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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제4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오는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열린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낙동강 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개최시기를 결정하고 2015년 결산보고 및 201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또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도발에 따른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특히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과 젊은 세대에게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방안과 6·25참전국에 대한 고마움 마음을 실질적으로 표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에 대해서도 토의했다./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
칠곡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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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제28회 kit+ 산학연관 포럼`이 24일 금오공과대학교 청운대에서 열렸다.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청년 실업과 세계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경제 악화 속에서 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는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산업기술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특강은 정부의 13개 산업 엔진 프로젝트 선정 추진배경과 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첨단소재 혁신 △디지털 메뉴팩처링 △횡단형 기술개발 △하이브리드 산업육성 △기술규제 혁신 등 5가지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최근 당면한 대내·외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선 기술 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기술
구미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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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더불어 민주당 등 야당의 필리버스터 행위에 대해 대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김용판(전 서울경찰청장) 달서을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테러방지법을 저지하기 위한 민주당 등 야당의 필리버스터 행위는 국회 다수파의 독주를 막기 위해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행위이지만 국가 안보가 위급하고 국민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시험에 이어 김정은이 남한에 대한 테러 역량 결집을 지시하고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삼는 등 그 어느 때보다 국가의 안보와 국민이 안전이 위협받는 시기에 이를 막기 위한 테러방지법 제정을 방해하는 야당은 제정신이냐”고 비난했다.
일반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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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13개 업체가 증가한 100개 업체를 유치하고 참여업체들의 해외 마케팅 및 정보교환 등 비즈니스 기능을 확대하고 치맥 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홍보강화 및 관람객 중심의 축제운영 등으로 100만명(해외 관광객 7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열 계획이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산업축제로의 역할을 강화한다. 그동안 치맥축제는 참여업체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를 알리는 단순 홍보에 그쳤으나, 올해 치맥축제부터는 업체에서 접촉중인 해외 바이어와 관련 단체 등 유관기관을 통해 모집한 해외 바이어를(5개국 15명) 치맥축제에
일반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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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5곳의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하수찌꺼기(슬러지)가 고형연료로 재활용되고 있다. 포항시는 상도동 하수처리장에 설치된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이 슬러지를 건조시켜 고형연료로 만들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9월 총 사업비 178억원을 들여 하루 130t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65t 건조화시설 2기)을 준공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하수찌꺼기로 만든 고형연료 6천602t을 판매해 1억5천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기존에 바다로 버려지던 하수찌꺼기를 재활용해 해양오염 방지와 폐자원에너지 회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의 수시 점검 및 수선 등 철저한 시설운영 관리로 폐기물 재활용과 폐자원에너지 회수율이 증대될 수
일반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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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25일 시청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시민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시 고문변호사인 윤상홍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요 상담내용으로는 부동산 임대차, 손해배상, 채권채무 등 민사문제와 상속, 이혼 등 가사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매달 1회 실시하는 무료법률상담은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전화(054-270-2041~4)로 상담예약을 하면 시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 중 1명이 시청 내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신청인과 대면해 법률상담을 하게 된다. /고세리기자
일반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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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지청은 최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동대학교와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들 대학에 설치될 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지자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도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청년층 취·창업의 핵심적인 전달체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 사업내용은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개발 운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취업정보 수시제공 △미취업 졸업생 취업지원 △대학 내 창업인프라를 활용한 창업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일반
등록일 2016.02.25
게재일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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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는 지난 23일 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7개 시·군 의회로 구성된 폐광지역 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정례회를 열고 (가칭)하이원학사 건립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등 폐광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의회는 지난해 8월 24일 의결된 하이원 학사 건립 관련 공동대응방안 1단계로 진행된 폐광지역 7개 시·군 기관, 단체 및 주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강원랜드대표에게 전달한데 이어 지난달 15일 보령시의회에서 시·군민들의 서명운동 동참과 기간연장 및 서명부 전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특히 문경시의회는 폐광지역 농어촌특례입학 제도개선 추진에 관한 안건을 상정하고 폐광지역 7개 시군의회와 집행부의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이 안건은 현재 대학에서 정원
문경
등록일 2016.02.24
게재일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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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연단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2016 안동공연예술축제`가 열린다.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24일 지난달까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공연단체가 내달 19일까지 백조홀과 웅부홀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응답하라 Vivo Brass` 공연을 시작으로 내달 2일 `소릿길 the 꽃길`, 4일 세계의 멋 풍물 Part 2 `풍물의 오늘, 멋과 맛`, 5일 `응답하라 7080`, 12일 음악극 `필근이 온다`, 19일 `봄마중소리 생활음악연주회`가 차례로 공연된다. 특히 `응답하라 Vivo Brass`는 안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악연주단체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클래식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은 초등학생이상 전석 5천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 전
안동
등록일 2016.02.24
게재일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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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지난 23일 한천 효자마당에서 이현준 예천군수와 예천모범운전자회, 예천녹색어머니회, 건설교통과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려교통문화 실천 운동` SOS 1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배려교통문화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법무부가 추진 중인 `배려, 법질서 실천운동`으로 지난해 10월 광주지방검찰청에서 선포식을 가진 후 SNS를 통해 릴레이로 전개되고 있다. 예천군은 문경시로부터 릴레이 주자로 지목받았고 캠페인 활동을 동영상으로 촬영 후 SNS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주자를 선정한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1시간여 동안 안무를 익히는 등 배려교통문화 실천을 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동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현
예천
등록일 2016.02.24
게재일 20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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