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25일부터 7월 1일까지(10주과정)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한의약은빛어르신 건강교실`을 개강한다. 한의약은빛어르신 건강교실은 자산동 항도아파트경로당, 평화남산동 노실경로당, 감천면 광기1리경로당, 대신동 삼보아파트경로당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건강교실은 한의약적 건강관리법에 대한 인식제고를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한방진료(침, 부항 등) 및 상담, 기공체조, 혈관나이측정 등 다양한 한의약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통합건강서비스차원에서 중앙보건지소의 4개사업팀이 합동으로 한방보건사업, 구강건강관리, 만성질환관리, 방문보건간호 등의 업무를 한다. 또한, 구강보건교육과 저염식이요법, 허약노인프로그램(근력 및 인지강화운동)을 운영해 경로당어르신에게 각종 건강정보도
김천
등록일 2016.04.25
게재일 2016-04-26
댓글 0
-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농산물가공활성화를 위해 최근 소규모 가공사업장 HACCP인증을 준비 중인 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에 걸쳐 HACCP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식품위생법에 의해 2020년까지 HACCP인증 의무화 품목인 한과, 음료류 생산 제조업 종사자들은 물론 의무화 품목은 아니지만 식품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소규모 가공사업장 대표들과 창업을 준비 중인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곽인규기자
상주
등록일 2016.04.25
게재일 2016-04-26
댓글 0
-
【상주】 지난 16~17일 불어닥친 강풍으로 농사용시설물 등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자 상주시는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강풍 피해 긴급 복구를 위해 지난 19일(80명)에 이어 주말에도 이안면과 동성동에 긴급인력 70여명(공무원 50, 주민 20)을 지원했다. 이안면 농가는 화훼농가로 하우스가 강풍으로 무너져 재배하고 있던 필라리스와 청꽃의 피해가 우려되고, 동성동 농가는 창고 지붕이 파손돼 긴급복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상주지역은 24개 읍면동에 걸쳐 232농가, 140동, 41.93ha의 강풍 피해가 발생했는데 특히 간이비가림시설과 비닐하우스 피해가 컸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 인력지원이 필요한 농가를 파악해 농작물의 2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정밀조사를 한 후 구체적인 복구계획을
상주
등록일 2016.04.25
게재일 2016-04-26
댓글 0
-
【구미】 구미시 평생교육원은 2016년 취·창업 프로그램 자격증과정을 1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지난 18일 펀리더십&힐링웃음&레크레이션 강좌를 시작으로 커피바리스타, 독서논술지도사 등 6개 분야 강좌를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 자격증과정에서는 커피바리스타 38명, 독서논술지도사 57명 등 209개의 자격증과 정기과정에서 중식조리사 34명, 한식조리사 6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총 300여명이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박세범 평생교육원 원장은 “이번 자격증과정이 주민들의 자아실현 및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취·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에 대한 교육기
구미
등록일 2016.04.25
게재일 2016-04-26
댓글 0
-
구미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종자 소독법으로 온탕소독을 통한 친환경 못자리 설치 기술을 확대보급하고 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키다리병으로 인한 피해발생에 따른 것으로, 키다리병은 약제소독을 하더라도 본답에서 다시 발생되는 등 방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온탕소독 법은 벼종자를 60℃ 고온에 10분간 침지소독한 후 찬물에 식히고 볍씨를 상자에 파종하는 소독방법으로 소독약을 이용한 방제방법에 비해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해권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탕소독 시 온도변화가 발생하거나 소독 후 볍씨의 온도를 낮추는 일이 늦어질 경우 소독효과 및 발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락현기자
구미
등록일 2016.04.24
게재일 2016-04-25
댓글 0
-
-
-
-
-
【구미】 금오공과대학교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대학생을 위한 `청춘(靑春) 토크 콘서트`를 연다. 21일 저녁 6시부터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금오공대를 비롯해 구미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등 지역 대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푸른 봄날 愛, 청춘이 청춘에게`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진담`강연과 인터뷰는 청춘모험가 이동진씨가 진행하고, 다양한 드라마 및 광고음악을 하고 있는`어쿠스틱콜라보`의 청춘 응원 공연도 이어진다. 사회를 맡은 이동진씨는 영화 제작자 및 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대한민국인재상에 선정된 바 있다. 방대석 금오공대 학생처장은 “학업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공감하고 공유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미래 사회의 버팀목이 될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구미
