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연일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가 만발한 곳이 있다. 달서구 이곡동 이곡분수공원 내에 있는 장미원은 달서구청의 상징 꽃인 장미를 주제로 지난 2009년에 조성됐으며 1만여그루의 장미가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달서구청은 26일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콘서트' 현장을 방문, 특성화고 학생이 제작한 코트를 선물받고 즉석에서 패션모델처럼 워킹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중학교에서 열린 제2회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배 `선생님과 함께 춤을!!'행사에서 참가 학생과 선생님이 댄스 실력을 뽐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2012 베어리버 챌린지투어 3차 대회에서 연승을 달성한 최환웅(21). /연합뉴스
◇사생대회 최우수상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최근 더위진 날씨로 선글라스, 양산 등 여름대비 필수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올해 선글라스는 한동안 선글라스 시장을 주름잡았던 오버사이즈의 화려한 제품보다는 과감한 라인과 색상을 앞세운 독특한 장식으로 개성을 한껏살린 제품이 유행하고 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오는 24일 포항공항 개항 후 처음으로 국제선 전세기가 입국하는 것과 관련해 22일 오후 포항공항에서 세관, 출입국관리소, 검역기관 등 관계자들이 회의하고 있다./이용선기자 shkim@kbmaeil.com
금제 귀걸이, 유리구슬로 된 가슴장식, 은제 허리띠 장식 등 삼국시대 신라 지배계층의 다양한 유물이 출토된 경주 쪽샘E지구 신라고분 41호분 현지에서 22일 오후 발굴성과와 현장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스페인과 평가전, 카타르·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 2차전을 앞둔 축구국가대표팀이 21일 오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에 들어갔다. 지동원과 기성룡이 볼을 다투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달이 해의 일부분을 가리는 부분일식이 전국에서 관측됐다. 사진은 달이 해를 가장 많이 가린 7시 34분께의 모습. 마치 달이 해를 한입 크게 베어 문 것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일식은 4년 후인 2016년 3월 9일이다. /이용선기자
성년의 날인 21일 오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에서 전통 성년식인 관례가 열렸다. 위덕대학교 최승웅, 비엔(베트남 유학생), 박창우(왼쪽부터) 학생이 관례에 참가했다. 관자에게 갓을 씌워주는 의식인 삼가례가 행해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일본 도쿄 인근의 요코하마에서 21일(현지시간) 관측된 금환일식 모습. 달이 태양을 가로질러 운행하던 중 한 가운데로 진입하자 태양의 가장자리만 남아 밝게 빛나고 있다. 이날 아시아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수백만명의 사람이 생생하게 진행된 환상적인 우주쇼를 감상했다./연합뉴스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26.6℃를 기록한 20일 오후 북부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과 시민, 관광객들이 시원한 바다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누나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동안 동생은 지겨운 듯 엄마한테 칭얼대고 있다.
한 남매가 닮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친구끼리 다정하게 솜씨자랑. 우정도 쑥쑥 실력도 쑥쑥 커져요!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아빠 품에서 솜씨자랑!
무더운 날씨를 보인 20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 내 분수대에서 비둘기 한쌍이 몸에 물을 적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