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 이승엽(삼성)이 18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최장 비거리상을 차지,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
이마트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점 과일매장에서 홍자두, 수박자두, 피자두 등 자두 혼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새콤달콤 골라먹는 자두`를 100t 물량 규모로 준비해 7천500원(1팩/1.2kg)에 판매한다./연합뉴스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연고 구단이 없는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18~19일 이틀 동안 포항야구장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관계자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올스타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부스 설치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3`이 개막한 가운데 탄생 10주년을 맞은 캐릭터 `뽀로로` 인형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오는 20일부터 역조정지댐 인근 월영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2007년 가동을 시작한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오후 1~8시 사이 작동되며 누구든지 가동 스위치를 누르면 5분 뒤 시원한 물기둥이 치솟는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16일 강원 영월군청 정문 계단에 전시된 거리설치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거리설치전은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동강국제사진전 행사 중 하나다. /연합뉴스
교포 2세, 국외입양, 국제결혼 등으로 유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럽지역 한인의 차세대 주역들이 고국을 방문해 국토 대장정을 하고 있다. 고국을 방문한 청년 65명과 스태프 등 80여 명이 부산에서 출발해 포항, 구미, 안동, 울진, 강릉 등지를 거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고국의 현실을 직접 체험한다. 16일 오후 포항 호미곶광장에 도착한 젊은이들이 힘차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오후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변에서 한 어민이 뜨거운 햇살에 가자미를 말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5일 오후 포항제철중학교 학생들이 해병대 3503부대에서 리더십과 자신감 배양을 위한 해병대 훈련체험 캠프에 참가했다.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나눠 이틀 동안 시행되는 캠프 첫날 남학생들이 IBS훈련을 받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구청에서 열린 세계화폐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확대경을 손에 들고 지폐 속에 숨은 그림과 미세문자를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상습침수지역을 방문, 폭우가 내릴 때 설치하는 방수판을 한 주민과 함께 직접 설치해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 년 중 가장 더운 시기라는 대서를 일주일 앞둔 15일 오후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0.9℃를 기록하며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반월성 일원에 철모르는 코스모스가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새누리당 강석호 국회의원(영덕,영양,봉화,울진)은 지난 12일 임광원 울진군수, 장용룬 군의장, 전찬걸, 황이주 도의원, 울진 군의원 등과 월송지구 연안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지역민들과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울진/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해병대 제1사단이 지난 13일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앞두고 헤이블(Haebel, Robert E) 전 미 해병 제3원정대 사령관(소장) 등 12명의 미 해병 참전용사를 초청했다./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프랑스가 터키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2013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4-1로 우루과이를 물리치고 승리, 사상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프랑스 선수들이 시상식이 끝난 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2.3℃를 기록하며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5시께 대기 불안정으로 말미암은 소나기구름이 형성되면서 포항시가지를 뒤덮고 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은 시간당 30mm 내외의 국지성 호우를 퍼붓고 30여 분 만에 소멸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1.4℃를 기록하며 흐린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휴일을 맞아 경주월드 캘리포니아 비치를 관광객들이 유수 풀에서 거대한 물줄기에 몸을 맡긴 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14일 강원 강릉시 청소년 해양수련원에서 열린 제6회 강릉바다축제의 참가자들이 물축구를 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휴가철을 맞아 11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여성모델들이 플랫슈즈부터 하이힐까지 다양한 형태의 알록달록한 꽃무늬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