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이현철 ▷이사 △건축팀 김희년 ▷부장 △건축팀 서주형 △기전팀 박영진 △외주구매팀 김대진 △재무팀 서정일 △토목팀 안재현 ▷차장 △토목팀 송승현 △토목팀 이인규 ▷과장 △서울지사 강태경 △토목팀 육준철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2024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에 노력하고,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제도를 시행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김 구청장은 취임 이후 △복지정책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국립안동대학교 식물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시타 만달 학생이 방글라데시 국립대학의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28일 국립안동대에 따르면 이번에 방글라데시 국립대학 전임 교수로 임용된 이시타 만달 교수는 2022년부터 국립안동대 일반대학원 식물의학과 박사과정에 입학해 고추 감염 바이러스와 이를 매개하는 매개충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올해 과정을 성
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 신임 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이 선임됐다. 신 회장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디지털협의회는 지난 26일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지방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이성호 동아일보 DX본부장, 김현철 강원일보 디지털미디어국장, 우창희 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국장은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사에는 이형재 내일신문 마케팅실 팀장·내일이비즈 대표이사 등 9명을, 감사에는 김동화 강원도민일보 디지털국 부국장을 각각 선출했다.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
대구 동구가 지난 26일 동구 이·미용 봉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출범 이후 2년차를 맞이한 동구 이·미용 봉사단은 올해 어르신 시설, 장애인 시설 총 8곳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기자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이 지난 27일 고령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방문했다. 이날 고령소방서 돌봄터에 방문한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돌봄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 및 개선 방안, 돌보미 교육 강화 등 앞으로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 소방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돌보미 교육 강화, 운영프로그램 개선 등을 통해 최상의 아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피현진기자
울릉경찰서(서장 김정진)는 27일 신학기를 맞아 민·관·경 협력 치안을 위해 울릉군청, 울릉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음식점 및 노래방을 방문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내용은 청소년 신·변종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점검, 청소년 담배·주류 등 판매하는 행위 단속, 유해환경 예방 스티커 부착 위반 여부 점검 등을 중점으로 진행했다.또한, 음식점, 상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고 점주들에게 주류 판매 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다.울릉도 주민들은 학교 주변 청소년
외교부는 지난 21일 APEC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개최 도시 선정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APEC 정상회의 유치목적과 기본계획의 우수성 △국제회의에 부합하는 도시여건 △정상회의 운영여건 △국가 및 지역발전 기여도 등 4가지를 개최도시 선정 기준으로 확정했다. 윤진식 위원장(한국무역협회 회장)은 “APEC 개최도시는 공정하
어제부터 4·10 선거운동 유세전이 시작되면서 주요 거리마다 선거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4월 5일부터 이틀간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감안하면, 선거는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총선은 진영싸움이 극대화돼 사전투표율이 역대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선거 승패를 좌우할 사전투표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정권 심판론
여의도봄꽃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꽃망울이 맺힌 벚꽃 길을 걷고 있다. 영등포구는 내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여의서로 국회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GRDP(지역내총생산)는 일정기간 동안 특정지역 안에서 새로이 창출된 최종 생산물가치의 합을 말한다. 각 시도가 경제활동으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를 발생하였는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다.지역내총생산에서 지역의 범위를 국가 전체로 확장하면 국내총생산(GDP)이 된다.대구의 GRDP는 1992년 이후 31년째 전국 꼴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GRDP는 울산(7천751만원)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충남(5천894만원), 서울(5천161만원)이 뒤를 이었다. 대구(2천674만원)는 전국 평균(4천195만원)보다도 1천521만원이
2017년 최순실 사건이 나라를 뒤흔들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했다. 국민은 자괴감을 느꼈다. 당시 집회에서 ‘이게 나라냐?’는 말이 나왔다. 국민의 자조적인 심경을 대변하는 표현이었다. 한동안 유행했다.2022년 11월 이태원 핼러윈데이 참사가 터졌다. 많은 신고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관계 당국을 향해 “이게 나라냐?”며 또 비난이 쏟아졌다. 이후 각종 시위에 단골 메뉴로 등장, 시국을 관통하는 단어가 됐다.‘이게 나라냐?’라는 말은 대형 사건 사고와 관련, 국가의 대처 미흡을 꼬집으며 질책하는 용어로 폭넓
