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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시는 7월 14일까지 관내 345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부문에 대한 구조, 분포 및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하고자 실시되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생산실적이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인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내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등 13개 항목으로 당해 사업체의 실적만을 조사표에 기재한다.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사업체 비밀은 엄격히 보호된다. 이 자료는 산업구조분석 및 산업정책 수립, 중소기업 인력수급분석 및 지원 등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산업 연구분석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규남기자
영천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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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15일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한 선진화된 차세대 정보계 고도화 시스템 `아이넥스피아(iNexpia)`를 성공리에 최종 오픈했다고 밝혔다. IT구축 사업자인 SK C&C와 프로젝트 총괄관리 EY한영과 함께 진행된 `아이넥스피아` 프로젝트는 2014년 3월 착수에 들어가 지난 15개월 동안 △CRM시스템 고도화 △정보계 포털 시스템 구축 △보고서 시스템 구축 △전행 통합 데이터(빅데이터 포함) 구축 △기술 아키텍처 및 데이터 전략체계 수립 등 5개 영역에 나눠 설계와 구축, 테스트 등의 단계로 진행됐다. 아이넥스피아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 계정계 중심의 차세대 전산시스템 이후 2단계 차세대시스템 가동으로 기대를 모으며, DGB대구은행의 최신 IT 인프라에 기반한 스마트 금융
일반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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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롯데JTB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 프로모션 관광객 1천명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회원들은 오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 일요일 서울·경기 지역 거주자 1천여명이 대구를 방문, 2012년에 이어 2015년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구근대골목`과 팔공산 정기가 서린 천년고찰 `동화사`, 고택에 깃든 반가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옻골마을`, 넉넉하고 구수한 인심이 넘쳐나는 큰 장터 `서문시장`등 대구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업 프로모션 단체관광객의 유치는 메르스로 인해 요우커 등 지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단절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불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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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과 평화시장이 `2015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과 `2015 음식테마거리`로 각각 선정되는 등 대구시의 외래 관광객 1천만시대를 위한 관광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소재 전통시장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활동을 통해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5년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으로 대구 `서문시장`이 선정되었으며, `2015 음식테마거리`에는 `평화시장 닭요리전문골목`이 선정, 외래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외국인이 가기 좋은 전통시장` 사업은 서울을 제외한 각 지방 관광공사 협력지사의 추천을 받은 총 35개소 시장 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 즐길거리, 먹거리, 주변 관광지 등 관광매력도 등을 토대로 전문가 심사를
일반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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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압량면 일원에 조성되는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경북ICT융합산업진흥원을 유치해 구미-경산-포항을 잇는 삼각 클러스터의 중심도시로 차세대 자동차융합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경북도는 미래창조과학부의 SW융합클러스트 공모 사업에서`ICBM(IoT Cloud Bigdata Mobile) 기반 커넥티드 카 SW융합기업육성 플랫폼 구축`과제가 선정돼 커넥티드 카 관련 SW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관련 기업에 대한 R&D 지원, 인력양성, 창업지원 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해 11월 전국단위 최초로 ICT융합산업과를 만들고 도내 SW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를 설립했다. 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은 국비 100억원과 지방비 130억원을 포함 총 3
경산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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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산자원관리공단(FIRA) 동해지사의 강원도 동해시 이전 검토가 백지화되고 현재 운영 중인 사무소를 이전한 뒤 포항에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15일 FIRA 동해지사에 따르면 최근 부산에 소재한 본부와 협의한 결과 그동안 포항시 및 이병석·박명재 국회의원이 추진해온 북구 용흥동의 옛 포항해양경찰서 청사를 유력한 이전 대상지로 검토하고 있다. 이채성 동해지사장은 “10일 강영실 공단 이사장이 이병석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관련 협조를 직접 요청했다”면서 “이 의원이 국유재산 사용승인권자인 기획재정부와 직접 통화해 건물 사용 기한 연장 등 구체적 실무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옛 동해문화원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할 의사를 제시하며 동해
일반
등록일 2015.06.15
게재일 201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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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5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1차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구미 지역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실무담당자와 지원단이 공통과정과 자율과정 교육과정편성, 자율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숙 구미교육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락현기자
구미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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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구미시는 최종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8개 기업체 등 25명이 독일에서 열리는`2015년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Global Automotive Components and Suppliers Expo)`에 참가한다. 또 이들은 독일에서 자동차 시장개척을 위한 일정을 소화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15년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 박람회에는 ㈜세바 등 구미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8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슈투트가르트 자동차부품박람회는 완성차 및 1, 2차 공급자들의 엔지니어들이 주를 이루는 OEM(주문자생산방식) 및 공급전문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5만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이보다 앞서 구미시와 박람회 참가업체는 독일의 중소기업
구미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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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은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예방과 재난 초기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청도군 안전건설과 점검반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군과 읍·면에서 운영 중인 자연재난 예·경보시설 35대에 대해 집중 점검을 펼쳤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요 재난 예.경보시스템은 `자동우량경보시스템`, `자연재난 문자표출시스템`, `감시용 카메라스템` 등으로 이들은 재난상황 등이 감지되면 경보음 및 안내방송을 통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한다. 특히 청도군은 운문면 삼계리 지역에 재난 경보시설 3대, 우량기 1대, 감시용카메라 1대 등 총 5대를 추가 설치해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재난 예·경보시스템의 가동상태 및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나영조기자
청도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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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세무1과 김민수(여·40) 주무관이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인 우수상을 받았다. 14일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에 따르면 지난 3~5일 행정자치부주관으로 경주에서 열린 지방세 시·도별 연구과제 발표 경연대회인`2015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구 대표로 참석한 김민수 주무관이 우수상인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에서 김 주무관은 `눈에 띄네 프리미엄, 지방세수 증대 효과 톡톡`을 주제로한 연구과제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과제는 `분양권 프리미엄`을 지방세법상 사실상 취득가격 인정요건에 해당하는 거래로 보아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한 것이 조세제도의 대원칙인 실질과세 원칙에 맞고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하는 방안이라는 내용이다. 전국 지방세 담당 공무원
일반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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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를 유치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30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우체국금융개발원 김홍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신설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는 현재 보험, 통신, 금융, 유통 분야 등 모두 53개사 9천여 석의 컨택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대구 남구 대명동 우체국보험 대구회관에 100석 규모로 신설될 우체국보험 제2고객센터 유치로 대구지역 여성인력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도심 상권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상담시설 구축, 상담사 교육 등을
일반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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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5년 제1기분 등록 자동차 82만대에 대한 자동차세 893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자동차가 65만926대에 838억5천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화물차 13만7천813대에 37억7천400만원, 승합차 2만3천957대에 13억8천500만원, 기타 특수자동차 등 7천308대에 2억5천100만원이 부과됐다. 구·군별로는 달서구가 19만5천590대에 200억8천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수성구 14만6천505대 190억2천800만원, 북구 15만73대 148억9천900만원, 동구 11만2천825대 107억6천900만원, 달성군 7만70대 87억4천200만원, 서구 6만3천96대 59억9천600만원, 중구 3만4천855대 48억8천800만원, 남구 4만6천990대 48억5
일반
등록일 2015.06.14
게재일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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