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종합오락채널 tvN의 생방송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코리아`(SNL 코리아)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tvN은 25일 “김주혁이 `SNL 코리아`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슬랙스틱부터 말장난까지 다양한 개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의 유명 버라이어티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의 포맷을 따온 `SNL 코리아`는 호스트인 톱스타가 고정 출연진과 함께 풍자, 슬랩스틱, 패러디 등 다양한 장르의 코미디를 선보인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아는 여자` 등을 연출한 영화감독 장진이 콩트 연출과 극본을 맡았고 배우 이한위, 정웅인, 장영남, 김빈우, 개그우먼 안영미 등 16명의 연기자가 고정 출연한다. 김주혁은 장진 감독의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S
KBS 2TV `드라마스페셜`은 오는 27일 밤 11시30분 `아내가 사라졌다(극본 한상운, 연출 전우성·사진)` 편을 방송한다. `아내가 사라졌다`는 부부 싸움을 한 다음날 갑자기 사라진 아내를 찾아나선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 인호 역에는 배우 조희봉이, 그의 아내 수진 역에는 이세은이 각각 캐스팅됐다. 조희봉이 연기하는 인호는 매사에 의욕이 없는 인물로 회사에서는 상사의 구박을, 집에서는 아내의 잔소리를 독차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아내를 잔소리꾼 정도로만 여기던 그는 막상 아내가 사라지자 아내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며 자책하고, 사력을 다해 아내를 찾게 된다. 이세은이 연기하는 수진은 똑부러지는 살림꾼이다. 수진은 원래 착하고 눈물도 많은 여자였지만, 연애 시절과는 너무나 다른 남편
한류스타 장근석(24·사진)이 모교인 한양대에 12억 원을 기부했다. 한양대는 23일 “장근석이 입금 사실을 알리지 않고 학교에 고지 없이 기부를 진행했지만, 학교 홈페이지에 기부자 명단이 공개되면서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2006년 이 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해 현재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조용히 진행하려고 했는데 (기부 사실이) 외부로 알려져 매우 당황스럽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양대는 이 기부금으로 `장근석 장학금`을 신설하고 장근석 측과 협의해 연극영화과 학생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SBS 월화극 `천일의 약속`서 박지형 역 맡은 김래원 “지금까지는 서연(수애 분)이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14회부터는 지형의 비중이 늘어납니다. 내레이션도 하게 되죠. 지형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김래원(30·사진)은 22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나 이렇게 말하며 활짝 웃었다. 그는 요즘 SBS TV 월화극 `천일의 약속`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연인에게 순정을 바치는 남자 박지형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가 서연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니 생각보다는 지형의 `진심`이 잘 보이지 않은 것 같다”면서 “그동안 `우유부단하다`며 욕도 많이 먹었는데 앞으로 정말 위대한 사랑, 한 여자를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용서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형은 유복한 가정에서 부모의
배우 박예진이 한중일 공동 프로젝트인 3D 무협영화 `지살`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고 소속사 다봄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지살`은 제작비 1억 위안(한화 180억) 규모의 작품으로, 칭기즈칸의 살생을 멈추게 하려 한 도사 구처기의 활약을 그린 3D 영화다. 박예진은 영화에서 칭기즈칸의 황후인 후란왕비 역을 맡았다. 영화는 `만추`를 제작했던 한국의 보람 엔터테인먼트를 주축으로 중국의 산동 필름 스튜디오, 일본의 타라 콘텐트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며 왕핑(王坪) 감독이 연출한다. 중국의 위사오친(余少群), 일본의 나카이즈미 히데오 등이 출연하며 `최종병기 활`의 오세영 무술감독, 영화 `해운대`의 CG(컴퓨터크래픽)를 담당했던 모팩 스튜디오 등이 영화 제작에 참여한다. /연합뉴스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은 한류스타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홍수로 피해를 본 태국 이재민들을 위해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JYJ의 기부금은 홍수 피해 긴급구호물품과 더불어 차후 재건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JYJ는 “태국에서 많은 분께 사랑받은 만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우리 교민들을 포함한 태국의 모든 팬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JYJ는 지난 3월에는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6억 원을 기부했다. /연합뉴스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가 `최효종 효과`에 힘입어 3%포인트에 육박하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승승장구` 최효종 편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9.7%, 수도권 기준 10.9%였다. 이는 전주(전국 6.8%, 수도권 7.7%)에 비해 각각 2.9%포인트, 3.2%포인트 오른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최효종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의해 국회의원 집단 모욕 혐의로 고소된 데 대한 심경, 자신의 개그 철학 등을 밝혔다. `승승장구`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TV 토크쇼 `강심장`은 전주(전국 11.2%, 수도권 12.9%)와 비슷한 전국 11.0%, 수도권 12.9%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MBC TV `PD 수첩`은 전국 3.8%, 수도권
