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드라마채널이 선보이는 12부작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그녀`는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 잘생긴 재벌 2세는 없지만 대신 재벌 못지않은 매력의 톱스타와 스타 PD가 한 여자를 두고 사랑 다툼을 벌인다.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방송가의 이야기도 곁들였다. 이야기는 여주인공 전지현이 시사 프로그램 작가가 되기 위해 고액 연봉의 대기업 직원 자리를 박차고 방송국에 입사하는 데서 시작한다. 그러나 그에게 떨어진 일은 예능국 6개월 인턴 작가. 게다가 3년 전 헤어진 연인 노용우가 담당 PD다. 용우는 톱스타 강민을 섭외해 오라는 미션을 지현에게 내리고 고심하던 지현은 우연히 강민의 불미스런 스캔들을 막아주며 섭외에 성공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강민은 지현에게 빠져들고 용우도 함께 일하며 지현에게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37)이 4월에 네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MBC 관계자는 5일 “우승민이 어제 `놀러와` 녹화장에서 4월 결혼 소식을 밝혔다”며 “신부는 네 살 연하의 직장인이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식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가요계에 데뷔한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연합뉴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4주째 예매 점유율 1위를 지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4`는 점유율 26.3%로 이날 개봉한 이민정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원더풀 라디오`를 제치고 4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4`는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래로 관객 560만 명이 들어 이번 주 내에 6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가이 리치 감독의 `셜록홈즈: 그림자게임`은 12.1%의 점유율로 전주보다 1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고,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은 11.0%의 점유율로 전주와 같은 4위다.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조승우·양동근 주연의 `퍼펙트게임`과 3D로 재개봉한 애니메이
구혜선 SBS `부탁해요 캡틴`서 파일럿 연기 배우 구혜선이 파일럿으로 변신했다. 구혜선은 4일 첫선을 보인 SBS TV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열정이 넘치는 여객기 부조종사 한다진을 연기한다. 구혜선은 3일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누군가의 `희망`이 되고 싶어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직업적으로 여성이 할 수 있는 게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구혜선은 전작 `더 뮤지컬`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서 주로 `밝고 씩씩하지만 빈틈이 있는` 캔디형 캐릭터를 연기해 왔다. 전작과 이미지가 겹친다는 이야기에 그는 “사람마다 가지고
장동건·오다기리 조 주연의 영화 `마이웨이`가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스페셜 부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베를린영화제의 공식부문 중 하나인 파노라마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적 가능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분야로, 한국영화로는 지난해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와 2007년 홍상수 감독의 `해변의 여인`이 초청된 바 있다. 강제규 감독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초청을 받아 굉장히 영광이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작품에 담겨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CJ 측은 전했다.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영화제는 오는 2월 9~19일 열리며 영국의 거장 마이크 리 감독이 금곰상을 수여하는 국제경쟁부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 역대 공연 사상 최단 시간 티켓 매진 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4일 밝혔다. SM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4`의 대만 공연 티켓은 예매 첫날인 지난달 31일 3회분 티켓이 판매 개시 30분 만에 모두 팔려나간 데 이어 이튿날에도 17분 만에 1-2회분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이는 대만 공연 사상 최단시간 매진 기록으로, 자유시보와 빈과일보 등 현지 언론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했다고 SM은 전했다. SM은 “티켓 매진 후에도 팬들의 추가 판매 요청이 잇따라 2일 공연을 한 회 추가했다”면서 “이에 따라 다음달 3~5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총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던 `슈퍼쇼 4`는 2~5일 총 4차례에 걸쳐 4만 명 규모로 열린다”고 전했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은 5일 오후 7시30분 `지난 100년의 기억을 찾아서-서울 토박이 밥상`을 방송한다. 서울은 직접 생산되는 산물은 거의 없으나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여러 재료가 모이는 곳이다. 서울 사람들은 각 지역의 특산물들을 활용해 서울 토박이 음식들을 만들어냈다. 서울은 지난 50년간 화학조미료와 서구 음식들을 가장 먼저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사대문 안 서울 토박이들의 밥상은 타지에서 밀려들어 온 것에 빠르게 묻혔다. 프로그램은 서울 음식의 특징을 살펴보고 집안 대대로 사대문 안에 살았던 서울 토박이들의 부엌에 아직 남아 있는 밥상을 보여준다. 제작진이 서울의 음식으로 꼽은 대표적인 음식은 설렁탕이다. 한국전쟁 이후 여자의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던 때 가족들과
