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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가 청년희망도시에 걸맞은 청년 창의 인재산업 육성과 청년 권익향상,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청년을 위한 종합정책을 수립한다. 12개 대학과 12만 명의 대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청년도시인 경산시는 그동안 대학발전협의회 등을 통한 지역 대학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 3일에는 청년희망도시를 선포하고, 5일에는 대구대에서 지역대학 총장과 시장·군수, 대학생 등이 참석한 `경상북도 청년 일자리 만들기 청·학·관 협력선언`을 개최했다. 청년희망도시 선포는 시대의 화두인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젊은 도시 경산, 취업되는 경산, 청년들이 희망이 있고 행복한 도시 경산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의지 표현이었다. 시는 청
경산
등록일 2017.06.20
게재일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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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군청, 읍·면 각 부서별 고객 만족도와 체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문화누리관이 1위로 나타났다. 문화누리관의 민원인 만족도 종합점수는 91.7점으로 전체 평균 76.7점보다 15점이 더 높았다. 조사에서는 간편성, 적극성, 전문성 등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민원인들의 체감 만족도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용현 문화누리관장은 “언제나 고객 중심의 감동 행정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서 노력하는 문화누리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휴기자
고령
등록일 2017.06.20
게재일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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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내년 3월 개교하는 경북식품과학 마이스터고(옛 영천상업고등학교)가 지난 17일 2018학년도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경북식품과학 마이스터고는 식품품질관리과 3학급 6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들은 바이오분석기술 및 세포배양기술, 식품품질관리 등 바이오의약·식품분야의 실무교육과정을 거쳐 전문품질관리 영 마이스터로 배출된다. 마이스터고 관계자는 “졸업생들이 100%의 능력을 발휘해 기술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취업처 발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고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 40개 이상의 기업과 채용약정 MOU를 체결돼 있다. /조규남기자
영천
등록일 2017.06.19
게재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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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국악원무용단의 `한국춤의 향연`을 무대에 올린다. `한국춤의 향연`은 2015년 첫 공연의 막이 오른 후 해마다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한 작품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성주군에서 유치해 공연하게 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태평성대, 춘앵전, 산조, 한량무, 사랑가, 부채춤, 호적시나위, 장구춤 등이 선보인다. 국립국악원무용단은 1962년 창단돼 한국무용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무용단 중 하나다. 성주군은 이번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전통무용 `한국 춤의 향연`을 군민들에게 무료로 공연한다. 개인과 단체로 예매가 가능하며, 개인은 1인 4매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으로 신청하면
성주
등록일 2017.06.19
게재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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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사이버대는 최근 삼성라이온즈 스폰서 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인 삼성라이온즈 스폰서 데이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날`은 페이스페인팅 재능 기부, 무료 응원스틱 배포, 재학생 및 졸업생 초청 단체 관람, 시구와 시타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채워졌다. 이날 단연 눈에 띈 것은 캠페인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이었다. 대구사이버대는 `한국의 아름다움이 세계의 아름다움입니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K-culture 그룹 `아양`과 공동으로 애국가를 판소리와 민요로 편곡·제창해 큰 관심을 끌었다. 아양의 리더 최한이 씨는 공연을 마친 후 “최근 한류에 힘입어 우리의 소리와 가락, 무용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 전통문화에 대
경산
등록일 2017.06.19
게재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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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19일 경북도립청도공공도서관 신축 건립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에서 `적합`평가를 받아 국비 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역 간 균형 있는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및 지역특성, 친환경, 접근성 등을 고려한 복합문화시설 형태의 도서관 건립을 위한 2018년 국비지원 대상 사전평가다. 평가는 1차 서면, 2차 현장실사, 3차 최종평가를 거쳐 건립계획의 법률적, 정책적, 기술적 타당성 등을 검토·평가했다. 이번 적합 평가로 도서관은 오는 2017년 8월까지 신축 설계를 완료하고 총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부지 3천98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9년 12월 신축·개관할 예정이다.청도/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청도
등록일 2017.06.19
게재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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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도지역 농산물 공판장 개장과 함께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청도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청도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여름 과일로 맛과 품질에서 최고의 명품과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15일 공판장 개장일에는 오월도, 정관, 백미조생, 천도 등 조생종 복숭아와 살구, 자두, 매실 등 제철 농산물이 2천400박스 출하됐고 지역 생산 농가와 서울, 부산, 울산, 대구 등에서 중도매인들이 참여해 경매가 진행됐다. 청도군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다시 찾는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속박이, 중량 미달, 미숙과, 파과 등이 출하되지 않는 공판장을 만들기 위해 농협 및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과실 생산
