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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민간투자활성화 선도과제인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가 정부의 지역 활성화 펀드 1호 사업으로 선정돼 공식 출범했다.기획재정부는 26일 천안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구미의 근로자 기숙사와 충북 단양의 복합 관광단지 사업을 1호 펀드로 공식 출범시켰다.경북의 ‘Again 1973 청년드림타워’는 1천239억원을 투입해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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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폐교 재산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폐교 관리 기본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이 현재 관리하는 폐교는 자체 활용 74교, 대부 110교, 미활용 57교 등 총 241교다.폐교 재산 자체 활용 우수 사례로 손꼽히는 경주 한국어교육센터와 안전체험관은 지난해 3월 문을 연 이래 한국어 기초교육과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김천과 영덕지역에도 폐교재산을 활용해 오토캠핑장을 조성해 교육 가족의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또 울릉도에 독도교육원을 설
지방행정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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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과 관련, 27일(한국시각 오전 4시) 뉴질랜드대사관, 오클랜드총영사관 재외투표소를 시작으로 전세계 115개국(178개 재외공관) 220개 투표소에 총 14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재외투표를 오는 4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재외투표소는 공관별로 운영기간이 달라 재외유권자는 공관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투표소 설치장
선거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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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과 올바른 후보자 선택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28일부터 4월 4일까지 후보자 대담·토론회 및 연설회를 개최한다.이번 후보자토론회 등은 ‘공직선거법’ 제82조의 2에 따라 경북 관내 13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방송일시는 28일 경산시(KBS 대구, 오후 2시10분)를 시작으로,
선거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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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22대 총선 관련 선거법 위반 행위 469건을 적발했다.26일 선관위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날 기준으로 선거법 위반으로 총 95건을 고발, 10건은 수사의뢰했다. 나머지 364건에 대해서는 경고 등 행정조치를 했다.특히, 경북의 한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조 내 조직을 특정 예비 후보자 선거 운동에 활용하고 조합원들에게 선거운
선거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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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대구·경북(TK) 전 지역 석권에 빨간불이 켜졌다. 일부 지역에서 무소속 바람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총선 때 TK 25개 선거구 전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은 TK 2개 선거구에서 무소속 후보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26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TK지역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국민의힘은 막판 보수층 결집을 통한 전 지역 석권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원인은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는 국민의힘의 TK공천이 지역민들의 자존심을 건드린
선거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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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26일 제22대 총선과 관련, 선거여론조사 관련 위법행위 2건을 적발해 구미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구미갑 선거구의 경우 1월말쯤 당내 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컷오프 등)에서 다수의 선거구민에게 연령·지역·지지정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권유·유도하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한 예비후보자의 부친 A씨와 지지자 B씨를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또 선거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C씨 등 3명을 구미경찰서에 고발했다.이들은 2월쯤 예비후보자 C씨의 지지도 1위가 아님에도 1위인 것처럼 오
선거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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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공무원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승진 소요 기간을 줄이고 초과근무 상한을 높이는 는 등 공직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주기로 했다.최근 낮은 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늘고, 민원인 폭행·폭언 등으로 일선 공무원의 직무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방향을 담은 ’공무원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발표했다.5년 미만 공무원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천663명에서 2022년 1만3천321명으로 두 배 이상 크게 늘었다.정부는 우선 민생 현장
일반
등록일 2024.03.26
게재일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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