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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실각 가능성 농후”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4일 북한의 제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설과 관련해 “실각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간담회에 참석해 “(장성택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성택의 부인이자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고모인 김경희의 신변에 대해서도 “특별히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다.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12-04 02:01
남북, 이산상봉 예비명단 교환

남북이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생사확인 의뢰 명단을 교환하고 상봉 후보자 가족에 대한 생사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대한적십자사(한적)는 29일 이산가족 후보자 250명과 이들이 만나려는 북측 가족의 인적 사항이 담긴 생사확인 의뢰서를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북한 조선적십자회에 전달했다. 북한 조선적십자회도 이날 200명의 이산가족 후보자 명단을 우리측에 보냈다. 남북 양측은 9월13일 이산가족 후보의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하고 16일 이산가족 상봉 최종명단을 100명씩 주고받을 예정이다. 한적에 따르면 우리측 상봉 후보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김성윤(여·95) 씨 등 62명(24.8%)이 90세 이상이다. 출신 지역은 황해도가 54명으로 가장 많고 평안남도(30명), 함경남도(28명), 경기(27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8-29 05:40
北, 이산가족 실무접촉 수용…금강산회담도 제안

북한은 18일 이산가족 상봉을 협의하기 위한 우리정부의 23일 남북직십자 실무접촉 제의를 수용하고,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22일 갖자고 우리측에 제안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는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진행하며 10.4선언 발표일에 즈음하여 화상상봉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이를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회담은 남측의 제안대로 23일에 개최하도록 하며, 장소는 금강산으로 해 실무회담 기간 면회소도 돌아보고 현지에서 그 이용 대책을 세우도록 하자고 제의했다. 조평통은 아울러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회담도 이달 22일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앞서 우리정부는 북측에 추석 전후 이산가족 상봉 등 인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8-18 00:19
北 “이산상봉·금강산관광 회담 모두 보류”

북한은 11일 자신들이 제의한 금강산 관광재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모두 보류한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통보했다.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6시께 전통문을 통해 2개 회담 모두를 보류한다고 우리측에 통보해 왔다”면서 “(보류 이유는) 개성공단 문제해결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이유를) 알려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은 성사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또 2010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질 것으로 기대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 성사 여부도 불투명해졌다.통일부는 이날 북측의 입장을 통보받은 뒤 “순수 인도주의 사안인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에 적극 응해 나올 것을 촉구한

북한 | 연합뉴스 | 2013-07-11 00:45
남북, 개성공단 재가동 합의

남북한은 7일 개성공단 재가동에 원칙적인 합의를 하고, 장마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입주기업 관계자 등이 오는 10일부터 개성공단을 방문, 설비 점검과 정비를 진행한다는데 합의했다. 양측은 또 남측 기업이 완제품·원부자재를 반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북측은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남측 인원들의 신변 안전과 차량의 통행·통신을 보장키로 했다. 우리 측이 강하게 요구한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의 재발방지 문제를 논의할 후속회담을 10일 개성공단에서 개최키로 했다. 남북 양측은 이날 새벽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당국간 실무회담 종료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4개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에 서명했다./이창형기자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7-07 00:30
북, 美에 전격제안 “고위급 회담 열자”

북한의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16일 중대담화를 통해 북미 당국 간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조선반도(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미국 본토를 포함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데 진실로 관심이 있다면 전제조건을 내세운 대화와 접촉에 대하여 말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북)·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대변인은 “조미 당국 사이의 고위급 회담에서는 군사적 긴장상태의 완화 문제,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꾸는 문제, 미국이 내놓은 `핵없는 세계 건설` 문제를 포함해 쌍방이 원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폭 넓고 진지하게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담 장소와 시일은 미국이 편리한대로 정하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6-16 00:18
정부, 실무접촉 과정 왜곡 공개반박 “조평통, 남북회담 무산 책임전가 유감”

정부는 13일 북한이 남북당국회담 책임을 우리 정부에게 돌리면서 실무접촉 과정을 공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통일부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북한이 수석대표 급(級) 문제를 이유로 남북당국회담을 무산시키고 오늘 담화를 통해 실무접촉 과정을 일방적으로 왜곡해 공개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수석대표 급을 맞추는 것은 남북간 현안에 대한 실질적 협의를 통해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이라면서 “대화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자 신뢰형성의 기초”라고 강조했다. 통일부는 “실무접촉에서 우리 측은 현안 문제를 실질적으로 협의·해결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권한과 책임을 가진 당국자간 대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6-13 00:34
여야, 남북당국회담 환영