방송인 정준하와 김신영이 케이블TV E채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오락채널 E채널은 4일 마을 대항 다이어트 프로그램 `살찌면(面) 살빼리(里)`의 MC 겸 다이어트 도우미로 정준하와 김신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살찌면 살빼리`는 두 마을에서 50명씩 모두 100명이 3주간 다이어트에 참여하는 집단 다이어트 대항전으로 감량 몸무게 합산치가 큰 마을이 1천만원을 차지한다. /연합뉴스
케이블채널 상반기 `미드` 쏟아진다 케이블 채널들이 올해 상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 미국 드라마를 선보인다. 대부분 미국에서 방송된 지 6개월이 넘지 않는 작품들이거나 방송 예정인 작품들로 `미드팬`이라면 반가워할 만하다. 영화채널 OCN은 4일 의학수사물 `바디 오브 프루프 2`를 시작으로 2월에 `백 오브 본즈` `언포게터블`을 방송한다. 3월에는 `미싱`, 4월에 `더 파인더`와 `스파르타쿠스: 복수의 시작`, 5월에는 `링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바디 오브 프루프`(매주 수요일 밤 11시)는 유능한 신경외과의 출신 여성 법의관 헌트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로 시즌 2는 작년 9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였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 `백 오브 본즈`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KBS 1TV `환경스페셜`은 신년기획 3부작 `적도`를 4, 18, 25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남아메리카의 에콰도르,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아프리카의 가봉 등 적도의 땅을 찾아 생명체의 탄생과 진화의 이야기를 전한다. 1편 `태양과 얼음의 전장, 안데스`에서는 열대와 냉대의 기후가 공존하는 안데스 상가이 지역의 특이한 생태계와 원주민들의 삶을 통해 적도의 두 얼굴을 보여준다. 또 해발 6천310m의 고지 침보라소, 안데스의 거대한 빙산에서 얼음을 캐내는 마지막 인디오의 삶을 조명한다. 2편 `종(species)의 피난처, 술라웨시`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를 찾아 이곳 원시 열대우림 속에 서식하는 다양한 섬 고유종을 조명한다. 3편 `아프리카의 마지막 에덴,
걸그룹 원더걸스를 주인공으로 한 TV영화가 다음달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원더걸스를 주인공으로 한 TV영화 `더 원더걸스(The Wonder Girls)`가 다음달 2일 미국 케이블TV 채널 틴닉(Teen Nick)에서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틴닉은 세계 4대 미디어 그룹 중 하나인 바이아컴(Viacom) 산하 청소년 채널이다. JYP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남편으로 더 유명한 닉 캐넌 틴닉 회장이 원더걸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영화 제작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면서 아시아 가수가 미국 TV영화 주연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 원더걸스`는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활동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룬다. JYP는 “원더걸스가 실제로 `겪을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출연에 힘입어 시청률이 급등했다. 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6.3%포인트, 6.8%포인트 오른 수치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1.4%로 지난주와 동일했고 MBC `놀러와`는 8.5%로 지난주보다 1.3%포인트 하락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전날 방송에서 스피드 퀴즈에 도전하고 노래방 애창곡을 열창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청와대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대학 시절, 부모를 총탄에 잃은 심정도 솔직하게 전했
“내달 뮤지컬 `광화문 연가` 한상훈 역 맡아 “데뷔 전보다 더 열심히 음악 공부 했어요” 조성모(35·사진)는 2008년 제대 당시 “전반전에서 골 맛을 봤고 이제 하프타임을 마친 후 후반전이 시작됐다”며 가수 인생에 대한 큰 기대를 표시했다. 처음에는 후반전이 순조로웠다. 2009년 발표한 7집에 팬들은 호응했고 콘서트도 이름값에 걸맞게 성공적이었다. 그러나 2009년 10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출연이 발목을 잡았다. 촬영 중 발목이 골절돼 활동이 중단되면서 일본 투어와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이 불발됐고 이듬해 발표한 댄스곡 `바람필래`도 음악적인 변화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깜짝 결혼하자 `안티 카페`가 생겨났고 지난해 초 전 소