라오스 관광의 삼각벨트를 이루는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각 도시마다 뚜렷한 특징을 자랑한다.비엔티안이 란싼 왕조 500년 수도로서 역사, 문화 전통을 자랑한다면, 방비엥엔 남쏭강과 아열대 밀림을 기반으로 야외 레저 활동이 잘 발달해 있다. 경주나 교토와 비교되는 루앙프라방은 탁발행렬 같은 사원의 제의(祭儀)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길과 연결된다.오늘 일행이 찾은 곳은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비엥. 열기구, 동력 패러글라이딩부터 짚라인, 카약, 보트, 튜빙까지 갖춰져 육해공 레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종류
포항북구에 출마하는 22대 총선 후보자들은 28일 오후 포항죽도시장에서 일제히 출정식을 가졌다.더불어 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국민의 힘 김정재 후보는 이날 오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죽도시장앞에서 당원,지지자들과 함께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무소속 이재원 후보도 같은 장소에서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무소속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포항남울릉도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후보는 시청광장에서, 국민의 힘 이상휘 후보는 포항시 남구 연인시장에서 당원,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비를 맞으며 공식 선거
국민의힘 구자근 구미시갑 후보가 28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앞 주차장에서 총선 출정식을 갖고 총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도의원, 선대위 위원들,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 명이 모여 구 후보의 재선을 향한 걸음에 힘을 보탰다. 구 후보는 “지난 4년 전처럼 제가 가장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의 생가에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저의 의지를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21대 국회 임기를 시작하며 많은 것을 약속드렸고 오직 구미 발전과 구미시민 여러분만
대구사이버대가 26일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와 온라인 교육의 세계화 추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한국 ESG경영개발원 홍은표 이사장을 초청해 ‘학교법인 영광학원의 지속성 제고를 위한 제언: ODA 관점’을 주제로 대학교육과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의 연계성에 대한 제언을 위해 마련됐다.홍 이사장은 △글로벌 개발 협력사업 △한국의 개발 협력사업 △교육부의 ODA 사업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 등 세부 주제로 앞으로 대구사이버대가 국제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방향성과 필요성을 이야기했다.이근용 총장은 “앞으
경산시가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수소 충전소 설치에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시는 환경을 생각하는 시대로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고자 2022년 국비 70% 지원에 자부담 30%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소 충전소를 자인면 계림리에 설치하기로 했지만, 주민들이 수소 충전소 착공을 반대하며 ‘수소 충전소 결사반대’ 현수막을 게시하며 실력행사에 돌입한 것이다.경산시가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수소 충전소는 계림리 33번지와 32-2번지 자연녹지 2,434㎡에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수소차 충전소)을 설치해 200k
경산시가 경상북도의 ‘2023년 계약 원가 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계약 원가 심사는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심사 및 설계변경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시는 2023년에 각종 공사ㆍ용역ㆍ물품 등 총 361건의 사업을 심사해 ▲하양1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서 불합리한 공정 및 공법 조정 9억 원 ▲창업 열린 공간 조성사업 적정 품셈으로 재적용으로 5억 원 절감 등 4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특히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설
대구가톨릭대가 28일 ‘제6회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은 총 82명의 학생에게 100만 원씩 전달됐다.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정행돈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과 대구가톨릭대가 상호협력해 조성한 장학금으로 2019년부터 매해 최소 50여 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정행돈 선생은 고교 시절부터 독립운동에 참여하며 농촌계몽과 한글 강습 등을 통해 국민의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헌신했다. 광복 후 순심교육재단을 설립하며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시일인 28일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에 출마한 후보들이 각 선거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경북지역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오중기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죽도시장 개풍약국 앞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김상헌 후보는 오전 9시 포항시청 노무현전대통령기념식수 현장, 경주시 한영태 후보는 오전 8시 두산위브 오거리 앞, 김천시 황태성 후보는 오전 7시 스파벨리, 안동·예천 김상우 후보는 오전 8시 송현네거리에서 각각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또한, 구미시갑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