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최근 분당중앙교회(담임목사 최종천)로부터 개발도상국 지역의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원할 명목으로 10억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 이 후원금은 ‘인류애 실천 분당중앙 코너스톤장학기금 협약식’을 통해 지원됐다. 한동대 개교 초기부터 운영해온 코너스톤 장학금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금으로, 제3세계 순수 외국인 학
계명문화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24년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사진>25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HiVE사업단은 이달에 아동요리지도사 1급 과정과 제빵기능사(필기) 과정을 개설하는 등 HiVE사업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맞춤형 신중년 평생교육과 지역 정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을 목표로 운영한다. 교육대상은 달서구 주민, 관련분야 재직자, 신중장년, 재취업희망자, 경력단절여성 등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수요
경북대가 지역의 청년 연구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한다.경북대는 지난 22일 ‘글로벌 명문 연구중심대학 KNU·청년연구자가 넘쳐나는 파워풀 대구’를 비전으로 하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혁신기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경북대는 △연구중심 대전환 △글로벌 모빌리티 증대 △학생중심 교육혁신 △청년 연구자 타운 조성 △지역 상생 오픈 교육 등 5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학과 간, 대학과 산업 간, 국내와 국외 간 벽을 허물고 지역과 연계해 세계적인 명문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먼저 ‘연구중심 대전환’
대구대 경영대학(학장 이응진)이 최근 몽골 유학생의 교내·외 학습 및 취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자 ‘몽골커뮤니케이션센터’를 설립했다. 경영대학은 대학 내 외국인 유학생의 증가에 따라 이들의 한국 생활 적응과 현장 체험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간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자 센터 문을 열었다.경영대학은 이번 몽골커뮤니케이션센터 설립을 기념해 지난 18일 주 부산 몽골영사관의 척터 우너르자야(Tsogtoo Unurzaya) 영사를 초청해 ‘몽골 사회의 현재와 미래-유학생의 활동’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대구가톨릭대가 12월까지 오전 8시 기숙사 식당과 오전 8시 20분 제1식당에서 오전 10시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 이들 장소는 학생들의 접근성이 가장 쉽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천원의 아침밥은 학생들에게 5천 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정부 지원금 2천 원, 지자체 1천 원, 학교 부담금 1천 원에 학생 부담금은 1천 원이다. 아침밥 메뉴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간편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한식을 기본 메뉴로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소장 박경옥)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산하 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에서 발표한 우수 연구단에 선정됐다.인문사회통합성과확산센터는 2023년 성과발표회에 참여했던 총 89개 팀 중 우수성과의 파급 효과와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개 우수 연구팀(단)을 선정했다.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는 ‘장애인 고립 예방을 위한 AIoT 활용 지속 가능한 24시간 교육·돌봄 지원체계 개발’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중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인식하고 분류하는 AI 기반 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가 특히
영남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국악 전공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예비예술인 현장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4천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예비예술인 현장 연계 지원사업은 예술대학에서 교육받는 예비예술인에게 창작, 실연은 물론 기획, 제작, 기술, 행정, 홍보 등 더 넓은 영역의 문화예술 활동 경험을 제공해 예비예술인의 졸업 후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9월 접수를 시작해 총 30건이 신청되어 그중 14건이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되었으며 국악을 주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안과 이동훈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SCIE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은 ‘상사시와 경도의 한눈 하사근기능항진을 동반한 간헐외사시에서 수평근 수술 후 안구 외회선의 변화’이다.이번 연구는 소아에서 발생하는 사시 중 가장 흔한 종류인 간헐외사시에서 약간의 수직사시가 동반된 경우 병합
대구과학대학교는 최근 교내 하이브리드스마트강의실에서‘글로벌 커리어 스타트’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보건 의료 계열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미국 메리우드대학교 데이비드 강 대외 부총장을 초청해 ‘간호보건 의료 계열 해외 취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특강 주요 내용은 △글로벌 역량 강화와 글