여야는 남북이 12~13일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을 개최키로 한 것을 일제히 환영하며 실질적 성과를 기대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는 10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남북한 신뢰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당국회담의 성공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가동을 전제로 “향후 적절한 시점에 여야가 함께하는 국회차원의 남북교류 등 진전된 양자간 교류도 차차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회담이 남북 화해 협력의 불씨를 살리고 남북간 정치·군사적 화해로까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금은 서로 자존심을 내세울 때가 아니라 운명공동체로서 상호존중에 기초해 공감대를 키워나갈 때”라고 강조했다. /이창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6-10 00:34
장관급회담 6년만에 12일 서울서 개최

오는 12일, 남북정상급회담이 6년만에 재개된다. 장소도 북한이나 제3국이 아닌 서울이다. 천해성 통일부 통일정책실장과 김성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남북 실무접촉 대표단은 9일 오전부터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4차례 접촉을 갖고, 오는 12일 서울에서 남북 장관급 회담을 열고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 등을 논의키로 합의했다. 남북 장관급 회담은 2007년 6월 제21차 회담을 끝으로 지난 6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12일 정상급 회담이 차질없이 진행되면 지난 노무현 정부 이후 처음 열리는 셈이다. 사흘 후 진행되는 회담에서는 개성공단 정상화 방안이 최우선 의제로, 금강산 관광 재개와 이산 가족 상봉 등 남북 간 핵심 현안들도 논의된다

북한 | 박순원기자 | 2013-06-09 00:19
北 “6·15선언 기념행사 남북공동 개최하자”

북한이 내달 15일 13주년을 맞는 6·15공동선언 행사를 남북이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남측위)는 23일 보도자료에서 “전날 6·15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북측위)로부터 `6·15공동선언 발표 13돌 민족공동 통일행사를 개성 또는 금강산에서 진행하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고 받은 팩스 원본을 공개했다. 북측위는 남측위에 보낸 팩스에서 “북남관계를 원상회복하고 자주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 유일한 출로는 (6·15)공동선언 이행에 있다”며 공동행사를 제안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5-23 00:02
`김정은 특사` 北 최룡해 중국행

북한의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김정은 동지의 특사로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해 22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최 총정치국장이 중국을 방문하는 구체적 이유나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뒤 집권한 김정은 제1위원장이 중국에 특사를 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최룡해는 북한 군부의 최고위급 인사로 최근 김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 등 공개활동을 많이 수행하는 최측근으로 꼽힌다. 우리정부는 북한의 특사 파견이 다음달 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의 미중 정상회담과 다음달 말로 추진중인 박근혜 대통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5-22 00:25
北 유도탄 3발 기습발사…'관심끌기' 다목적 카드

북한이 18일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3발을 발사한 의도에 관심이 쏠린다.이날 발사는 사거리 3천∼4천㎞로 추정되는 중장거리 미사일 무수단 2기를 북한이 동해안 지역에서 완전 철수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이뤄진 것이라 더욱 주목됐다.게다가 우리의 경우 석가탄신일 휴일과 주말로 이어지는 사실상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이뤄져 우리 국민의 불안심리를 자극했다.이 때문에 기습발사적 측면이 강하다는 분석이 우선 제기되고 있다.실제 미국은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동해에 배치했던 이지스함을 다른 훈련에 참가시키는 등 경계 태세를 해제했다는 보도도 이날 나온 상황이었다.일단 정부 내에서는 이번 발사를 통상적인 훈련이나 시험발사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한반도에서의 긴장을 재고

북한 | 연합뉴스 | 2013-05-16 22:50
여야 한목소리로 “北, 남북대화 나서라”