MBC드라마넷이 지난해 케이블TV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작년 1-12월 MBC드라마넷의 평균 시청률은 케이블TV 유가구 전국 기준 0.754%로 케이블TV 채널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KBS드라마가 0.713%, SBS플러스가 0.626%로 뒤를 이었다. MBC드라마넷은 “이로써 6년 연속 케이블TV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며 “`최고의 사랑` `무한도전` `나는 가수다` 등 인기 콘텐츠의 편성과 아침 드라마를 저녁에, 저녁 드라마를 아침에 편성하는 `역발상 편성전략`이 유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절친 특집을 방송한 `1박2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광고를 제외하고 전국 기준 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2.8%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11.8%로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반면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오디션 K팝 스타`는 9.5%로 0.9%포인트 하락했다. `1박2일`은 멤버들의 절친을 초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오는 10일께 네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엠블랙의 소속사인 제이튠캠프는 수록곡 중 한곡인 `낙서`를 오는 3일 공개하고 1주일 뒤 음반 전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이날 유튜브를 통해 `낙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엠블랙의 멤버 이준과 천둥이 한 여자를 두고 몸싸움을 하고, 이준이 천둥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담겼다. 2009년 데뷔한 엠블랙은 `오 예(Oh Yeah)` `와이(Y)` `모나리자`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지난 5월 일본에 진출해 첫 싱글로 오리콘차트 1위, 두 번째 싱글로 2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연합뉴스
KBS 1TV `시사기획 창`은 신년기획 `부(富)의 정의`를 3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기존 `시사기획 KBS 10`이 새해부터 `시사기획 창`으로 프로그램 타이틀을 바꾸고 방송되는 첫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2일 “세계 경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의 단초를 제시하는 신년기획”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그리스가 재정 위기에 빠진 원인, 세계적 금융 위기를 초래한 미국 월가가 정치의 중심 워싱턴을 점령하게 된 비결 등을 해부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펼쳐진 `부의 정의` 실현을 외치는 각종 시위를 조명한다. 제작진은 “소수 대기업이 전체 부를 독식하는 한국 역시 이런 움직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한국사회에서 부의 독식은 과연 어디까지 계속될 것인지 살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방송사 3사 시상식 수상 소감 `흥미진진` 지상파 3사의 연말 시상식이 모두 마무리됐다. 2011년도 예년처럼 수상자들의 톡톡 튀는 수상소감이 눈길을 끌었다. 지상파 3사의 시상식을 빛낸 스타들의 말을 모아봤다. ◆“내년에는 방통위 위원들께도 큰 웃음을 안겨드리겠다”(유재석) =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유재석은 `무한도전`에 대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잇따른 제재를 의식한 듯한 수상소감을 남겼다. 평소 신중한 발언으로 유명한 그가 방통위를 직접 언급하며 한 이 소감은 `무한도전`팀의 마음고생을 짐작하게 했고 그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잔칫날 두루두루 떡 나눠먹듯이”(박미선) = `MBC 방송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EBS는 2~3일 밤 9시50분 신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생명의 땅 캄보디아`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멸종위기종 자이언트 아이비스를 비롯해 샴악어, 로얄거북이, 가우르 등 캄보디아에 서식하는 희귀종을 풀 HD 카메라에 담았다. 자이언트 아이비스는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 이후 자취를 감춘 따오기의 한 종류로 전 세계 200여 마리 중 캄보디아에 70여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열대 해안 지대의 맹그로브숲도 등장한다. 맹그로브는 짠 바닷물에 뿌리를 내리고 번성하는 식물로 수많은 생명체의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우기에 캄보디아 오지 촬영은 거의 불가능하다”며 “열악한 환경에도 자이언트 아이비스를 최초로 촬영했고 맹그로브숲의 생태를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1부 `숲에 깃든
KBS 1TV `인간극장`은 2~6일 오전 7시50분 `박종팔의 인생 3라운드`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1980년대 `돌주먹`이라 불리던 권투계의 전설 박종팔(55)이 은퇴 후 식당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조명한다. 박종팔은 선수로서 최고 인기를 누렸지만 1988년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사업이 연이어 실패했다. 설상가상 아내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몸과 마음이 망가졌고, 남은 두 딸을 돌볼 여력도 없이 방황을 계속했다. 그런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건 3년 전 만난 지금의 아내 이정희(56) 씨. 두 사람은 수락산 공터에 쓰레기더미를 치우고 식당을 차렸다. 아내는 주방을 맡았고, 그는 장작을 패고 열무를 다듬었다. 또 새벽산을 오르며 건강을 되찾았다. 그리고 박종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