포스텍 친환경소재대학원·신소재공학과 박규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최근 덜 정제된 리튬 원료를 이용해 전지 제작 공정 효율과 전지의 양극 성능을 높이고 탄소 발자국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김용태 교수, 신소재공학과 통합과정 최고권 씨,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정우철 박사가 참여했다.리튬 이온 이차전지는 전기자동차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호텔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선견지명’을 주제로 우리가 알고 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안목과 장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갖추고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했다.강의는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구성해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모두 15차례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8일 2024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에 참여할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5개를 공모한다.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이차전지 등 첨단분야별 수도권-지방대학 간 연합체가 대학생들에게 소속 학과(전공)와 관계없이 다양한 융복합 교과·비교과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돕는 사업이다.‘대학주도형’과 ‘지자체참여형’으로 나뉘는데 올해는 지자체참여형 5개 연합체를 새로 선정해 총 18개 연합체에 약 2천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가 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영덕지역 특산물 등을 활용한 정규 교과목 개설로 본격적인 지역 살리기에 나선다.영덕군 세대통합지원센터와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가 연계한 정규 전공 교과목은 김수야 교수의 ‘캡스톤디자인 헤어 및 바디케어 제품개발’과 산업디자인공학과 윤상식 교수의 ‘디자인 마케팅 융합’이다.이는 영덕군의 천혜 자원과 특산물, 역사적 스토리를 활용해 영덕군의 노인들을 위한 헤어와 바디케어 제품을 상품기획으로 연구개발하고 영덕군 노인 대상의 화장품 브랜드를 디자인 마케팅 하는 것이다.화장품학과는 지역을
대구대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라팍)에서 이색 입학식을 열고 24학번 신입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대구대는 16일 ‘24학번 DU인을 위한 특별한 입학식’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응모한 올해 신입생 60명을 초대해 입학식을 진행했다. 대구대가 지난 2022년부터 실시한 ‘라팍 입학식’은 전국 대학 최초로 야구장에서 진행한 이색 입학식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대구대 신입생으로 입학한 삼성라이온즈 구단의 이호성 선수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신입생들은 입학식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야구박물관 등을 돌며 라팍투
경일대가 경상북도 사회적 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회적 경제 대학 교과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에 강사료와 사회적 경제 기업 취·창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경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벤처창업연계전공 내에 ‘사회적 경제와 소셜벤처 창업’강좌를 운영한다.특히 이 강좌는 2024년에 신규 개발된 강좌로 경북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의 대표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하고, 다양한 현장 방
대구가톨릭대(총장 성한기)는 8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주관하는 ‘2024 상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사업은 경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시행하기 어려운 특수분야 연수를 우수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기관을 별도로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으로 대구가톨릭대 SW 중심대학사업단 가치확산센터는 오는 8월 초‧중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활용 방법’, ‘코딩 기초’,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역량 강화’와 관련된 직무연수를 무료로 진행한다. 2023년 진행된 연수에는 대구‧경
영남대가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선정으로 2027년까지 4년간 매년 9억 2천만 원, 총 36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영남대는 2023년 매년 7억 2천만 원씩 총 5년간 총 36억 원을 지원받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선정된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되면서 재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영남대의 진로 교육과 취업 연계 분야의 전문 역량은 외부기관 평가에서
영남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 인재양성사업단이 다양한 비 교과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우수 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영남대 인문사회 디지털융합 인재양성사업단(단장 노상래 교수)은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2026년 2월까지 국비 약 15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영남대 사업단은 ‘지역재생 크리에이팅(찾으라 지역재생의 열쇠)’을 통해 11개 팀을 국내외 다양한 지역으로 파견하여, 지역재생 성과를 파악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을 시행했다.이어서 지난 1월에는 ‘지역재생 글로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장세인)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하 전북교육청)과 익산시 이리공업고등학교(이하 이리공고)를 초청해 선진 이차전지 교육 인프라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북교육청 공용선 장학사와 이리공고 김주영 교장이 참여해 이차전지 특화 캠퍼스인 포항캠퍼스의 선진 이차전지 교육 인프라를 감상하고 체험했다.전북교육청과 이
영남이공대학교는 최근 교내 창조관 앞 광장에서 ‘신입생 대학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에게 대학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생활 적응력 향상과 소속감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프로그램은 △신입생 총장 미팅위크 △Match-up 프로그램 △공부법 특강 △인사초청특강 △인성 영화 △도서관 안내 △학생상담 등이다.특히, 신입생 총장 미팅위크에서 이재용 총장은 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