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6월 15일 보름이었던 22일 밤 영일대 해수욕장의 랜드마크인 해상누각에 둥근 보름달이 걸려 한여름밤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중복인 23일 포항시 후생복지운영위원회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600여 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장종두 안전행정국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배식을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정부 각 부처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이 23일 고양시 화전동 제3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장갑차에 탑승하고 있다. `체험! 대한민국 수호현장` 4차 행사로 블로그 기자단 24명이 1박 2일 동안 장비 시연, 탑승, 장병과의 체육활동 등의 병영체험을 하게 된다. /연합뉴스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인 대서인 23일 오후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옥리에서 농민들이 갓 수확한 햇감자 출하를 위해 분주히 손길을 놀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롯데마트가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점에서 속초 중앙시장의 유명 맛집인 `만석 닭강정`을 선보이고 있다. 한 세트에 1만 7천원. /연합뉴스
국·내외에서 2천여 회의 공연을 한 `왕초 품바` 이계준 씨가 22일 오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의 영일대광장에서 `일본, 웃기지 마라. 독도는 세상이 다 아는 우리 땅이다 `라는 내용으로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중복을 하루 앞둔 22일 오전 경북 동해안 최대의 재래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의 과일 도매상점에서 상인들이 수박을 정리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전북 정읍시가 기장, 메밀, 총체보리의 3모작 재배를 시도한 가운데 첫 작목인 기장 수확이 한창이다. 기장은 원래 6월을 전후해 파종해 9월쯤 수확한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5월 파종해 최근 수확을 본격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제1회 브라질 문화 페스티벌에서 `상상발전소`팀이 무중력 브라질리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3 동아시아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8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장맛비가 내린 18일 서울 한강 밤섬 주변에 물안개가 피어올라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진에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물고기 전시관이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있다. /연합뉴스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의 주인공 이승엽(삼성)이 18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홈런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최장 비거리상을 차지,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
이마트가 17일 오전 서울 용산점 과일매장에서 홍자두, 수박자두, 피자두 등 자두 혼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새콤달콤 골라먹는 자두`를 100t 물량 규모로 준비해 7천500원(1팩/1.2kg)에 판매한다./연합뉴스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연고 구단이 없는 도시에서는 처음으로 18~19일 이틀 동안 포항야구장에서 열린다. 17일 오후 포항야구장에서 관계자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올스타 선수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부스 설치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3`이 개막한 가운데 탄생 10주년을 맞은 캐릭터 `뽀로로` 인형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K-Water 안동권관리단은 오는 20일부터 역조정지댐 인근 월영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2007년 가동을 시작한 바닥분수는 8월 말까지 오후 1~8시 사이 작동되며 누구든지 가동 스위치를 누르면 5분 뒤 시원한 물기둥이 치솟는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
16일 강원 영월군청 정문 계단에 전시된 거리설치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거리설치전은 19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동강국제사진전 행사 중 하나다. /연합뉴스
교포 2세, 국외입양, 국제결혼 등으로 유럽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럽지역 한인의 차세대 주역들이 고국을 방문해 국토 대장정을 하고 있다. 고국을 방문한 청년 65명과 스태프 등 80여 명이 부산에서 출발해 포항, 구미, 안동, 울진, 강릉 등지를 거쳐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고국의 현실을 직접 체험한다. 16일 오후 포항 호미곶광장에 도착한 젊은이들이 힘차게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포항 지역 낮 최고 기온이 34.2℃를 기록하며 폭염이 기승을 부린 16일 오후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변에서 한 어민이 뜨거운 햇살에 가자미를 말리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