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영남대 정수장 뒷산에서 펼쳐진 `2012 영남대 국제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 내구력(Endurance) 테스트에 출전한 학생들이 비포장길을 힘차게 달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aeil.com
불볕더위가 이어진 5일 충주호수축제가 열린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탄금호 물 축구장에서 관람객들이 축구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무더위를 이기는 피서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2일 오후 포항 칠포해수욕장 옆 곡강천에서 사설 해병대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극기훈련으로 더위를 극복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에이스 기보배가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과녁을 조준하고 있다. 기보배는 하야카와 렌(일본)을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상임지휘자 서현석의 지휘아래 `한국페스티벌 앙상블` 박은희 음악감독의 맛깔 나는 해설이 곁들여진 이번 콘서트에서 `여름 그리고 영화음악`이라는 주제로 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 같은 선율을 선사하는 영화음악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일 오후 서울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 인근 트베리주(州)에서 열린 청년혁신포럼 `셀리게르-2012`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집회와 시위 참가자들을 존중하지만 외국의 정치공학적 기술을 이용하려는 혁명운동과 무정부주의 운동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AP/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호주 시드니 북부 뉴포트해안에 1일(현지시간) 몸길이 12m의 혹등고래 한마리가 죽은 채 밀려와 있다. /AP=연합뉴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에어컨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사진은 2일 서울 이마트 은평점에서 고객들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이마트는 지난달 20~30일 에어컨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9.2%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일 오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코퍼 복스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3차전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유은희와 최임정이 슛을 막고 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27-27로 극적인 무승부를 이뤄내고 조1위를 유지했다./연합뉴스
1일 오후 포항시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백사장의 특설씨름장에서 열린 씨름대회에 참가해 색다른 피서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특별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동주최 2012 세계 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은 1일 9천원으로 데이터 로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 Pass`의 서비스 제공 국가를 오는 오는 3일부터 기존 60개국에서 79개국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유럽 북미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등 중 남미지역 18개국이 포함돼 전세계 6개 대륙에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졌다./연합뉴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로부터 테러위협을 받은 탈북자 출신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이 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우터널무료화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조명래)는 1일 오전 국우터널 입구에서 13년의 유료화 기간을 끝내고 무료화된 것을 기념해 출근길에 주민들께 축하의 인사를 실시했다./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에비앙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박인비가 지난달 3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할아버지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35℃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지난달 31일 오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날려버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kg급에 출전한 김재범이 31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엑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 루센티와의 8강전에서 승리한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오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로 향하고 있다. 뒤는 최경환 의원. /연합뉴스
1900년 프랑스로 떠났던 국악기 11점이 31일 오후 112년만에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국립국악원 정악단의 환영을 받으며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다. 1900년 4월 파리 만국박람회 당시 왕실의 생활용구와 도자기, 종자 악기 등을 전시했는데 그중 악기 11점이 이날 인천공항 아시아나 화물터미널로 돌아오게 된 것. 당시에는 수송 물류비가 없어 프랑스에 기증하고 돌아왔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