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 지천면 이장 협의회는 최근 금호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 이장회의로 3go!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이장회의는 직접 마을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회의로 진행됐으며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천 만들기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시간을 가졌다.추경호 지천면장은 “지역의 핵
[칠곡]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동명면 유등지못 일원에서 벼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평가회를 했다. 김재욱 군수와 쌀 전업 농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는 올해 영농상황 보고와 함께 깨씨무늬병 종합방제 실증 연구사업 추진결과 보고, 쌀 품종별 밥맛 평가 등 의견을 나누고 평가했다.벼 깨씨무늬병은 대구나 구미 주변 동명 가산
[칠곡] 칠곡문화관광재단은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한달간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세계 정상급 작가들이 참가한 국제 문화예술 축제를 ‘땅의 시학’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칠곡트랜스미디어 축제는 호국으로 알려진 칠곡군 정체성을 문화와 예술로 확장하고 지역 간 문화 향유의 격차를 없애는 등 주민에게 일상의 문화 활동
[칠곡] 칠곡군 공무원노동조합 제2대 위원장으로 현 위원장인 장성원(전산 6급·회계정보과) 후보가 당선됐다.사무총장에는 러닝메이트로 나선 배우열(시설 7급·민원토지과) 후보가 선출됐다.칠곡군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대 위원장에 장성원 현 위원장이 단독 출마해 지난달 26일 시행된 찬·반투표에서 유권자 827명 중 613명(74.1%)이 투표에 참
[칠곡] 칠곡군은 지난 24일 동명지 수변공원에서 추석맞이 ‘칠곡할매장’을 열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칠곡할매장은 동명면이장협의회와 농업인 50여호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해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50여 품목의 지역생산 농산물과 농식품업체 가공품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등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추석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동명지 수변공원 행사장을 찾아 지역 농민들에게 큰 소득과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됐다.행사 관계자는 “지역을 찾은 관
[칠곡] 칠곡군 왜관 주공3단지 관리소와 아파트 부녀회는 최근 추석을 맞아 먹을거리 장터와 프리마켓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주택 관리공단 칠곡 왜관3관리소와 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류와 떡 등 먹거리와 직접 재배한 농산물, 수제품을 입주민에게 싼값에 제공하고 어린이 프리마켓에는 아이들이 아끼는 장난감과 인형, 옷가지를 직접 판매하여 입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채휴나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애써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입주민의 화합이 되는
[칠곡] 칠곡군 보건소는 지난 14일 국립칠곡숲체원과 연계해 산림치유 활동을 통한 노인 우울감 완화를 위한 ‘나를 찾아 떠나는 가을소풍’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 기억성장학교, 기억총명학교 참여 어르신, 백운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지역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의 소통 및 노인 우울감을 완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또한
[칠곡] 칠곡군의회는 최근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 중인 가산면 용수리 572고지 현장을 방문해 유해 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국군 50사단 낙동강여단 장병들을 격려했다. 칠곡지구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의 사수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유해발굴은 지난달 11
[칠곡] 지난 7월 백선엽 장군의 동상이 다부동전적기념관에 세워진 이후 관람객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다부동전적기념관 관람객은 4월 2만4천 명, 6월 3만7천 명, 7월 4만 6천 명, 8월 5만3천 명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동상 건립 이후 대구와 경북에서 찾던 관람객이 서울과 경기는 물론 전라도와 제주도 등 전국으로 확대된 것
[칠곡] 칠곡군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이코리아 칠곡군지회 공동주관으로 최근 석적 공감 플리마켓을 열었다. 플리마켓은 평소 안 쓰는 물건을 매매하거나 교환하는 벼룩시장을 뜻하며, 특히 이날은 많은 주민이 방문한 석적읍민 화합한마당 내 부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 어린이집 20여 곳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평소 안쓰는 물건을 매매와 더불어
[칠곡] 칠곡군 보건소가 지난 8일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우수 지역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수행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칠곡군 보건소는 초등학교와 연계해 ‘VDT 증후군과 한의약적 예방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
[칠곡] 청소년 평화캠프 ‘칠곡의 PEACE’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호국평화기념관과 석적읍 망정1리 마을에서 대교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칠곡 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평화, 공존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을 확장하는 시간이다. 평화캠프 1일차는
[칠곡]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 부대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6·25전쟁 참전부대 展’이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칠곡 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린다.관람객들은 사진과 그래픽으로 구성된 41점의 전시 패널을 통해 6·25전쟁에 참전한 국군(육군 14개 사단·해군·해병대·공군) 경찰, 유격부대, 노무단, 학도의용군, 여군, 유엔 소속 참전 22개국의 활약상을 한자리에서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강명환기자
[칠곡] 칠곡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29회 독서문화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독서문화상’은 독서문화 및 독서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한 공로를 시상하는 상이다.칠곡 군립도서관은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와 북스타트, 독서교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칠곡]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28일 실과장과 경북도청과 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각부서 국장과 과장의 면담을 통해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지역 주요 건의사업은 △칠곡 할매문화관 건립사업 △국립동물방역교육연수원 건립사업 △한천 하천정비사업 △석적 하이패스 IC 신설사업 △대한민국 메
[칠곡] 칠곡군은 지난 24일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유기적으로 하고 연계기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연합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에는 칠곡군 드림스타트와 칠곡군 가족센터,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의 지도자들이 참여했다.교육은 우울증과 불안 등 정서조절장애를 가진 이들을 돕는데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알려진 DBT(변증법적 행동치료)을 중
[칠곡] “군 장교 출신으로 군인의 꿈을 갖게 한 호국 도시 칠곡을 응원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인기방송 프로그램인 강철부대 교관으로 출연했던 군(軍) 관련 예능 방송인 최영재(41)씨가 지난 23일 칠곡군을 찾아 김재욱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최씨와 칠곡군의 인연은 현재 부친 최상열씨가 칠곡군 동명면 이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학창시
[칠곡] 칠곡군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집중적으로 안전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목적이다.칠곡군은 유관기관과 민간전문의 참여로 세심한
[칠곡] 칠곡군은 이달부터 불법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는 불법 주·정차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사전에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로 운전자의 자발적인 차량 이동을 유도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대상은 거주지와 상관없이 칠곡군에서 운행하는 차량 운
[칠곡] 칠곡군은 17일 캠프케롤 6병기대대와 ‘한미우정의공원’에서 북한군의 무자비한 학살에 희생된 41명의 미군 포로를 추모하고 공적을 기리는 ‘303고지 추모비 한미합동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날 김재욱 칠곡군수는 “우리는 73년 전 이 자리에서 북한군의 무자비한 학살에 참혹하게 쓰러져간 41명의 미군과 같은 영웅들의 희생에 기대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다. 많은 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한 자유민주주의의 깃발 아래 한미 양국이 영원한 우방으로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유세비오 캠프캐롤 6병기 대대장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