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22일부터 9월2일까지 1~5전시실에서 `2012 올해의 청년작가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지역 청년 작가의 양성을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15년간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순수미술 분야와 응용미술 분야로 나눠 격년으로 개최됐다. 현재 총 139명의 작가가 배출돼 시각 예술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3월 공모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5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올해의 공모분야는 서예·문인화, 공예, 사진 분야로 각 부문 전문가인 류재학, 이원동, 정복상, 안진호, 이원부, 임시룡, 석재현, 이동준, 장미진 심사위원들이 심사했다. 선정 작가로는 이재욱(서예·문인화), 문영식(목공예), 심재용(도자공예), 전리해(사진), 손준영(사진)
공연ㆍ전시
등록일 2012.08.19
게재일 201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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