여야는 15일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를 비난한 것과 관련, 한목소리로 대화복귀를 촉구했다.정치권의 이같은 입장은 정부가 북한의 비난을 대화제의 거부로 받아들이면서 공동 보조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당분간은 남북간 냉기류가 해소되지않을 전망이다.새누리당은 북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를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 “개탄스럽다”고 비판하면서 무모한 도발 중단과 함께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이한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핵실험 이후 국제 정세가 그들의 목표대로 잘 진행되지 않고 있어 천만다행”이라면서 “북한이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을 높이려고 핵실험을 자행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지금 동북아의 중요 국가와 우리 국민이 단합된 모습으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15 00:05
“北, 대화의 장으로 나서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1일 북한은 더 이상 위기를 조성하지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류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장관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은 지금이라도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깨뜨리는 행위를 중단하고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류 장관은 북측에 “한반도에서 위기를 더이상 조성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개성공단 정상화는 대화를 통해 해결돼야 하며 이와 관련해 북한 측이 제기하기를 원하는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해서라도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 장관은 그러나 이날 성명에 대해 “대화 제의라기보다는 모든 문제들을 대화를 통해 풀어야 한다는 점을 대내외에 천명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형기자 chl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11 00:08
국민 67% “北 도발 안할 것” 전쟁대비 준비 대부분 않아

우리 국민들 중 67%는 북한이 도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대부분 전쟁에 대비해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16명을 무작위 추출해 북한 도발 가능성 등에 대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의 실제 도발 가능성`에 대해 응답자의 24%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67%는 `아니다`고 답했다. 북한이 도발할 것이란 답변은 3주전의 47%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이다. 도발가능성에 답한 응답자의 성비는 남성이 28%로 여성(21%)보다 높았고, 연령별로는 20대(33%)에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18%)에서 가장 적었다. `전쟁을 대비해 준비한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96%가 `아무 준비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10 00:37
3·20 사이버테러, 北 소행

지난달 20일 발생한 주요 방송사와 금융기관에 대한 사이버 테러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번 사건을 조사해 온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10일 오후 미래창조과학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동대응팀은 피해 업체의 감염 장비와 국내 공격경유지 등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76종을 분석하고 수년간 국가정보원과 군에 축적된 북한의 대남해킹 조사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런 추정을 내놨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10 00:37
北 오늘 미사일 동해로 쏠 듯

북한은 9일 개성공단 가동이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전쟁발발을 전제, 남한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사전에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담화에서 “전쟁이 터지는 경우 남조선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우리는 바라지 않는다”며 “서울을 비롯해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기관들과 기업들, 관광객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신변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고 밝혔다.이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이 달리면 그것은 전면전으로서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될 것”이라며“현 사태는 조선반도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에도 엄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우리 군 당국은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09 00:18
北 “개성공단 잠정중단…근로자 철수”

북한이 개성공단사업의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북한은 8일 김양건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의 담화를 통해 “공업지구사업을 잠정 중단하며 그 존폐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개성공업지구에서 일하던 우리 종업원들을 전부 철수한다”고 밝혔다. 김 비서는 이어“이후 사태가 어떻게 번져지게 되는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남조선 당국의 태도 여하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개성공단에는 북한 근로자 5만4천여명이 일하고 있었으며, 북한의 이번 조치로 사실상 개성공단 가동은 전면 중단상태에 돌입하게 됐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북한의 대남정책을 총괄하는 김양건 비서가 이날 개성공단을 전격 방문한 직후 취해졌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 보수 당국의 반공화국 적대행위와 북침전쟁행위로 개성공업지구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된 것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08 00:08
北 4차 핵실험 징후, 부처마다 딴소리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 여부를 둘러싸고 정부 부처간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청와대가 최근 북한발(發) 안보 위협이 고조된 이후 줄곧 `원보이스`(해당부처가 입장을 발표)방침을 천명해 왔지만 부처간 서로 다른 입장을 밝힘으로써 국민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즉,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련 업무에서 통일된 메시지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 논란은 8일 한 신문의 보도로 불거졌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에 대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의 질의에 “그런 징후가 있다는 것만 말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부터 논란은 시작됐다.류 장관의 언급은 북한의 4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것으로 해석되면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08 00:08
개성공단 가동중단 13개 업체로 늘어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으로 가동을 중단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통행제안 5일째인 7일 현재 원부자재 공급 중단 등으로 가동을 중단한 입주기업이 총 13개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별한 해결책이 없는 한 중단업체는 속출할 전망이다. 정부 당국과 입주기업 관계자 등에 따르면 123개 입주기업 가운데 지난 6일 4개에 이어 7일 현재 9개 등 총 13개 업체가 가동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입주기업 모임인 개성공단입주기업협회는 전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만나 “정부가 북측과 직접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개성공단에는 이날 현재 우리 국민 514명이 체류 중이며 원부자재와 식자재 공급이 안되면 개성공단은 이번 주가 중대한 고비가 될 전망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

북한 | 이창형기자 | 2013-04-0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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