청도
등록일 2017.06.18
게재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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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가톨릭대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세종학당 신규 지정 사업`에 선정돼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에 세종학당을 설립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오는 9월 인도네시아 나시오날대학교(우나스대학교)에 세종학당을 개원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초급 한국어`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대학은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어 전공이 설립된 유서 깊은 대학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세종학당 설립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인도네시아에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전파한다. 특히 자카르타는 인구가 1천2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로 한국어 수요가 많아 세종학당 설립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심한식기자
경산
등록일 2017.06.18
게재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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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성주군이 관광성주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주군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협력해 `2017관광성주 알리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6월과 9월 2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는 전국 최대 참외 생산지인 성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문화자원, 물놀이 시설 등 관광자원을 알려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14~15일로 진행된 1차 팸투어는 다양한 야생화가 가야산의 절경과 어우러져 있는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정견모주 신화를 바탕으로 지난 5월부터 임시 개원한 가야산역사신화공원, 폐교를 아기자기한 박물관으로 바꾼 추억박물관을 둘러봤다. 또, 참외장아찌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성주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성주
등록일 2017.06.18
게재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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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한의대는 최근 학생들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7학년도 1학기 DHU 공모전 및 DHU 학습서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DHU 공모전은 `나만의 학습법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자신만이 가진 학습노하우나 학습방법 등을 수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1편의 작품 중 미술치료학과 조혜진 학생(2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혜진 학생은 2학기 학생 Teacher 강사로 추천돼 학습 성과를 일반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자신만의 학습방법을 공유하게 된다. DHU 학습서클은 서로 협동해 함께 공부하고 학습의미를 나누는 학습공동체를 의미하는 말로 다양한 학습내용을 주제로 4~8명이 팀을 형성해 지도교수와 함께 학습활동을 진행하는 프로
경산
등록일 2017.06.18
게재일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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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은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축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축사화재안전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5년 부터 현재까지 17곳에 6천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화재 발생에 취약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400만원 기준 70%를 지원한다. 축사화재안전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조기 진압으로 대형 재산피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사 내부에 무선센서를 설치해 화재발생, 전원장치 이상, 각종 시스템 등을 실시간으로 컴퓨터나 핸드폰을 통해 상황전파 및 감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용암면 축사 농가 사례에서 보듯이 한밤중에 발생한 축사화재를 센서가 감지해 농가주 휴대폰에 즉시 상황전파를 함으로써 화재 조기 진화로 수억원의 재산피해를 막
성주
등록일 2017.06.15
게재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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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경찰서는 지난 14일 글로벌 치안봉사단을 초청, 외국인 인권보호 협력 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글로벌 치안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협력 치안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다. 김시동 보안과장은 “최근 외국인 인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외국인 인권보호에 특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경산
등록일 2017.06.15
게재일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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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가톨릭대가 교육부의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최종 선정돼 5년간 6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사회적 수요를 반영한 기업의 채용약정을 기반으로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훈련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기업의 구인난과 대학생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정부 재정지원 사업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식의약화장품 산업 품질관리 △산업용 IoT △디지털 기반의 도시환경재생 등 3개 분야에서 실무능력을 갖춘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트랙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맞춤형학과는 대구·경북지역의 특화산업 및 주력산업과 국가 장기 인력수요 전망에 들어맞은 학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구가톨릭대는 3개 교육트랙에 참여한 2
경산
등록일 2017.06.14
게재일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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