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활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원도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쇠퇴한 원도심의 골목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동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이하 KINGS)는 지난 9일 원자력 관련 진로 상담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협약을 체결했다.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수원이 체코, 폴란드, 이집트 등 신규 원전사업 주요 발주국 국적의 KINGS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출 노형에 대한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원자력 분야 진로 상담을 위해 마련한 협력 프로그램이다.두 기관은 지난 2021년부터 멘토링 관련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수원 본사와 중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자력 주요 기관 견학과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9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 활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앞으로 원도심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쇠퇴한 원도심의 골목 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동수 경주시 철도도심재생과장은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노력해주신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시재생과 여성
경주시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경주시는 지역기업 우수 제품 발굴을 위한‘경주 우수제품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이 사업은 온라인 진출역량 강화와 온라인 채널별 입점 지원 등을 통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한 것이디.먼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30개사 대상으로 온라인 이커머스 교육에 나선다.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며, 1회당 2시간씩 이커머스 플랫폼 이해 및 운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온라인 플랫폼 우수제품 개발도 지원한다.경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가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힐링콘서트 첫 번째 공연은 지난달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수원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 등 약 700명이 차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공연은 온 가족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올드팝과 인기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졌다. 인기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수원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한마음 힐링콘서트’가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힐링콘서트 첫 번째 공연은 지난달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한수원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 등 약 700명이 차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공연은 온 가족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올드팝과 인기가요,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꾸며졌다. 인기 밴드인 ‘한상원밴드’와 여러 객원 보컬들이 참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청렴 캠페인도 함께 시행하며 한수원과 협력사들이 청렴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한수
한국수력원자력이 8, 9일 이틀간 부산 라발스 호텔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식저장사업의 기틀 마련을 위한‘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기술정보교류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한수원을 비롯한 규제기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건식저장사업에 참여하는 설계사 등 사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사업 현황 및 계획, 건식저장시설과 용기의 설계개념, 규제체계 및 안전조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논의했다.건식저장사업에 참여하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식저장시설 및 용기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4 경북 관광 협업 프로젝트사업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지역과 업종 내 다양성을 연계한 기업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경북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다.올해 2번째인 이 사업은 경북 관광사업 영위 또는 계획 중인 2개 기업이 1팀(대표기업, 협업기업)으로 공동 공모하면 된다.유형은 관광상품 공동개발, 관광 트렌드 결합, 전통 관광 결합, 기술(플랫폼) 결합, 기타 등 5가지 유형 중 선택하면 된다.공모 접수된 팀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총 6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10월까지 사업화
경주시가 8일부터 2024년 전기자동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지원금은 최대 100만원이며 지원하는 충전 시설은 총 18대 규모다.지원 대상은 전기자동차 소유자로서 신청일 이전 90일 이상 연속 경주에 거주한 개인 또는 법인 등이다.다만, 거주지 또는 직장 내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한 경우에만 지원 대상이 된다.지원 신청은 충전기 설치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경주시 환경정책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청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
경주벚꽃마라톤 참가자들이 벚꽃비 맞으며 보문관광단지를 달렸다.경주시는 지난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경주시 주최, 경주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31개국 및 국내 동호인 등 1만2천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하프코스, 10km, 5km 3종목을 달렸다.이날 출발 장소인 보문관광단지 일원에는 지역 봉사단체들이 준비한 국수 등 먹거리를 먹으며 출전을 기다렸다.경주시는 안전하고 성공적 대회 운영을 위해 260여명의 경찰과 공무원, 교통봉사대가 마라톤 코스 전