등록일 2016.04.21
게재일 2016-04-22
댓글 0
-
【김천】 김천시는 오는 23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제49회 과학의날(4월 21일)을 맞아 과학특별프로그램으로 사이언스매직쇼(Science Magic Show)를 공연한다. 사이언스 매직쇼는 유아와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과학적 상식을 마술공연으로 과학원리를 이해한다.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과학마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공연은 23일(토) 오후 2시와 4시에 각각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로 당일 현장에서 100명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054-429-1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성원기자
김천
등록일 2016.04.21
게재일 2016-04-22
댓글 0
-
-
-
상주시는 경북도 물가대책위원회의 시내버스 요금인상 결정에 따라 일반버스 및 좌석버스 요금을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요금인상은 2011년 9월 1일 이후 5년 만에 조정하는 것으로 그동안 운수업체의 지속적인 인상 요구가 있었지만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고려해 동결했었다. 일반버스는 일반인 1천200원에서 1천300원, 중고생 900원에서 1천원, 초등생 600원에서 700원으로 각 100원씩 인상된다. 좌석버스는 일반인 1천500원에서 1천700원, 중고생 1천300원에서 1천400원, 초등생 750원에서 800원으로 인상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6.04.21
게재일 2016-04-22
댓글 0
-
【상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상주시는 벼를 비롯한 5개 품목의 재해보험 상품이 5월 31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며 자연재해 발생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 농가소득 및 경영 안정을 뒷받침 하는 정책이다. 품목별 재배규모와 신청기간은 벼(4천㎡이상) 5월 31일, 밤(1만㎡ 이상)과 대추(1천㎡ 이상) 4월 29일, 고추(1천500㎡ 이상) 5월 20일, 고구마(2천㎡ 이상)와 옥수수(3천㎡ 이상) 5월 27일까지다.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 가입처에 신고하면 손해평가 후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해로 인한 피해(사고) 없이 보험기간이 만료된 경우 농가부
상주
등록일 2016.04.21
게재일 2016-04-22
댓글 0
-
LG경북협의회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4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오는 23일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LG기 주부배구대회는 배구경기에 참가하지 않는 관객들도 쉽게 응원할 수 있도록 전문스포츠자키의 경기중계와 LG치어리더의 응원전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미시 각 읍·면·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발대식을 갖고 우승을 목표로 주부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선주원남동, 송정동이 전통의 강호 도량동의 3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 올해 행사는 열정과 끼로 가득한 시민들의 `구미시 읍·면·동 대항 LG시민스타킹`과 소외계층인 다문화, 새터민 여자배구단과 칠곡군 석적읍 친선경기, 참가시민 무료국밥 제공, 수공예품 열린장터, 구미시 우수중소기업 홍보부스,
구미
등록일 2016.04.21
게재일 2016-04-22
댓글 0
-
-
【상주】 상주시는 주민밀착형 환경관리를 위해 소형·간이 자동차분리시설을 대기배출시설로 관리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 분리시설은 자동차 도장작업전 페인트 제거, 퍼티작업(외형복원) 등을 위한 시설로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화합물로 구성된 물체를 물리화학적 성분이나 조성, 구조 등의 변화가 없이 서로 나누는 시설이다. 자동차 도장시설 등에서 페인트를 재도색할 경우 기존 차량에 남아있는 페인트를 벗겨내는 등 도장을 피도장체에서 분리시키기 위한 시설도 포함한다. 소형·간이 자동차 분리시설은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한 자동차정비업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적정 시설운영 및 오염방지대책이 취약해 최근 전국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4월말까지 소형·간이 자동차 분리시설의
상주
등록일 2016.04.20
게재일 2016-04-21
댓글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