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라즈베리와 핵탄두, 일본-로봇, 이스라엘-연구개발, 인도-영화, 프랑스-관광, 아르헨티나-축구선수 수출, 한국-일중독, 북한-검열, 중국-이산화탄소 배출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미국-노벨상 수상자와 잔디 깎기 사망, 쿠바-야구, 스웨덴-무신론…” 유명한 만화사이트 `도그하우스다이어리`에서 개개의 나라를 대표단어로 표현한 세계지도를 만들어 화제에 올랐다. 이 세계지도로 각 나라의 대표 분야를 읽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특성이나 국가이미지까지도 떠올려 볼 수 있다. 러시아의 경우에는 왜 `라즈베리와 핵탄두`일까? 토머스 프리드먼이 펴낸 책 `렉서스와 올리브나무`에서 렉서스의 최첨단 자동차 생산라인은 세계화, 올리브나무는 민족·종교 등 전통을 상징하는 것처럼 `라즈베리와 핵탄두`
칼럼
등록일 2013.11.10
게재일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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