한글, 대한민국 세계적 브랜드로 키우자 “한글을 국가 브랜드로 키웁시다” 현대HCN 경북방송(대표 최익환)은 창사 18주년 특집프로그램으로 HD다큐멘터리 2부작 `한글 나르샤`를 제작, 22일부터 방송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난 1년 간 제작한 특집 방송 `한글 나르샤`는 프로그램은 이제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가 필요하며, 한국만의 독특한 발명인 `한글`이야 말로 얼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1부`세종의 꿈`, 2부 `한류, 또 다른 시작 한글`을 통해 한글을 세계적 브랜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1부`세종의 꿈`에서는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은 한글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한글을 예술과 문화의 경지로 끌어올려 국가 브랜드로 키워낼 수
이영은 SBS 특집극 김병만과 호흡 탤런트 이영은(29·사진)이 SBS 2부작 특집극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가 22일 밝혔다. `천일의 약속` 후속으로 다음 달 26~27일 방송될 `크리스마스 선물`은 고교동창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개그맨 김병만이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이영은은 외모, 학벌, 능력 등을 모두 갖췄으나 세상에 물들어 각박하게 살기가 싫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는 은수 역을 맡았다. SBS 일일극 `당신이 잠든 사이`를 끝낸 지 한 달 만에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는 이영은은 “크리스마스 특집극인 만큼 시청자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록밴드 YB가 오는 24일 미니음반 `흰수염 고래`를 발표한다. 소속사인 다음기획은 21일 “미니음반에는 YB의 음악 스타일에서 벗어난 실험적인 곡들이 담기며 타이틀 곡은 음반 제목과 동명인 `흰수염 고래`”라고 소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흰수염 고래`는 YB의 강렬한 연주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진 곡이다. YB는 음반 발매에 앞서 21일 음반 재킷 이미지와 티저 영상을 YB 공식 홈페이지(www.ybrocks.com)와 유튜브 YB 채널(www.youtube.com/ybrocks)을 통해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유명 비디오 아티스트 `삭개오` 감독이 연출했으며, 재킷 이미지는 일러스트 작가 `세난3`가 YB 멤버들을 캐릭터화 한 독창적인 그림으로 완성했다. YB는 지난 10월부
솔로 여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18·사진)가 오는 29일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를 발표한다.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이같이 전하고 “19살과 20살의 경계에 서 있는 현재의 아이유를 가장 잘 보여주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7일 소속사는 로엔 공식 트위터를 통해 2집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는 22일 2집의 트랙리스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아이유의 2집 작업 스토리를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1만5천장 한정판으로도 제작, 18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소속사는 “스페셜 에디션에는 2집과 음반 작업 과정이 담긴 스토리북이 함께 담긴다”며 “스토리북에는 아이유의 화보와 팬들에게 두번째로 선보이는 자작곡에 대한 인터뷰,
“사람들의 변신을 지켜보려니 설레요” 배우 황신혜가 외모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멘토로 변신한다. 황신혜는 다음 달 2일 첫선을 보이는 스토리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렛미인(Let美人)`에서 MC 겸 마스터 역할을 맡았다. `렛미인`은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변신시켜 새로운 삶을 살도록 돕는 메이크오버쇼로, 전문의와 패션 스타일리스트, 뷰티 아티스트, 재무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황신혜는 전문가들과 함께 신청자들의 출연 자격을 심사하고 그들의 변신과정을 돕는다. 22일 오후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신혜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라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하다보니 정말 이 프로를 하기를 잘했다는 보람을 느
최동원 ― 선동열 `세기의 맞대결` 조승우 ― 양동근 재현 “고(故) 최동원 감독의 선수 시절 투구 자세가 정말 어려웠지만, 따라 해보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최동원 감독과 선동열 감독의 선수 시절 명승부를 그린 영화 `퍼펙트 게임`에서 최동원 역을 맡은 배우 조승우는 21일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승우는 “(영화)감독과 투수코치가 투구폼을 따라 하기 힘드니까 그냥 안정적으로 특징만 살리고 변형하자고 했는데, 내가 고집을 부려서 따라 해보겠다고 했다”며 “똑같이 재현하진 못했지만, 촬영 시작 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노트북에 최 감독의 투구 영상을 올려놓고 계속 슬로우(느리게)로 봤다”고 전했다. 그는 최동원 감독에 대해 “한 번도
