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군인들이 15일 밤(현지시간) 몸바사의 한 나이트클럽 바깥 폭탄테러 현장을 지키고 있다 2명이 부상한 이번 테러가 소말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소행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상원이 15일(현지시간) 수출과 고용 확대를 위해 수출입은행 저리융자기능 연장 방안 등을 가결한 뒤 민주당의 마리아 캔트월(워싱턴주 오른쪽) 톰 카퍼(델라웨어주) 의원이 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6일 충북 괴산군 학생중앙군사학교에서 열린 학사 및 여군 사관후보생 `임관종합평가`에서 후보생들이 분대전투 개활지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세계 캔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29개 점포에서 `세계 맥주 페스티벌`을 실시, 세계 12개국 인기 캔맥주 16종을 종류에 상관 없이 6캔에 1만원에 판매한다. /연합뉴스
6일 오후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남녀 100m 결승에서우승한 게이틀린과 지터선수./연합뉴스
세종대왕 탄신 제615돌 기념 숭모제전(崇慕祭典)이 15일 오전 경기도 여주군 영릉(英陵)에서 봉행됐다.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위업을 기리기 위한 숭모제전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김찬 문화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관계자, 세종대왕 위업 선양 단체 관계자, 지역주민, 일반 참배객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세종대왕이 태조의 창업 공덕을 칭송하기 위해 친히 만든 궁중무용 봉래의(鳳來儀)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투어 오브 켈리포니아 사이클 스테이지2에서 우승한 피터 세이건 선수가 손을 높이 들고 있다. /연합뉴스
저학년부 이소연 (서부초 3년)
유치부 조연우 (상지유치원)
고학년부 서우경 (송현초 5년)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까까머리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살리게 하는 먹거리를 선봬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포항점 지하1츰 프리미엄 식품관에는 동그랑땡, 완자, 어묵, 소시지 등을 푸짐하게 담아 학창시절 도시락의 느낌을 살린 `추억의 도시락(5천원)`을 판매한다. 더불어 `불고기 비비밤 도시락(6천원)`과 전통 전주비빔밥의 구성을 그대로 살린 `풍향비비밥(5천500원)` 등 다양한 추억의 도식락을 판매한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올해도 포항지역의 일부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한다. 15일 오후 다음달 1일부터 조기 개장하는 북부해수욕장에서 고사분수가 시험가동되고 있다. /이용선기자
14일 덕수궁 내 세종대왕 동상이 동대문구 청량리동 세종대왕기념관 앞뜰로 옮겨지기 위해 관계자들이 크레인을 이용해 동상을 들어올리고 있다. 덕수궁의 세종대왕 동상은 6.7m 높이의 청동재 좌상으로 1968년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가 건립했으나 2004년부터 덕수궁 원형 복원 사업이 추진되면서 이전의 불가피성이 거론됐으며 이전에도 덕수궁과 세종대왕의 역사적 관련성이 없어 옮겨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연합뉴스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종전이 일제히 열린 13일 퀸즈파크레인저스에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4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14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한 골드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4~5入/2팩을 15%가량 저렴한 8천900원이다. /연합뉴스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LG 경기. 7회초 삼성 1사 1,2루에서 진갑용의 3루타로 1루주자 배영섭이 홈에 쇄도해 동점을 만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이 LG에 3대2로 이겼다./연합뉴스
제주도와 베이징시 여유발전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베이징시에 있는 만리장성의 대표 관광지인 팔달령 관성 야외 광장에서 제주도가 기증한 돌하르방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세계 7대 자연경관 자원을 활용한 관광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기로 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13일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 묘지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가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고 포스코 박태준 명예회장의 묘소를 참배한 뒤 유가족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박태준 명예회장과 모리 요시로 전 총리는 와세다대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장옥자 여사(왼쪽)와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오른쪽). /포스코 제공
경북 동해안 지역이 강한 바람과 함께 저온현상을 보인 10일 오후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서 카이트서퍼들이 바람을 가르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