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교회들이 목사 위임예식과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포항용흥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김정기 목사 위임예식을 갖고 김 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맞이했다. 김 목사는 전주한일장신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교 신대원, 계명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주효자동교회와 포항중앙교회 부목사를 지냈다. 또 장로·집사·권사 임직식에서 장관재씨와 곽종구씨를 장로로 장립하고 서윤자, 안영희, 송미연, 한미순, 정미숙, 김기철씨 등 6명을 권사로 세웠다. 서임중 목사(전 포항남노회장,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는 설교에서 “교우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올바르게 교육하고, 교회의 화평을 도모하며, 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자가 될 것”을 당부했다.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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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10.31
게재일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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