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는 지난 10일 신음동에 조성한 쉼터에서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스마트 안전거리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 일상 생활 속에서의 안전을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도비 2억5천만원, 시비 2억5천만원을 투입했다. 이 사업으로 어두운 골목길에 보안등 4개와 골목 사각지역에 CCTV 11대를 설치했으며, 고속도로 통로박스 조명등을 조도가 높은 LED로 교체했다. 또 고속도로변 완충녹지 지역 2필지 1천138㎡를 매입해 쉼터로 조성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생겼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생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시민 안전에 최선을
김천
등록일 2017.07.11
게재일 2017-07-12
댓글 0
-
【상주】 세계유교문화재단(대표이사 황재천)은 오는 15일 “상주 북천임란전적지 상산관에서 `2017 세계유교문화축전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콘서트는 역사 대중화의 선두주자인 신병주 교수가 나와 `임진왜란, 역사를 통해 배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류성룡과 징비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신병주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KBS `불멸의 이순신`, KBS `역사스페셜`을 자문하는 등 역사 대중화에 힘써오고 있다. 인문학콘서트 강연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병주 교수의 사인 저서를 증정한다. 한편, 인문학콘서트 사전신청 및 문의는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worldcf.co.kr) 또는 세계유교문화재단(054-851-7174)으
상주
등록일 2017.07.10
게재일 2017-07-11
댓글 0
-
-
상주에 안정적인 분만 환경을 제공하는 산부인과 병원이 들어선다. 상주에는 분만 산부인과가 없어 그동안 구미 등 외지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상주시를 비롯한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9곳을 선정, 발표했다. 행자부는 이들 지자체에 총 3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 분만에 필요한 각종 시설과 기반을 구축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 대책을 추진한다. 또 지원사업이 내실화될 수 있도록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할 방침이다. 상주시는 `분만환경 원스톱 거점 인프라구축 사업`이 추진되면 분만 산부인과병원을 설치해 타 지역에서 분만을 해야하는 산모들의 고충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상주시내에는 병원급 1개소와 의원
상주
등록일 2017.07.10
게재일 2017-07-11
댓글 0
-
【구미】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오는 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2017 춘하추동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상북도, 구미시와 구미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대경본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리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 채용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엘지이노텍, ㈜웅진에너지, ㈜농심 구미공장, ㈜케이알이엠에스 등 6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한 생산직·사무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5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방문 구직자들의 취업준비와 진로탐색을 위한 직업심리검사, 입사서류 및 면접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구미
등록일 2017.07.09
게재일 2017-07-10
댓글 0
-
【상주】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관장 정경희)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 및 전시행사를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개관 30돌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2일 저녁 6시에 열리는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의 진행으로 올마이티 클래식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세호는 클래식은 딱딱하고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연주와 해설을 곁들여 청중들을 편안하고 멋진 클래식의 세계로 인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료가 무료인 이번 클래식 인문학 콘서트는 현재 전화 및 방문접수 중이며, 입장 관람객에게는 개관 기념품을 선착순 배부한다. /곽인규기자
상주
등록일 2017.07.09
게재일 2017-07-10
댓글 0
-
【상주】 상주교육지원청은 경북도 내 10개 시 지역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교육지원청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해 재정지원금 2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의 영역은 학교교육내실화,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제로 환경조성, 교육비부담 경감, 교육현장 지원역량 강화, 청렴도 등 5개 영역의 정량평가와 지역교육지원청 특색사업에 대한 정성평가로 이뤄졌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정량평가 5개영역에서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특히 정성평가에서 상주지역의 말산업과 연계한 특색있는 승마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치유와 교감을 통한 인성교육을 한 점과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교육을 실시한 것 등이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오균 상주교육장은“이번 성과는 지역교육을 위해 열
상주
등록일 2017.07.09
게재일 2017-07-10
댓글 0
-
-
상주시의 은자골정보화마을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전국 347개(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지역경쟁력 강화(소득증진) 분야 5개 지표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지역홍보) 및 정보격차해소 분야 6개 지표 등의 평가를 진행했다. 이 결과,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모든 정보화마을이 명품마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7.07.06
게재일 2017-07-07
댓글 0
-
-
구미시는 6일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지속적인 참여를 홍보하기 위해 금오산 올레길 탐방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나무사랑시민연합의 회원, 시민 등이 참여해 금오산 올레길을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남유진 시장은 “나무나눠주기행사, 헌수식재, 공원, 녹지 환경정비 등 대시민 홍보 활동을 전개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시행되는 제2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구미
등록일 2017.07.06
게재일 2017-07-07
댓글 0
-
상주시가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한 주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17년도 풍수해보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던 풍수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한 사유재산 피해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주택과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을 소유한 시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의 절반 이상(55~92%)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정책 보험이다. 상주시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주거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나 재해위험지구 거주자 등은 반드시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7.07.05
게재일 2017-07-06
댓글 0
-
-
【구미】 구미시는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스웨덴 스톡홀름)로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6일부터 7일까지 시청 등 관련기관 4곳에서 현지실사를 받는다. 국제안전도시란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분야별 현장실사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현재 국내에는 11개 도시가 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구미시가 공인을 받게되면 대구·경북 에서는 최초로 공인을 받는 도시가 된다. 현지실사는 안전도시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답변,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국제안전도시 인증기준 적합여부 등을 심사하게 된다. 실사단은 6일 오후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배경 및 경과, 추진실적 등에 대한 상황 총괄보고를
구미
등록일 2017.07.05
게재일 2017-07-06
댓글 0
-
상주시는 4일 “환경을 오염시키는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폐건전지 보상교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는 재활용 가능 자원이지만, 부피가 작고 생활쓰레기와 함께 배출되는 사례가 많아 재활용률이 낮다. 폐건전지의 무분별한 배출은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인체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오는 9월 30일(재고소진 시 조기마감)까지 폐건전지 보상교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20개를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AA형 또는 AAA형 알칼리건전지 2개(1세트)로 교환 해준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상주
등록일 2017.07.04
게재일 2017-07-05
댓글 0
-
-
【구미】 구미과학관은 오는 8일부터 참가자가 과학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인 `잼 랩(재미있는 연구소)`을 운영한다. `잼 랩`은 구미과학관이 무료로 재료를 공급하고 과제를 주면 참가자가 이를 수행하는 전국 첫 과학·공학 미션체험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과 9일, 15일, 16일에는 `어둠을 밝혀라`, 22일과 23일, 29일, 30일에는 `스스로 굴러가는 페트병`이란 미션을 준다. 구미과학관은 이같이 토·일요일에 2주 간격으로 과학 미션과 함께 재료들을 제공한다. 첫 회 수행미션인 `어둠을 밝혀라`에서는 아이스크림 막대, 구리 테이프, 발광다이오드, 동전 건전지, 클립 등을 주고 전기회로를 이용한 손전등을 만들라고 지시한다. 구미과학관 입장료는 어린이 1천원, 어른 3천원이지만, 과학 미션 재료비는
구미
등록일 2017.07.04
게재일 2017-07-0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