김윤석·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5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18~20일 전국 510개 상영관에서 36만1천807명(29.9%)을 동원, 흥행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12만6천803명. 지난달 20일 개봉된 이후 한 달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들의 전쟁`이 384개관에서 19만7천472명(16.3%)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5만2천258명이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머니볼`은 385개관에서 18만6천122명(15.4%)을 동원해 3위로 데뷔했다. 할리우드 로봇영화 `리얼 스틸`은 308개관에서 14만3천526명(11.9%)을 모아 전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를
자니브라더스 김준 “재즈 이즈 마이 라이프, 마이 라이프 이즈 재즈(Jazz is my life, My life is jazz)죠. 껄껄.” 1960년대 인기 남성 4중창단 `자니 브라더스`로 활동한 재즈 1세대 뮤지션 김준(본명 김산현·71·사진)은 자신의 인생에서 “음악은 전부”라며 너털 웃음부터 지었다. 김준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02년부터 서울 평창동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하던 `김준 재즈 클럽`을 남양주시 호평동에 2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해 지난 18일 문을 열었다. 재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동료, 후배 재즈 뮤지션들이 앞다퉈 이곳을 찾았다. 지난 18일 재즈 가수 말로, 19일 재즈 가수 웅산이 공연한 데 이어 20일에는
배우 주원이 20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의 제프도쿄에서 생애 첫 팬 미팅을 열었다. 당초 5월 예정이었지만 동일본 대지진으로 연기돼 이날 열린 팬미팅에서 주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곡 `내 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 또한 히라이 켄의 `히토미오토지테(눈을 감고)`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제곡 `지금 이 순간` 등을 잇달아 선사했다. “팬들과 만난다고 생각하니 긴장돼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주원은 24일 개봉을 앞둔 주연 영화 `특수본`에 대해 “범죄심리학 책을 많이 읽고 준비했으며 액션 장면에도 도전했다. 엄태웅 등 선배 배우들을 통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제빵왕 김탁구`에서 보여준 실력으로 단팥빵을 직접 만들
사상 최대의 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지난 여름 대정전 사태에 이어 또 다른 정전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올겨울 최대전력예상수치는 국내 발전설비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가 공급을 앞질러 발전소가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발전소를 건설하는데 5년 안팎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우선 전기사용을 줄여 올 겨울을 넘기자는 것이 현재 정부의 유일한 대안이다. 물론 당장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환경오염을 간과해서도 안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문제와 공해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대안으로 신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포항MBC(사장 강성주)가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국내외 신에너지의 현황과 과제를 살피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송한다. `녹색의 꿈, 우리의 미래`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1부`신에너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오는 20일 자정 디지털 싱글 `한 사람`을 발표했다. 20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성유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며 하고 싶은 일에 도전했고 솔로곡 발표는 그 중 하나였다. `한 사람`은 잔잔한 발라드곡으로, 엠넷닷컴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음원 녹음과 성유리가 출연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은 오는 19일 밤 11시 `론치 마이 라이프`를 통해 공개됐다. /연합뉴스
KBS 2TV `스타 인생극장`은 21~24일 오후 7시45분 한류스타 그룹 소녀시대 편을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19일 한달여 동안의 밀착취재를 통해 소녀시대 아홉 멤버의 일상과 무대 뒤 이야기, 평범한 20대의 삶을 꿈꾸는 일상적 고민까지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2학년생인 서현의 캠퍼스 생활과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다니는 수영과 유리의 평범한 20대 여대생으로서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최근 컴백 무대를 앞두고 초긴장 상태였던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페임`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는 티파니의 연습 현장과 음식들이 산처럼 쌓인 소녀시대의 공연 대기실 현장도 전한다. /연합뉴스
인기그룹 동방신기와 카라가 올 한해 일본 음악계를 총결산하는 제53회 일본 레코드 대상의 우수작품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를 주최하는 일본작곡가협회가 19일 발표한 부문별 후보자 및 각 부문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대상 후보가 되는 총 10곡의 우수작품상에는 동방신기의 `Why?(Keep Your Head Down)`와 카라의 `고고 서머(Go Go Summer)!`가 AKB48의 `플라잉 겟`, 니시노 카나의 `Esperanza`, 트리블에이(AAA)의 `CALL` 등과 함께 올랐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은 이토 미유, 슈퍼걸스(SUPER☆GiRLS), 페어리스(Fairies) 등과 함께 신인상으로 선정돼 시상식 당일 최우수 신인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TBS를 통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