도 학교를 찾은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자리를 메웠다.이날 특강에서 이지영 강사는 자신이 겪은 다양한 스토리를 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5가지 원칙을 소개했다.참가 학생들은 학창 시절에 좋아했던 강사를 직접 만나 보며 즐거워했고, 1시간가량의 특강 시간 동안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강의를 경청했다.강의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학생
대구사이버대가 20일 학교 홍보와 학생들의 화합과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DCU 서포터즈’를 창단했다.대구사이버대는 대학의 참여형 마케팅 구현과 학생들의 홍보 활동 활성화를 통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높이고 화합과 소통을 위해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20여 명으로 구성된 DCU 서포터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이원화 운영되며 활동기간은 2024년 2월 29일까지이다.이들은 2024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사이판에서 해외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대구한의대가 환동해의 해양산업과 해양 치유 문화산업을 선도하고자 해양산업 중심도시 포항시와 해양 전문인력 양성 및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협약을 19일 맺었다.대구한의대와 포항시는 △해양 교육·문화 관련 환동해 해양 교육문화 센터 운영 △해양수산 식품 관련 HMR 연구개발 △해양 치유 소재와 해양 치유 프로그램 개발 △해양 인문 발전과 마린 관광 개발 △청년들의 어촌 정착과 지역 활성화 관련 사업 운영에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양 기관은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 교육·문화 홍보, 해양 치유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18일 영남대가 박성무 영남대 명예교수를 ‘천마 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천마 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으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고액 기부자들을 예우하고, 대학의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박성무 명예교수는 영남대 건축공학과 72학번 동문으로 1992년부터 2017년 2월 정년퇴임까지 25년간 모교와 제자를 위해 교육과 연구에 힘썼다. 영남대 건축공학과 학과장, 시설관리처장, 건축연구소장 등 교육뿐만 아니라 주요 보직을 거치며 학교를 위해
대구가톨릭대가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 선정으로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 소프트웨어·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브랜드로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월 ‘벤처스타트업아카데미’ 사업 선정에 따라 영남대와 공동으로 AI, 빅데이터 기반 소프트웨어 실무교육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매칭·지원하고 있다.특히 대구가톨릭대는 ‘기업주도형 융복합기술 산학공동프로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전략 기획강좌 사업에 선정되었다.교육부는 청년지원강좌를 비롯한 총 5분야의 전략·연합형 강좌를 공모해 대구한의대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대학 생활 101(권보영·김진옥 교수) 강좌로 (예비)유학생 지원강좌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대구한의대는 이 강좌를 통해 증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국내 대학 정착을 지원하고 학점 인정 및 교류를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장정현 교육혁신원장은 “지속적인 K-MOOC 사업 참여를
대구대가 11일과 12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2023 특성화 분과 취업캠프’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이번 캠프에서는 휴먼라이프케어, 스마트모빌리티, 첨단농생명 등 대학의 특성화 분야에 맞게 학과(전공)별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휴먼라이프케어 분과에는 사회복지학과, 언어치료학과, 시각디자인융합학부 ▲스마트모빌리티 분과에는 기계공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첨단농생명 분과에는 원예학과, 동물자원학과, 산림자원학과,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에 참가한 240여 명의 학생은 분과별로 취업 전략과 자기소개서 작성법 강의를
영남대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발표한 ‘2023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된 화학공학부(에너지 분야)와 미래자동차공학과(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을 했다.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계와 대학 간 소통을 확대하고 산업계 수요에 들어맞는 인력양성 및 대학 교육과정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계 인사와 관계기관 인재 양성 담당자가 직접 학과를 평가한다. 올해는 평가 분야가 기존 4개에서 5개 분야(△환경 △에너지 △조선해양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 로봇)로 늘었으며, 산업계 기반 교육
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가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 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에서 ‘세계 속의 우리 옷, 한복-우리 옷의 아름다움, 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3 한복 교과목 및 학과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한복 교과목 및 학과 활성화’ 사업은 한복 분야 전문교육 강화를 통한 한복 문화 확산과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는 사업 선정에 따라 한복의 한국 전통문화, 한국 복식사를 바탕으로 전통한복과 현대
우대일(85) 대영농원 회장이 7일 모교인 대구대에 대학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우 회장은 1958년 대구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교직 생활을 하다 1975년 대구대 사범대학 특수교육과에 편입해 1977년 졸업했다. 이후 교직 생활을 이어가다 사업에 뜻을 품고 1981년 대광농원을 시작해 2008년 대영농원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대한양계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대구경북양계조합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에는 대구대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대구대 동문상을 받기도 했다.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우 회장은 “제가 대구 남구 대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