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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업무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의 지원 요건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월 보수액 190만원 미만 노동자가 대상이며 연 1회 신청으로 노동자 1인당 매월 13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반면, 고소득 사업주(과세소득 5억원 초과)와 임금체불 사업주 및 인건비 재정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주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근로복지·건강보험·국민연금) 및 고용노동부·일자리 안정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우편으로도 할 수 있다. /전병
성주
등록일 2018.01.10
게재일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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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군은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지원단을 구성해 9개 읍면에 전담인력을 편성, 사업 홍보와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며 지원요건은 상시 30인 미만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고용보험 가입, 최저임금지급 준수 및 월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를 1개월이상 고용 유지 조건 등을 갖추면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을 지급한다. 단, 고용보험법상 고용보험 미적용 대상인 합법취업 외국인 및 5인 미만의 법인이 아닌 농가의 근로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공동주택 경비, 환경미화원의 경우 30인 이상 사업주도 신청 가능하
청도
등록일 2018.01.10
게재일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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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이 기획감사실 내 인구 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인구정책 담당부서는 인구유입 시책의 적극적인 개발과 추진으로 성주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정책 외에 인구증가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 유입인구 관리 등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종합적 인구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지원 조례가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전입세대 정착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으로 전입하는 전입세대 및 전입유공 기관·기업에게 1인당 10만원이 지원되고, 세대별 최대 50만원, 기관·기업은 연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군민 동참 유도로 저출산·인구감소·지역소멸 등 문제의식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행정과 군민이 함께하는 지
성주
등록일 2018.01.09
게재일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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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성주군은 2018년도를 도농복합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하고 각종 도시개발사업의 확대 시행 등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총 사업비 30억여원을 투입, 군 지역 도시계획도로 및 군관리계획도로 12개소에 약 1.1㎞를 신규 개설했다. 또 3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읍·면 소재지 내 노후된 도시기반시설 및 도시공원 정비를 시행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에 걸쳐 총사업비 113억원(전액 국비)이 투입된 수륜면 남은리~용암면 상신리간 연결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낙후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 삶의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4년간 총사업비 83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 시행한 성주읍 예산리소재 성주
성주
등록일 2018.01.08
게재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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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의성군은 고라니와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오는 1월 말까지 예방시설 설치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군은 올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비 8억 원을 확보해 400여 농가에 철선 울타리 시설과 전기 울타리 시설 설치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시설지원 기준은 지난해까지 철선 울타리 시설은 가구당 1ha(400m)에 400만 원을 올해는 인터넷 지도상 실측거리로 400m에 설치비 544만원(지원 60%·자부담 40%)까지 확대한다. 전기 울타리 시설은 가구당 400m까지 196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설치비 기준단가를 현실화했고, 소규모 농지 소유농가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의성
등록일 2018.01.08
게재일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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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가 지역인재 육성과 인구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가야교육원이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운영방안을 개선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5일 문화누리관 우륵홀에서 열린 `2018년 대가야교육원 개강식`을 시작으로 고등부는 전문학원인 (주)키움에듀에 위탁 운영해 최신 입시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진학지도에 차별성을 두어 운영한다. 또한 중등부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일선 교육현장에서 경륜과 실력을 인정받은 포산고등학교 김호경 전 교장이 공개경쟁을 통해 원장으로 채용되어 현재와 같이 직접 운영한다. 대가야교육원은 명품교육도시 육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도·농간의 교육격차
고령
등록일 2018.01.07
게재일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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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청도소방서는 지난 2일 시무식 행사에서 심폐소생술로 멈춰가는 심장을 살린 구조·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의 의미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기로에 선 급사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청도소방서 구조·구급대원 김희연 소방위 외 7명은 지난해 신속한 현장출동으로 심정지 환자 두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나영조기자
청도
등록일 2018.01.04
게재일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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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시는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1천88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연중 융자추천 한다. 기존 명절(설, 추석)에만 추천 운전자금을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연중 시행하며 매월 1~10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한다. 융자추천 금액에 대해 일반 업체는 2%, 여성·장애인기업 등 우대업체는 3%의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 오는 1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한다./심한식기자
경산
등록일 2018.01.03
게재일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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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군의 대가야체험축제가 기존`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승격되면서 11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평가한 이번 선정은 축제 현장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우수`축제로 승격된 데는 대가야 소재의 독특한 프로그램, 주민참여 퍼레이드, 축제장 공간 확장 측면에서의 발전가능성 그리고 특이성과 정체성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1천500여개의 축제 중 대표축제 3, 최우수축제 7, 우수축제 10, 유망축제 21개, 육성축제 40개 등 총 81개 축제를 2018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관광진흥기금 1억1천만원, 도비 1억1천만원 총 2억2천만원을
고령
등록일 2018.01.02
게재일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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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대학(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에 선정됐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대학의 교육국제화 전략과 외국인 학생의 교육 및 관리 지원 등을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에 한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2017년 인증평가는 필수 지표인 불법 체류율과 중도탈락률,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능력(한국어·영어),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대구한의대는 핵심여건 지표검토와 국제화 지원지표 심의, 현장 평가, 위원회 최종심의
경산
등록일 2018.01.01
게재일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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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인구 40만 명의 자족도시를 추구하는 경산시가 시민의 쉼과 젊은 층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공립수목원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경산시는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젊은 세대의 수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싱그러움을 제공할 수목원을 남산면 연하리 일원 57ha(57만㎡)에 160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조성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할 공간이 없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경산시는 앞서 2013년 ㈜대경이엔씨를 통해 `경산 시립수목원 조성계획수립` 용역을 납품받아 조성비의 50%, 최대 7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수목원의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었으나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또 하양읍 환상리 구 시민운동장 주변 일원 12ha에 시립수목원을 조성할 계획도 세웠지만 시간만
경산
등록일 2017.12.27
게재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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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26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고령군 다산면 고령1·2산업단지 일대에서 외국인치안봉사단, 다산파출소 외국인 여성자방대, 자율방범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합동순찰 및 캠페인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아래 발생할 수 있는 외국인범죄를 예방하고 내·외국인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가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위해 실시되었다. 경찰 관계자는 “취약 시간대 형사팀 현장배치, 합동순찰 등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범죄심리를 차단하고 평온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특별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고령
등록일 2017.12.27
게재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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