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상생의 경제협력을 바탕으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중앙아시아 37만여명의 고려인은 우리 민족의 자원이며 현지 홍보대사이다” (이광길 고려인 돕기 운동본부 회장)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21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순방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구현해 나가는 추진력을 얻는 계기가 됐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범위가 자원 중심에서 정보기술, 섬유, 농업, 물류 등으로 확대·다원화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중앙아시아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이 있다. 필자가 선교사의 초대로 `이식쿨 호수`도 볼 요량
칼럼
등록일 2014.06.22
게재일 2014-06-2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