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재환)은 `원로작가 초대전-이경희 회고전`을 26일부터 4월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1~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대구문화예술회관 원로작가 초대전은 지역 원로작가의 삶과 작품을 회고해 보는 기획전시이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회 추천으로 매년 원로작가를 선정해 전시 했으며, 올해는 이경희(88)작가를 초대했다. 그동안 초대된 작가로는 강우문, 홍성문, 신석필, 이동진, 전선택, 김진태, 강홍철, 강운섭, 최학노, 유황 작가 등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경희 작가가 1947년부터 1981년까지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에 출품한 작품들과 국·내외 여행지의 풍경화 및 스케치, 수채화, 유화, 도자기 등 60여점의 작품들이
공연ㆍ전시
등록일 2013.03.25
게재일 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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