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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9일 경찰서와 보건소 합동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112신고접수 단계부터 이송단계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메르스 감염병 발생을 가상해 분야별 임무와 역할 중요성 인식, 신속대응 및 운영체계 확립, 비상대책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본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염석헌 성주군보건소장 “전국적으로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응체계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며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될 때 관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대응조치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낙성기자 jebo119@kbmaeil.com
성주
등록일 2015.06.21
게재일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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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4년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42개 자치단체의 352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특산물과 체험상품판매, 소득증가, 언론홍보 및 주민교육 등 11개 항목의 정량지표와 마을운영 활성화 및 협력도, 정보센터 활용도 등 4개 항목의 정성지표에 대해 평가를 한 결과 최대 왜가리서식지가 있고 마늘과 곶감의 식감이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의성청학마을이 정보화마을 행정자치부장관 단체표창 장려상에 선정됐다./김현묵기자
의성
등록일 2015.06.18
게재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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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는 택시운전자를 활용해 긴급사건과 실종아동 발생 때 신속한 수배정보 전파로 조기 검거에 기여하는`캡 워치(Cab Watch)`제도를 운영한다. 캡 워치 제도란 택시를 뜻하는`Cab`과 감시하다를 뜻하는`Watch`의 합성어로 관내 콜택시 2개 업체(556대)와 공조해 범죄 용의자 및 실종아동 등의 수배정보를 콜택시 회사에 요청하고 차량 내 설치된 내비게이션에 수배내용을 나타내는 시스템이다. 이상현 경산경찰서장은 “이번 캡 워치 제도의 시행으로 용의자 및 실종아동의 신속한 발견과 이동성 범죄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요사건 신고자 및 용의자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택시 운전기사에 대해서는 신고 포상금과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경산
등록일 2015.06.18
게재일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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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7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일제 정비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착한 가격업소로 지정된 9개 업소에 대해 가격기준, 위생청결 기준, 서비스기준, 공공성 기준 등에 대한 자체 점검을 통해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업주·고객의 애로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해 착한가격업소 정책에 반영한다. 현재 고령군은 9개 업소가 지정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업자의 신청이 있으면 절차를 거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연 4회 분기별 영업장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구입비, 전기사용료, 유류비 등에 대한 지원도 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5.06.17
게재일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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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확산으로 헌혈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17일 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전정에서 공무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한다. 군은 공직자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헌혈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유의사항 등 숙지하도록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가장 쉽게 한 생명을 살릴 방법인 헌혈에 많은 군민의 자발적으로 17일 헌혈행사에 동참해주길 바라며 헌혈시 사고 예방을 위해 16~65세까지 남녀가 대상, 당일 신분증을 소지, 전날 과음, 과로 하지 않기, 최소4시간 이상 숙면, 치료목적 약을 복용했다면 3일
군위
등록일 2015.06.16
게재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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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의성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산간, 계곡, 유원지 등에 설치된 간이 화장실의 시설상태를 일제 점검하고, 훼손 시설의 보수와 분뇨수거를 실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행락지 등에 설치된 간이화장실 100동에 대한 시설상태 점검을 완료하고, 오는 19일까지 분뇨수거가 요구되는 43동에 대한 분뇨수거와 문짝 등 시설보수가 필요한 5동에 대한 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더운 여름철 관리를 조금만 소홀히 해도 이용자들이 많은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의성
등록일 2015.06.16
게재일 201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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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올 들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장비(CCTV) 9대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까지 설치된 단속장비는 모두 17대로(차량용 1대 포함)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로 인한 민원 다발지역,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우선 선정해 고화질 무단투기 단속장비(CCTV)로 현장을 촬영하고 계도방송을 송출하는 등 계도, 감시, 녹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감시카메라에 불법 투기행위가 적발된 자에게는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이 올해 설치한 무단투기 단속장비 9개가 설치된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의성읍 북원2길 10-7 대도주택 앞 △의성읍 문소1길 123 바론리브 다세대
의성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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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시는 7월 14일까지 관내 345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고자 실시되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생산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내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으로 당해 사업체의 실적만을 조사표에 기재한다.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이 자료는 산업구조분석 및 산업정책 수립, 중소기업 인력수급분석 및 지원 등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영천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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