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우 유지태(35·사진 왼쪽)와 김효진(27) 커플이 2일 오후 6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두 사람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맡았으며, 배우 지진희와 개그맨 김준호가 예식 1,2부의 사회를 나눠서 봤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축주를 선사했고, 축가는 가수 이기찬과 진주, 윤희정, 바다가 불렀다. 스타 부부의 결혼식답게 안성기, 박중훈, 지진희, 이병헌, 차승원, 설경구, 문근영 등 동료 스타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함께 의류 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으며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5년간 공개적으로 교제해왔다. 앞서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둘이 사랑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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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04
게재일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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