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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최근 상주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 및 창업정보 제공을 위한 `2015 상주시 취업·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 주최, 상주상공회의소 주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분단, 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후원으로 열렸다. 박람회에는 26개의 구인희망 업체와 구직자, 졸업예정 고등학생, 대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주)올품, ㈜캐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에 4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냈다. /곽인규기자
상주
등록일 2015.09.23
게재일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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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구미시민들과 함께하는 제3회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을 내달 24일 개최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삼성 나눔워킹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사회의 건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참가비만큼 삼성이 함께 1대1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2013년에는 1만2천800여명의 구미시민들이 참여해 성금 1억2천800만원을 조성, 구미지역 장애인시설단체 9개소에 차량 7대와 시설 리모델링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2014년에는 총 1억8천만원을 구미 무료급식소 환경개선과 운영자금으로 전달했다. 올해 조성되는 성금은 지역 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구미
등록일 2015.09.22
게재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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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회원사 CEO와 유관기관 담당자 등과 함께 중국 상해세박전람관에서 열린 `제7회 상해국제 디지털간판 및 터치기술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 인텔, AMD를 포함한 국내외 500여개 회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또 광섬유 전문업체인 남경봉화등창광통신유한공사와 산업용 리모콘 전문업체인 남경화복전자공정유한책임공사를 방문해 각 업체의 제작공정·품질관리·신제품 연구·개발 현장 등을 둘러봤다.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지상근 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중국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국가 및 기업 간 교류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위기를 기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논의한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
구미
등록일 2015.09.22
게재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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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외재배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풍년농사를 위한 참외 핵심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성공적인 참외농사와 참외농업인의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빠른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외마스터 1호인 임근환 강사를 초빙해 금년도 칠곡 참외 재배동향, 기후변화대응 시설환경관리, 재배기술상의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재배단계별 핵심 농작업 기술 투입, 주요 병해충 방제, 참외덩굴 퇴비화 가치 및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백선기 군수는 “재배시설 현대화 고품질 참외생산 기술보급 및 교육으로 지속적 참외영농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칠곡 참외 생산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광석기자
칠곡
등록일 2015.09.22
게재일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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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방문교류를 통한 동서화합을 위해 지난 18일 백선기 칠곡군수를 단장으로 군의원 및 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20여명이 자매결연도시인 완주군을 방문했다. 지난 3월 완주군의 칠곡군 방문에 대한 초청 답방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에서는 두 지역의 주요행사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과 와일드푸드축제에 대한 상호 참석을 논의했다. 또한, 군의회간 완주군의 로컬푸드사업에 대한 상호교류방안, 사회단체의 상호행사 초청 등 다양한 정보공유를 통한 교류 활성화의 장을 모색했다. 이후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거점가공센터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견학을 통해 완주군의 성공사례인 로컬푸드를 통한 농업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주거환경개선, 역사와 예술이 숨 쉬는 관광사업에 대한 정보교류
칠곡
등록일 2015.09.21
게재일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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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22일 오후 2시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시민과 관계전문가 등으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 2008년도에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으나 도청이전, 신 낙동강시대 등 대외적 여건과 기후변화, 도시재생, 문화융성 등 정책적 여건변화에 따라 도시기본계획을 일부 변경하려는 것이다. 2020 상주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은 향후 5년간 신규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 경관·미관계획, 공원·녹지계획 등 부문별 계획을 담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공청회가 끝나면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 행정기관 협의,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경상북도에 승인 신청을 하고 2016년 4월께 상주 도시기본계획
상주
등록일 2015.09.21
게재일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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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용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설치사업을 진행했다.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은 자부담금을 일부 포함한 총 사업비 3억3천900만원으로 구미시 전체 택시 1천767대(법인 416, 개인 1천351)를 대상으로 양방향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했다. 이번 영상기록장치 설치사업으로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도로위에서 보내는 택시의 특성상 다른 차량의 사고 현장이나 도로 및 생활 주변의 각종 범죄 및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 예방과 승객과의 분쟁해결 및 운행 중 주취승객으로부터의 기사보호 등 기사와 승객 모두의 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칠 교통행정과장은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는 택시의 운행 상황을 기록하기 때문에 사고원인 분석은 물론 운전자 안전운행 및 법규준수
구미
등록일 2015.09.21
게재일 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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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포도즙 등 상주 가공식품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해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 포도즙 수입을 희망하는 중국 바이어가 최근 상주를 방문하는 등 지역 가공식품 수입을 희망하는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중국 상해에서 방문한 바이어는 세계 각국의 포도즙을 맛본 뒤 상주포도즙이 품질면에서 최고라 판단돼 수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물량은 5kg 켐벨 포도즙 3천박스이며 금액으로는 9천만원 상당이다. 특히, 바이어는 관련 생산시설 등을 확인한 뒤 매우 만족하다며 차후 배즙 등 수입품목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다 상주곶감 수입을 희망하는 일본바이어의 방문도 예정돼 있어 상주 가공식품의 수출확대가 기대된다. /곽인규기자 ik
상주
등록일 2015.09.20
게재일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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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가 부이사장 회원제명을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를 소집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부이사장 해임 안 처리를 놓고 현 이사장 A씨와 부이사장 B씨가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당시 A 이사장과 B부이사장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회원들까지 두 편으로 나뉘어 심각한 분열 양상을 보이다 대의원들이 중재로 B씨에 대한 해임 안 처리가 철회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현 이사장이 오는 22일 회원(부이사장) 제명의 건을 부의 안건으로 정해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을 통지하면서 결국 풀리지 않고 쌓였던 현 이사장과 부이사장의 갈등이 1년 여 만에 또다시 재연되고 있다. 앞서 새마을 금고 회원 두 명은 지난 2013년 부이사장 해임 안에 찬동했다는 이
구미
등록일 2015.09.17
게재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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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전국의 국악인 138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8회 상주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상주문화원 주최, 영남판소리보존회 주관, 상주시 후원으로 개최됐다. 경연종목은 기악, 판소리·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등 4개부문으로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됐다. 종합대상은 판소리를 부른 유현자씨가 수상(국회의장상)의 영광을 안았고 부문별 대상으로 기악부문은 청도의 원미정, 판소리·가야금병창부문은 대구의 유현자, 무용부문은 백경무용단의 김규리, 민요부문은 서울의 이범수씨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남도민요, 경기민요, 가야금병창, 무용, 사물판굿 등의 특별공연과 푸짐한 경품도 마련해 참가자와 대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줬다./곽인규기자 i
상주
등록일 2015.09.17
게재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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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가 만 18세 이후 시설에서 퇴소하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17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에서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대구시 보호아동·청소년 자립 통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연창 대구 경제부시장과 이상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심원환 삼성전자 구미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신경영 20주년 기념으로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부금 45억원을 활용해 대구시내 오피스텔 32채를 구입, 시설 보호 청소년을 대상으로 퇴소 전 자립 체험 교육과 퇴소 후 일정기간 자립 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동안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체
구미
등록일 2015.09.17
게재일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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