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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개국 1천945명의 참가가 확정되면서 참가국과 선수 규모에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이번대회는 여러방면에서 다양한 기록을 양산해 내고 있다. 전체 212개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회원국 중 경기와 IAAF 총회 모두 참가하지 않는 나라는 북한, 룩셈부르크, 요르단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네팔 노포크제도 등 7개국이고, IAAF 총회에만 참석하는 나라는 리비아, 그루지아, 몬트 세라트 등 3개국이다. 전체선수 1천945명 중 남자는 1천46명으로 약 54%를 차지한다. 여자는 899명으로 남자보다 약간 적다. 하지만 국가별로 볼 때 여자 선수 비중이 높은 나라도 많다. 특히 구 소련을 중심으로 한 공산권 국가들에서 여초 현상이 두드러진다. 러시아는 여자 선수가 49명으로 남자 선수(34명)에 비해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1.08.24
게재일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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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임시파출소 통역경찰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24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본부호텔, 대구공항 등 6곳에 3개 언어권 15명의 통역경찰관을 배치한 결과, 선수·임원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모두 31건의 편의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낮12시15분께 대구공항 국제선 도착장에서 6개국 23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마중나온 각국 시민 서포터즈 등 100여명 등이 혼재하면서 포르투갈 여행객 16명이 렌트카 회사 관계자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을 통역 경찰관이 발견하고 렌트카 회사와 연락해 인계했다. 또 지난 22일 오후9시3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1.08.24
게재일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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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은 23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4일 앞두고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경은 이날 그동안 경계강화발령에서 한단계 격상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찰비상근무 을호비상 발령을 내리고 지속적인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을호비상 발령이 내리면 대구지방경찰청 지휘관·참모가 지휘선상 위치에서 근무하고 소속 경찰관의 연가 중지 및 가용인력 50% 동원 태세를 유지하며 지방청 및 경찰서 상황관리관을 격상하게 된다. 특히 26일부터는 지방청 지휘부가 매일 열리는 일일회의를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경찰안전통제본부 종합상황실에 개최하는 등 대회의 절대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 시경은 2011대회 시작전인 26일부터 9월4일까지 비상근무 갑호를 발령, 가용경력 100%의 동원태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1.08.23
게재일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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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상금액은 얼마나 될까. 하계올림픽, FIFA월드컵과 더불어 세계3대 스포츠이벤트중 하나로 잘 알려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들의 상금액수도 시민들의 관심거리. 특히 단일 종목으로서 가장 규모가 커 그만큼 선수들이 챙기는 돈에 대해서도 흥밋거리가 되고 있다.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총 상금은 미화 733만6천달러로 환화로 계산하면 78억원상당이 지급된다. 우선 남녀 종목 모두 1등에서 8등까지 시상금이 수여된다. 개별종목은 1등이 6만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6천600만원정도 거머쥘 수 있다. 2등은 3만달러, 3등은 2만달러, 4등 1만5천달러, 5등 1만달러, 6등 6천달러, 7등 5천달러, 8등에게는 4천달러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400m, 800
기획ㆍ특집
등록일 2011.08.21
게재일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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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의무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동산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으로서 대회 전체 의무부장을 맡은 이동필 응급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20여명의 의무지원단을 구성했다. 동산의료원은 대회기간 동안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응급구조사, 진료지원팀으로 이뤄진 의무지원단을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 임원, 기자단 등 모두 6천여명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된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메디시티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과 대구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면서 “의무서비스를 통한 외교관으로서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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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8.21
게재일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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