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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산림축산분야 재난상황 현장조치 매뉴얼`책자(핸드북)를 제작해 1일 전 직원에 배부했다. 매뉴얼 책자에는 산불·산사태·소나무재선충병·구제역·AI 5개 분야 재난발생시 단계별 임무·조치요령, 보고 체계, 지휘체계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비상연락망 등으로 구성됐다. /전병휴기자
고령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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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은 그동안 특별한 유례없이 방위적 편리성에 따라 사용하던 명칭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지역 특성을 살리고 역사와 고유성을 가진 행정구역 명칭변경을 추진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지난해 면 명칭 변경 관련 조례가 통과돼 1일부터 기존의 상리면과 하리면이 효자면과 은풍면이라는 새이름으로 첫 출발을 했다. 효자면은 1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앞에서, 은풍면은 11시 우곡리 읍실 소공원에서 이름 변경을 선포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출향인,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리면`과 `하리면`의 유구한 역사를 후대에 보전하고 새로운 `효자면`과 `은풍면`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역사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알렸다. 효자면
예천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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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뉴미디어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활용해 참여와 소통에 초점을 맞춘 시정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홍보전산과 내 SNS전담 홍보를 위해 시민소통담당 신설 및 소셜채널의 신설과 확대, 서포터즈 운영 등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양방향의 소통을 하기로 했다. 또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SNS활용도를 높여 참여와 소통의 시정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간부와 각 실과소읍면동 전담 관리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SNS활용 교육을 이달 중 실시한다. 문경뉴스센터와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채널, 유튜브 등 소셜 채널 5종에 네티즌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관광지, 축제, 맛집 등 흥미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문경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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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제`란 무엇이고, 구직자와 기업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일학습병행제`는 독일과 스위스 등 직업훈련의 선진국인 유럽의 도제(徒弟) 제도를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직업훈련의 새로운 방식입니다.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우선 채용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함과 동시에 선배 직원이 실무능력을 가르치고, 추가로 필요한 이론교육은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배우게 하는 현장중심의 직업훈련교육제도입니다. 대상은 특성화고 졸업생뿐만 아니라 일반계고, 전문대, 4년제 졸업자 등 학력에 관계 없이 일반구직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훈련생은 `학습근로자`로서 근로기본법상 근로자 신분이므로 4대 사회보험, 최저 임금법 등 노동법을 적용받습니다. 훈련이 끝나면 일반근로자로 전환되며 교육훈련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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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매월 발간하는 시정소식지 `열린포항`이 통권 150호를 맞아 지면을 혁신했다. 이번에 발간된 2월호는 글자가 커지고, 디자인은 더 세련돼 졌으며 읽을거리는 더 풍부해졌다는 것이 포항시의 자체 평가이다. 새로 마련된 `동네방네`지면에서는 포항에 살면서도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포항의 유래와 역사, 마을마다 전해오는 숨은 얘기들이 담백하게 소개되고 있다. `포항 스토리텔링- 그때 그 시절에는...`코너는 포항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 노인들에게 포항의 옛 추억과 향수를 전해주고, 젊은이들에게는 포항의 과거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자참여 지면인 `손바닥에서 만난 포항 세상`은 포항의 곳곳을 찍은 사진에다 함께 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다른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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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보건소는 1일 설 연휴를 대비한 지역 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을 발표했다. 병·의원과 약국 휴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남·북구보건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응급의료기관(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경상북도포항의료원, 에스포항병원) 4곳에 24시간 응급실을 비상진료체제로 유지한다. 이와 함께 진료 의료기관 154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142곳을 지정·운영하고 감염병 감시를 위한 질병모니터링과 설사환자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포항시와 남·북구보건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을 알리고, 포항시 민원콜센터(270-8282)를 통해서도 안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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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예술단(단장 이재춘 부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위해 환영·환송음악회를 연다. 귀성객 환영음악회는 6일 오전 11시 30분 KTX역사와 같은 날 오후 1시 울릉도선착장에서 갖는다. 환송 음악회는 같은 장소에서 10일 오전 11시 20분과 오후 1시에 각각 연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교향악단 스트링앙상블의 `울릉도 아리랑`, `도라지`, 모차르트 `야상곡`, 브람스 `현악4중주` 등 14곡, 합창단은 `경복궁타령`, `캠프타운 경마`, `희망의 나라로`, `고향의 봄` 등 12곡으로 대중들에 친숙한 곡으로 준비했다. 정기석 포항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그리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환영하고, 다시 삶의 일터를 찾아 아쉬
문화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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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은 2016년 1월분 주민세(종업원분)의 신고 납부기한을 11일에서 16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분 주민세의 신고납부기간이 설 연휴와 겹치고 납부제도 또한 변경됨에 따라, 납세자들이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종업원 수가 50인을 초과하는 사업소는 월급여 총액에 상관없이 납세의무가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종업원 수와는 상관없이 종업원 월평균급여 총액이 1억3천500만원을 초과하는 사업소의 경우에는 다음달 10일까지 월평균급여총액의 0.5%를 관할 시·군에 신고납부 하게 돼 있다./전준혁기자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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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분야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1일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 콘텐츠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인 `BEST IDEA OF YEAR`는 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별해 기획 및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작에게는 총 상금 1천만원 상당의 창작 장비뿐만 아니라 2016년도 콘텐츠리그 예선평가가 면제되는 특전을 제공한다.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의 실험과 창작은 물론, 창작자간 교류와 콘텐츠 산업화까지 지원하는 창작자 전문 지원 시스템으로 2015년 2월 개소 이후 작은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직과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콘텐츠 크리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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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주말과 공휴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중구 반월당(서편)과 계산오거리(동편)의 유턴이 금지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주말만 되면 대형판매시설인 현대백화점(대구점) 이용 차량의 집중과 달구벌대로 통행량 증가로 인해 차량정체가 심각한 달구벌대로(수성교~계산오거리) 구간 교통문제 해결방안으로 지난해 12월25일부터 지난주까지 반월당과 계산오거리 주말 유턴 시차제 금지를 시범운영했다. 한달간의 운영 결과 달구벌대로 차량소통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경찰과 협의로 앞으로도 반월당과 계산오거리 유턴을 주말(공휴일 포함)에는 시차제(금지시간 오후 1시~6시, 5시간)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와 대비해 올해 현대백화점 주말 이용 차량은 하루평균 5천429~5천471대 등으로 큰 차이를 보
일반
등록일 2016.02.01
게재일 2016-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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