경주벛꽃마라톤대회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대회 참가자들은 흩날리는 벚꽃 길을 달리며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6일 보문단지 일원에서 전국과 해외 각지에서 1만4천여명이 참가해 성황리 열렸다.경주시는 2025 APEC 경주 유치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현장에 APEC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APEC을 위해 준비된 유일한 도시을 의미하는 애드벌룬과 대형현수막, 플라잉 배너를 비롯해 대회코스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 명소 보문단지에서 꽃캉스를 즐기자.라한셀렉트 경주가 오는 13~14일 테라스가든에서 ‘라한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마켓움(Market ooom)과 함께한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셀러 50여 팀이 참여해 낭만이 가득한 버스킹, 브라스밴드 공연, 감성 포토존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다.경주의 사계절을 담은 K-디저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먹거리부터 도자기, 소반, 원목가구 등 다양한 전통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플리마켓도 기대를 모은다.어린이
경주경찰서가 지난 6일 열린 제31회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에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경주서는 1만2천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등 장비 17대, 경찰관 150명, 모범운전자회 30명, 경주시청 100여명 등 270명을 배치해 대회 진행을 도왔다.특히 주요 교차로 및 취약지에는 교통경찰을 우선 배치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참여선수 보호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통제 및 우회로 안내물(입간판 27개, 전단지 1만5천매)을 설치, 배부했다.박봉수 경주경찰서장은 “적절한 경력배치와 소통 위주의 교통
경주를 방문한 대만 가족관광객들이 보문단지의 아름다운 벚꽂을 마음껏 즐겼다.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6일 대만 가족 관광객 200명을 유치해 경주벚꽃마라톤 참가와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 관광을 도왔다.공사는 경북의 22개 시군 자매결연도시와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및 스포츠관광객 유치를 병행해 중화권 관광객의 경북유치에 힘쓰고 있다.이번 경주벚꽃마라톤 대만 관광객 유치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의 일환으로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콜라투어(강복여행사)와 경북도 전담여행사인 신승여행사가 함께 참여했다.공사는 지난 2017년 콜라투어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6일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하프, 10km, 5km 건강달리기 등에 참가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공단 임직원들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KORAD 등의 깃발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공단은 행사장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홍보물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공단과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 또 공단이 자체 보유한 홍보차량을 활용해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 성과 등을 알렸다.공단은 매년 벚꽃마라톤에 참여해 기관 및 사업 홍보는 물론 행사 성공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조성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자매우호도시 대표단들이 참가했다.경주시는 지난 6일 열린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중국 시안시를 비롯해 츠저우시, 일본 우사시 등 해외자매도시 3곳과 해외우호도시인 중국 이창시가 참가했다.지난 5일 대회 참가에 앞서 류신펑 문학예술연합회 당조 서기를 단장으로 한 중국 시안시 대표단이 주낙영 경주시장을 예방했다.류신펑 단장은 오는 10월 중국 시안 현지에서 개최 예정인 중국 시안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에 주낙영 경주시장을 공식 초청했다.이어 지난 2012년을 끝으로 중단된 경주-시안-나라 자매 3도시
경주시가 침체되어 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현대화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경주시는 올해 총 27억원 예산으로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노후시설 및 안전시설 개보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중앙시장 석면 철거(5억원) △양북시장 비가림 시설 설치(1억5천만원) △성동시장 알림전광판 설치(2억원) △불국사 상가시장 불국정원 마켓 조명개선(2억원) △안강시장 아케이드 보수(1억원) △중심상가 빛‧맛거리 조성(5억원) 등이다.특히 중앙시장은 석면을 철거하고 1급 불연재로 교체해 화재위험성을 낮춘다. 여기에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선진 시민의식과 관광문화 정착의 터닝 포인트 활용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주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개최도시 결정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정상회의 유치 의지를 재결집하고 개최도시 시민의 준비된 모습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2025 APEC 경주유치를 위한 선진시민의식 및 손님맞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시민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목표로 칭찬하기, 주인의식 갖기, 공익 우선, 배려하기 등 선진시민의식 4대 과제를 통해 글로벌 시
제22대총선 경주시 선거구 무소속 김일윤 후보가 자신에 대한 인신비방과 허위사실 유포한 혐의로 김석기후보를 고발했다.김 후보측은 지난 3일 김석기 후보가 보낸 보도 자료에 김일윤 후보가 한수원이 경주대 부지 매입을 위한 ‘부동산매매 가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김 일윤 후보측은 또한 김석기 후보는 경찰 경력을 과시하기 위해 “김일윤 후보가 1993년 공금 53억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2008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시민에게 상처를 주주었다. 시민에게 석고대죄를 해야한다는 폭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보문단지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대한민국 관광역사 반세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공사는 3일 보문관광단지 육부촌 일원에서 대한민국 관광단지 1호(1975년 4월 4일 지정), 공사 창립 50주년 D-1년 기념식 행사를 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성학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단지 입주업체 대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물레방아 광장과 육부촌 광장에서 경북 관광 발전의 염원을 모아 기념식수를 했다.공사는 대한민국 최초 제1호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에서 반세기간 이어진 대한민국 관광의 시작과 변천사를 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